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공연 포스터.이미지제공/영덕문화관광재단. 국내 정상급 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의 공연 ‘더 발레리나’가 6월 6일(토), 7일(일) 2일간 예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영덕군민과 만난다. 유니버설발레단은 국립발레단과 함께 국내 발레계를 대표하는 단체로, 정교한 테크닉과 섬세한 표현력,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을 바탕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꾸준히 작품성을 인정받아 왔다. 지난 수년간 영덕에서 발레 공연은 매년 1회 내외로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수준 높은 발레 공연을 만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한다. ‘더 발레리나’는 발레리나의 삶과 무대 뒤 이야기를 소재로 한 창작발레 작품이다. 화려한 무대 위 장면을 위해 한 명의 발레리나가 무대에 오르기까지 거치는 연습과 도전, 성장의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발레 예술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에 담긴 노력의 시간을 함께 전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클래식 발레의 우아한 움직임에 창작발레 특유의 서사성과 극적 구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무용 장면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해설과 대사 요소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발레를 처음 접하는 관객도 작품의 흐름과 인물의 감정을 쉽게 따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2025년 행사 모습. 사진제공/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는 꽃과 정원이 주는 치유와 화훼 예술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제17회 대구꽃박람회’를 6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4일간 엑스코(EXCO)에서 개최한다. 올해 박람회는 153개사 916개 부스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마련된다. 올해 박람회는 성장과 치유를 상징하는 소설 ‘비밀의 화원(The Secret Garden)’을 모티브로, 대형 화훼조성관과 예술성 높은 작품들로 전시장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전시는 ▲주제관 ▲청라상관(창작 경연 10개 팀) ▲일반조성관(프랑스 초청관, 한국전통 꽃꽂이관, 영도벨벳관 등) ▲지자체관(경상북도, 고양국제꽃박람회 등) ▲동시 개최 행사(코리아컵 플라워 디자인 경기대회)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박람회의 핵심인 ‘주제관’은 피베르디 코리아 김영주 플로리스트가 디자인한 ‘비밀의 화원: 시간의 문, 숲의 왈츠’를 주제로, 서로 다른 분위기의 3개 공간으로 연출된다. ▲과거와 현재의 경계를 허무는 ‘시간의 경계(Part 1)’ ▲스톤 오브제와 복사나무, 연무가 어우러진 ‘몽환의 숲(Part 2)’ ▲자작나무와 행잉 식물로 요정의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행사 포스터. 이미지 제공/대구광역시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6월 4일(목) 오후 2시, 그랜드홀 로비에서 6월 마티네 콘서트 <인터미션 #목가>를 개최한다. ‘인터미션’은 관객과 연주자가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할 수 있도록 로비 콘서트 형식으로 마련된 대구콘서트하우스의 대표 마티네 콘서트다. 이번 공연은 ‘목가’를 주제로, 플루트와 클라리넷의 부드럽고 서정적인 음색, 그리고 피아노의 깊이 있는 선율이 대구콘서트하우스의 창밖으로 펼쳐지는 자연 풍경과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는 플루티스트 김수지, 클라리네티스트 정혜진, 피아니스트 김명현이 출연한다. 플루티스트 김수지는 경북대학교와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현재 오르페우스 플루트 콰르텟과 노보필하모니 수석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구KBS라디오 ‘목관의 세계’ 고정 패널로도 출연 중이다. 클라리네티스트 정혜진은 미국 템플대학교와 노스텍사스대학교에서 수학했다. 다양한 독주 및 협연 무대를 통해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안동시민오케스트라 음악감독과 피카소앙상블 대표를 맡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명현은 한국예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전시회 장면. 사진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산림문화체험센터는 2026년도 봄맞이 특별기획전의 일환으로〈야생화 특별 전시회〉를 5월 23일부터 31일까지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사라져가는 우리 꽃, 진귀한 야생화’를 주제로 경상북도 우리꽃 연구회(안동시 지부) 회원들의 정성어린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야생화 특별 전시회는 끈끈한 생명의 위력으로 견디며 자라난 야생화를 통해 ‘사라져 가는 우리꽃’의 심오한 매력을 탐구하고 식물자원 보전에 대한 인식 전환 및 정서 함양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자연속의 풍경을 담아낸 야생화 분경작, 석부작 등 다양한 작품마다 자연의 심오한 매력을 담고 있어 생명의 신비로움이 예술성으로 승화된 우리 꽃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진귀하고 다양한 야생화(섬개야광나무, 짜보 돌단풍, 모시대, 노루오줌, 범의꼬리, 실잔대, 좀꿩의다리 등) 50여 종 150여 점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상표 경상북도산림문화체험센터장은“야생화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여 자연사랑과 식물자원 보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새롭고 신선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성년의 날 기념행사 포스터. 이미지제공/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는 5월 16일(토) 오후 1시 30분, 2.28기념중앙공원에서 ‘2026년 제54회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과 대구향교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달 기념식과 더불어 지역 청소년과 가족, 시민들이 함께하는 전통 성년례 재현 행사로 꾸며진다. 