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안동시 예안면은 안동(安東)무궁화를 홍보하고 관광객 유입 증대에 기여하고자, 도촌리 입구(삼계리 40-3번지 일원)에 ‘안동무궁화 소공원’을 조성했다. 이번 소공원은 나라꽃 무궁화의 상징성과 함께, 독립운동의 성지로서 안동이 지닌 역사적 의미를 반영해 조성됐다. 특히 지역 고유 품종인 ‘안동무궁화’를 식재해 차별화된 경관을 연출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무궁화는 우리 지역 고유의 수종으로, 품종명이 ‘안동(安東)’이다. 아욱과 백단심계 홑꽃으로, 일반 무궁화보다 꽃 크기는 작지만 개화 시간이 약 36시간으로 길고, 중심부의 단심이 크고 선명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특성으로 관상 가치가 높아 지역 고유 수종으로서 의미를 갖는다. 예안면은 이번 소공원 조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안동무궁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예안면 관계자는 “안동무궁화 소공원이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재단법인 한국정신문화재단과 안동문화상 운영위원회는 안동의 유․무형 문화자원을 예술적으로 재조명하고 지역문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제3회 안동문화상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안동 지역의 문화자원을 주제로 한 우수 문화예술 창작 작품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지역 홍보를 강화하고 안동시 문화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문학(시, 단편소설) ▲미술(회화)로 구분된다. 특히 미술 분야는 기존 한국화와 서양화로 나뉘어 있던 부문을 ‘회화’로 통합해, 한국화․서양화․민화․수채화․불화 등 장르 구분 없이 자유롭게 출품할 수 있도록 했다. 작품 규격 또한 기존 100호 단일 기준에서 60~100호로 범위를 확대해 예술가들의 참여 폭을 넓혔다. 출품작은 반드시 미발표 순수 창작 작품이어야 하며 안동의 문화유산, 역사, 관광자원, 인물 등 지역적 정체성을 반영한 주제를 담아야 한다. 응모 자격은 기성 및 신인 작가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나, 미술 분야는 2007년 이전 출생자인 만 19세 이상으로 제한된다. 1인당 2점 이내로 출품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후원한 '2026 WATER KOREA 하수도 업무 개선 발표회'에서 최고 영예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월 2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하수처리장 운영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약품 과다 투입 문제를 공단 직원들이 자체 기술력으로 해결하며 거둔 결실이다. 그동안 안동하수처리장은 시간대나 기후에 따라 하수 유입량 편차가 큼에도 불구하고 약품 투입 펌프가 단순 타이머 방식으로 고정돼 있어, 하수량이 적은 새벽 시간대 등에 불필요한 약품이 낭비되는 한계가 있었다. 공단 안동환경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질 원격 감시체계(TMS)의 실시간 유량 데이터와 약품 투입 펌프를 연동시키는 ‘유량 비례 약품 투입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고안해 냈다. 이 시스템은 방류량 구간별로 약품 투입 및 휴지 시간을 자동으로 조절해 약품 낭비를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고비용이 발생하는 외부 IoT나 AI 시스템을 도입하는 대신, 공단 직원들이 직접 배관 구조를 개선하고 통신 및 제어(PLC) 설비를 구축해 도입 비용을 최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안동시는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 중인 ‘청년 구직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상반기 접수를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과 ‘면접 정장 대여료 지원’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취업 준비의 필수 항목인 ‘면접용 증명사진 촬영비’ 지원까지 새롭게 포함해, 청년들이 취업 준비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했다. 지원 항목은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최대 10만 원 ▲면접 정장 대여료 7만 원(연 2회) ▲면접 증명사진 촬영비 3만 원(연 1회) 등으로, 각 항목별 기준에 따라 실비를 지원한다. 면접 정장 대여료와 증명사진 촬영비는 연중 상시 접수로 운영되며,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지원된다.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은 상․하반기로 나눠 접수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청년 구직활동에 꼭 필요한 지원을 하나로 묶어 체감도를 높이고자 사업을 통합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실질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안동시 내 장애인거주시설인 안동애명복지촌과 예다움 그리고 애명다온빌에서 장애인의 달을 맞아 거주인과 가족 그리고 지역사회가 하나 되는 감동적인 행사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들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소통과 공감을 통해 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제고하고,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지난 18일 안동애명복지촌에서는 ‘참 좋은 날, 따뜻한 어울림’을 슬로건으로 먹거리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 포토존 등을 운영하며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같은 날 예다움은 ‘따뜻한 봄날, 가족의 사랑을 잇다’라는 주제 아래 거주인들이 부모님께 직접 쓴 편지와 꽃을 전달하고, 부모님들은 영상 편지로 화답하며 서로의 소중함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0일에는 애명다온빌에서 약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리는’ 행사가 열렸다. 거주인들이 개성 넘치는 의상을 입고 레드카펫을 행진하며 자신의 존엄과 자립의 의미를 알렸으며, 푸드트럭과 벚꽃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장애인 복지 증진에 헌신해 온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돼, 그간의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안동시는 4월 22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포사이 사야손(Phosay SAYASONE) 장관 일행이 시를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초청 프로그램의 현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 운영 주체인 지역농협장과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입국 지연 대응 △문화 이해 증진 위한 상호 교육 △농가 수요 반영한 우수 근로자 선발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 협력 강화 등이 논의됐다. 