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29일 오전, 제주 4·3 평화공원을 찾아 영령들께 참배하고 유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국가기념일인 ‘제주 4·3 희생자 추념일’을 앞두고 이루어진 것으로, 이 대통령 내외는 헌화와 분향을 통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이어 이 대통령 내외는 희생자 15,126위의 위패가 모셔진 ‘위패봉안실’과 4·3 당시 행방불명되어 시신조차 찾지 못한 희생자들의 표석이 설치된 ‘행방불명인 표석’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 대통령은 위패봉안실에서 나와 방명록에 ‘제주 4·3을 기억하며 국가폭력의 재발을 막기 위해, 민형사 시효제도를 폐기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이 대통령이 방명록을 작성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임문철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문구를 보고 박수로 호응했다. 참배 이후 이 대통령 내외는 제주 4·3 희생자 유족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아픔을 나누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찬 간담회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한규·문대림·위성곤 국회의원을 비롯해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안동시는 2025년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 1년이 된 시기를 맞아, 피해 주민에 대한 일상 회복 지원 경과를 되돌아 보고 새로운 미래에 대한 구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만육천 명의 땀방울, 특별법으로 마련한 회복의 토대 시는 초대형 산불이 발생한 직후 1,773명의 공무원 인력과 소방․군․경 등 가용 가능한 3,525명의 인력을 동원해 나흘 만에 주불을 진화했으며, 이후 유례없는 총 10,646명의 민관합동 인력으로 피해 사실 조사와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1,697억 원의 재난지원금 지급 ▲64일 간의 비상대책회의 ▲230,834톤 규모의 폐기물 처리 ▲3개월 만에 이뤄진 985동의 선진이동주택 공급 ▲피해 주민 공청회 개최 ▲선진이동주택 과장 담당 책임제 운영 등 피해 주민과 수시로 소통하며 숨 가쁜 1년을 보냈다. 이와 함께 현장을 방문한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에 특별법 제정을 비롯한 건의 사항을 수차례 전달했으며, 피해 주민과 정치권이 함께한 결과 2025년 10월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돼, 피해 주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토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월 26일 9시 30분 중동전쟁 대응 점검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여 양청 및 소속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영향과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 날 회의는 최근 현황과 정부의 대응상황을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알릴 수 있도록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 날 회의에서는 고유가·고환율, 요소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면세유, 비료, 사료, 국제곡물, 농식품 물가, 수출, 온실, 식품 포장재 등 각 분야별 영향을 상세하게 재점검하고 예상문제와 필요한 조치들을 파악했다. 그 중에서도 현 상황 지속 시 수급 리스크가 있는 비료에 대해서는 가수요 방지를 위한 공급량 조절, 수요 전환(축분 등) 방안, 수급 안정 지원방안 등 구체적 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나프타 수급 불안에 따라 영향이 있는 농식품 분야(온실용·멀칭 필름, 식품 포장재 등) 현황과 부족 시 대안도 검토했다. 송미령 장관은 “중동전쟁 전개 양상에 따라 농업 및 연관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업계 등 다양한 경로로부터 듣고 있으며, 필요한 대응조치를 즉각적으로 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국민 생활에 불편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안동시는 3월 26일 시민회관 낙동홀에서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경북도지회 주관으로 숙박업 영업주를 대상으로 한 친절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존 법정 의무교육의 틀을 넘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재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 초빙한 전문 친절교육 강사는 숙박업 운영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바탕으로 고객 유형별 응대 방법과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식 등 현장 밀착형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부터 예약 및 취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민원 대응 요령까지 폭넓게 다뤘다. 이는 제64회 경북도민체전을 앞두고 안동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광객에게 보다 친절하고 수준 높은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안동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이 단순한 법정 교육을 넘어 영업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위생과 서비스, 안전 수준을 균형 있게 높여 숙박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안동시는 통합돌봄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3월 26일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3월 27일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시범운영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로, 시청 통합돌봄팀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7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등을 통해 발굴된 돌봄필요 대상자 4인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대상자의 건강․주거․일상생활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욕구와 자원을 면밀히 파악하고, 병원동행 서비스 및 주거환경 개선서비스 등 실질적인 지원 연계를 중심으로 대상자별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본사업 시행에 앞서 시범운영을 통해 대상자 중심의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보다 효과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지역사회 내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한편, 통합돌봄서비스 신청은 3월 27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구미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2월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도 최고등급(우수기관)을 받은 데 이어 연속 성과를 거두며 시정 전반의 행정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 개선 ▲기관 노력도 ▲이행성과 ▲시민 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다. 구미시는 실행계획 수립부터 성과 보상까지 전 과정에서 체계적인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공직사회 내부의 변화를 이끈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소극적 업무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인센티브 중심의 운영체계를 강화했다. 우수공무원 선발 규모를 확대하고, 특별승급과 근평가점, 국외연수 기회 등을 제공해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켰다. 여기에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일상적인 행정 개선 노력까지 보상 체계에 반영했다. 조직 전반의 인식 전환도 병행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하고, 우수사례를 카드뉴스와 영상 콘텐츠로 제작·공유해 현장 중심의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단순한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김천시는 26일, 시민들의 육아 부담을 덜고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해 ‘김천돌봄문화센터’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김천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경과 보고,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및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김천돌봄문화센터는 2020년 9월 생활SOC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증가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시설이다. 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층별로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1층에는 초등학생의 방과 후 돌봄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가 들어서 맞벌이 가정의 양육 공백을 지원하고, 2층에는 미취학 아동에게 장난감을 대여해주는 장난감도서관과 주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이 마련됐다. 3층에는 약 50명이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실도 조성됐다. 시는 이 센터가 단순한 돌봄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거점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6일, 아양아트센터에서 동구장애인재활센터 주최로 ‘제4회 동구 장애인 재활 어울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슐런과 퍼팅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스포츠 종목이 마련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됐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이 대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동구를 대표하는 건전한 문화체육 축제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3월 26일 07시 30분, 제1차 노사정 대표 만남을 개최했다. '노사정담'은 그간 노사정의 조직 이해관계와 성과에 천착한 ‘대표자 회의’의 형태에서 벗어나 사회적 대화 주체 대표 간의 신뢰를 형성하는 데 방점을 두었다. 김지형 위원장의 제안과 노사정 대표의 동의로 채택된 모임의 명칭은 ‘노사정의 정다운 이야기(情談)’ 혹은 ‘노사정 3자의 정담(鼎談)’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지니며, 과거 스웨덴에서 1940년대부터 60년대까지 진행되어 성공적인 노사관계 구축의 비공식적인 성공 비결로도 평가받는 ‘목요클럽’과 ‘하프순드 모임’에서 착안했다. 첫 모임에는 모임을 주재한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과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참석하여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모두발언 이후 진행된 대화에서 참석자들은 ‘열린 대화(Open Conversation)’, ‘정례화(Regularity)’, 공동주인의식(Co-ownership)’의 3가지 기본 원칙을 수립하고, 향후 매월 1회 진행되는 각 회차의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아동보호주간을 맞아 아동권리와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4일 월성네거리 일원에서'민·관 합동 아동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아동 보호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안전한 양육 환경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달서경찰서를 비롯해 동 아동위원, 자율방범대 등 130여 명이 참여해 거리 캠페인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아동보호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참여자들은 “아이의 안전은 모두의 책임”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아동 보호의 필요성을 적극 알리며 지역사회 참여를 이끌어냈다. 달서구는 아동보호주간 동안 기념식, 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며 아동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동 보호는 행정의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