매년 5월 셋째 월요일로 지정된 ‘성년의 날’은 성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사회적 책무를 일깨우고, 성년이 된 청소년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올해로 5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 대구시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성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2007년생 청소년 10명과 함께 전통 성년례 재현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는 기념식 전까지 마칭밴드가 2.28기념중앙공원 인근을 순회하며 흥겨운 음악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어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기념식에는 청소년의 달 기념 세리머니와 함께 ‘제38회 대구광역시 청소년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선행효행·창의인재·푸른성장 등 각 분야에서 모범을 보인 미래 인재 7명에게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선우예권 피아노 리사이틀 포스터. 이미지제공/대구 달서문화재단 (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달서아트센터는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를 초청해 정제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DSAC 시그니처 시리즈의 세 번째 무대로,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리사이틀을 오는 5월 16일(토) 오후 5시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개최한다.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은 2017년 제15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하며 클래식계의 독보적인 위상을 굳혔다. 한국인 피아니스트 최다 국제 콩쿠르 우승 기록을 보유한 그는, 시간이 흐를수록 깊어지는 예술성과 대중적 신뢰를 바탕으로 범람하는 동시대 연주자들 사이에서 더욱 확고한 연주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피아노가 표현하는 노래와 드라마’를 주제로, 화려한 기교 이면에 존재하는 음악의 본질에 주목한다. 선우예권은 리스트가 정립한 ‘리사이틀’의 형식을 빌려 피아니스트로서의 출발점을 되새기며, 단순한 기술 과시가 아닌 피아노가 어떻게 인간의 목소리처럼 노래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가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1부는 슈베르트의 위대한 유산으로 불리는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포스터. 이미지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 포항시, 경주시와 함께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포항․경주 일원에서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cific Asia Travel Association) 연차총회를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는 1951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관광 산업 발전을 목표로 설립된 비영리 국제 관광기구로, 우리나라에서는 한국관광공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등 주요 관광 관련 기관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APEC 정상회의 개최 이전부터 그 성과를 지속․확대하기 위해 PATA 연차총회 유치를 추진해왔다. 그 결과 우리나라에서 여섯 번째로 연차총회 유치에 성공했으며, PATA 연차총회 역사상 최초로 2개 도시(포항․경주) 공동 개최를 성사시켰다. 이는 수도권 단일 도시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지역 연계형 국제회의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65·’79·‘94년) 서울, (’04년) 제주, (‘18년) 강릉 이번 총회에는 국내외 관광 관련 정부․지자체 관계자와 업계 종사자 등 35개국 500여 명이 참석해 ‘회복력 있는 미래를 향한 여정(Navigating To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제5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모습. 사진제공/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iM뱅크 제2본점 대강당에서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효행 유공자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시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구, 효심(孝心)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하중환 대구시의회 운영위원장, 이종익 대한노인회 대구시연합회장, 김진홍 대구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 등 주요 내빈과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오랜 기간 부모를 지극정성으로 봉양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효행자 6명에게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 표창대상자 명단 - 보건복지부장관(2명) : 이원길(서구), 홍복희(군위군) - 대구광역시장(4명) : 오상조(중구), 김우현(남구), 이귀천(북구), 서옥자(달서구) 본행사에 앞서 iM금융그룹 관계자들과 자원봉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김소라 작가의 수상한 현장 작품 .제공/대구광역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아르코’)가 주관하는 ‘2026 지역예술도약지원사업’에 시각예술 분야의 김소라 작가가 최종 선정돼 3,6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지역예술도약지원사업’은 지역에서 선정된 기초예술 우수 작품 및 예술가에 대하여 중앙에서 후속 지원해 지역 예술인의 대외적 도약을 도모하는 지역-중앙 연계형 사업으로 2025년에 신설됐다. 2025년에는 문학 2명, 시각예술 1명 그리고 공연예술 3개 단체가 선정되어 지역 예술창작 지원에 더하여, 타 지역으로의 도약을 위한 출판, 전시,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2026년 지역예술도약지원사업은 작년과 다르게 예술분야를 집중화해 시각예술분야로 한정해 공모했다. 전년도 지역 문화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된 우수 작품과 예술가를 지역 자체 심의를 통해 선정·추천한 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2단계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자를 확정했다. 문예진흥원에서는 시각예술 작가 3명을 추천하였으며 이 중 1명의 작가가 최종 선정됐으며, 국비 3,300만 원과 지방비 300만 원 등 총 3,6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