특히 최근 국제정세 변화에 따른 입국 지연 문제에 대해 라오스 측은 현지 상황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으며, 양측은 안정적인 인력 수급을 위해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안동시는 올 상반기 약 1,000명의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할 계획이다. 국제정세로 인한 일부 입국 지연에도 불구하고 3월 배치 예정 인원 425명 중 418명을 배정 완료했다. 또한 4월 초청 인원인 589명 중 약 85%에 대해서도 오는 5월 7일까지의 항공편 확보를 마치는 등 안정적인 인력 수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배용수 안동시장 권한대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안동시 풍산시장이 100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옛 장터의 활기를 재현한다. 안동시는 오는 4월 25일과 5월 9일 이틀간 풍산장터 일원에서 ‘1917 풍산장 동행축제 '백년장터의 맛과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1917년부터 이어온 풍산장의 역사성을 알리고,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함께 즐기는 상생의 장으로 마련됐다. 축제 기간 풍산장터는 과거로 여행을 떠난 듯한 이색적인 풍경으로 채워진다. ‘1917 주막거리’에서는 안동소주와 한우 불고기, 장터국밥 등 풍산만의 먹거리를 시음하거나 맛볼 수 있으며, ‘장돌뱅이 장터’에서는 보부상 프리마켓과 엿장수, 뻥튀기 등 추억의 주전부리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와 함께 국악 공연, 즉석 노래자랑, 장터 버스킹 등이 어우러진 ‘1917 장터공연’이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방문객들을 위한 파격적인 혜택과 이벤트도 풍성하다. 축제 전용 엽전(쿠폰) 구매 시 20% 할인 교환 이벤트가 진행돼 알뜰한 장보기가 가능하며, 장터 경매와 흥정 이벤트 등 전통시장만의 재미를 살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풍산읍 중심상권에서 3만 원 이상 구매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안동시는 4월 23일 안동탈춤공연장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18회 안동시 장애인 한마음 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장애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장애인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격려사, 축사 등이 이어졌으며, 2부 한마음 큰잔치에서는 장애인단체가 준비한 다양한 공연과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천경철 회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장애물 없는 환경 조성과 편견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장애인이 평범한 일상을 누리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와 존중이 일상화된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앞으로도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안동시 임하면 금소마을을 배경으로 제작된 로컬 애니메이션 ‘그을린 돌, 데구르르’가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전북 전주시에서 열리는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부문에 공식 진출하며 로컬 콘텐츠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성과는 (사)국가무형유산 안동포짜기마을보존회가 주관하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2026년 생생 국가유산 사업’의 일환으로 탄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김서진, 김지희 감독이 연출을 맡은 ‘그을린 돌, 데구르르’는 지난해 경북 지역에 발생한 대형산불 이후, 재난이 남긴 상실의 아픔과 마을 공동체가 이를 극복해 가는 과정을 스톱모션 기법으로 섬세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전주국제영화제 측은 이 작품이 가진 독창적인 실험성과 지역적 서사의 깊이, 그리고 재난을 바라보는 따뜻하고 서정적인 연출력을 높이 평가해 한국단편경쟁 부문 진출작으로 선정했다. 금소마을을 배경으로 2024년 제작된 애니메이션 ‘삼베러버 피라미’에 이어 이번 작품까지 연달아 영화계의 주목을 받으며, 금소마을은 지역 고유의 자산이 경쟁력 있는 로컬 IP(지식재산권)로 진화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안동시는 23일 도․시․군 관계자 및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개․폐회식 운영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 성화봉송 연출 방안 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청 이전 10주년을 기념하고, 안동과 예천이 역대 처음으로 공동 개최한다는 상징성을 담고 있어 어느 때보다 도민들의 관심이 높다. 시는 이러한 상징성을 반영해 도내 장애인체육에 대한 인식을 고조시키고 지역 간 화합을 도모하는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복안이다. 이번 대회에는 경상북도 내 21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해 각자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펼친다. 경기는 안동체육관을 포함한 총 13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2일간 분산 개최되며, 장애인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안동시는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장 환경 정비와 편의시설 확충에 만전을 기해왔다. 대회 관계자들은 이번 대회가 경북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와 체육 교류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역대 첫 공동 개최인 만큼,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장애인 선수들의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