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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밥’ 천국 김천에서의 ‘특별’한 ‘시’간 '2026 김천김밥축제' 김천시, ‘김밥’ 천국 김천에서의 ‘특별’한 ‘시’간 '2026 김천김밥축제'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김천시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직지문화공원·사명대사공원·친환경생태공원 일원에서 『2026년 김천김밥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관람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기존 2일에서 3일로 개최 기간을 하루 더 연장했다. 행사 장소 역시 기존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공원에 더해 인근 친환경생태공원까지 확대해 한층 쾌적하고 넓은 공간에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제1회 축제에서는 신선한 발상의 전환으로 큰 기대를 모았지만, 김밥 부족, 운영 시스템 미흡, 셔틀버스 부족 등으로 절반의 성공을 거뒀으나, 2025년 제2회 축제에서는 첫해의 문제점을 철저히 분석하고 보완하여 ‘방문객이 평가한 전국 지역 축제 1위’를 달성하는 등 대한민국 지역 축제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제시했다. 그 결과 ▲2026년 경상북도‘최우수 축제’ 지정을 시작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로컬 100’ 선정, ▲문체부 문화관광축제 ‘예비 축제’ 지정과 제14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콘텐츠 부분 대상’ 등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축제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하고 있다. 시는 지난 두 번의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대한민국 대표 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축제 시스템과 인프라, 방문객 편의 운영 등 전 분야를 대대적으로 확충하여 완벽한 축제를 준비 중이다. 먼저, 지난해 축제 현장에서 제기됐던 대기 시간, 교통 접근성, 넓은 행사장 내 이동 동선 등을 분석하여 대대적인 개선책을 마련했다. 가장 큰 불편 요소로 꼽혔던 ‘김밥 주문 대기 시간’을 대폭 줄이기 위해 카카오 페이와 협업 시스템을 구축했다. 관람객들은 축제장 내에서 줄을 서지 않고 스마트폰 QR코드를 이용해 김밥을 주문·결제할 수 있어 한결 편리하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게 된다. 행사장 진입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교통 인프라도 대거 확충했다. 현장 셔틀버스를 60여 대 규모로 확대 운행하고, 문체부 공모사업인 수요응답형 관광DRT ‘소풍택시’를 도입해 교통 빈틈을 채운다. 아울러 카카오 모빌리티와의 협업을 통해 서울, 대전, 부산, 광주 등 주요 광역거점에서 축제장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왕복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전국 관람객의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넓어진 행사장으로 인한 길 찾기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김천김밥축제 전용 카카오맵 지도 서비스’를 구축했다. 축제장 곳곳에 배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각 구역별 이동 동선, 참여 업체 현황, 공연 프로그램 일정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여성 전용 화장실 3개소(총 5동)를 추가 설치하여 화장실 이용 불편을 최소화했다. 또한, 축제장에 장시간 체류하는 관람객들이 소지품 걱정 없이 자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물품보관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하는 등 관람객 맞이 수용 태세를 대폭 강화했다. 이번 김천김밥축제는 지역 사회가 직접 주도하고 참여하는 ‘상생형 축제'로 한 단계 진화했다. 지역 대학과 시민 단체, 관변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김천만의 고유한 특산물과 아이디어를 담은 ‘김천형 특별 레시피 김밥'을 직접 개발하고 선보인다. 오직 김천김밥축제 현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김밥들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김밥 공장으로 큰 화제를 모은 ㈜대정은 올해 색다른 김밥을 선보여 또한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가성비 넘치는 김밥을 판매할 예정이며, 김천농협, ㈜조흥, 푸드팩토리, ㈜이마트 김천점, 더원 식자재마트에서는 제품 후원과 특판 행사 또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김천만의 축제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자 지역 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했다. 농업회사법인(주)건양은 김천에서 생산된 고품질 브랜드 쌀 『금물쌀』을, ㈜대경에그에서는 『액상 계란』을 적극 지원하는 등 지역과 함께 만드는 김밥축제로 의미를 한층 더했다. 이와 함께 김천의 특산품인 포도와 호두 전용 판매부스를 함께 운영하여,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고품질 농특산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지역 농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김천시새마을지회 회원들이 종합안내소 운영과 축제장 환경정비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직지사 상가협의회에서는 축제기간 중 방문객을 대상으로 1인 1천 원 할인 이벤트를 자발적으로 진행한다. 첫해 8종의 로컬김밥으로 시작해 지난해 40여 종의 전국 이색김밥을 선보이며 ‘다양한 김밥의 성지’로 정체성을 확립한 김천김밥축제는 올해 한층 다채로워진 60여 종의 김밥을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오직 김천김밥 축제기간에만 맛볼 수 있는 ▲명품로컬김밥 19종을 비롯해, 김천관광홍보대사 정다현이 큐레이팅한 ▲이색김밥 14종, 전국 팔도의 소문난 맛집을 엄선한 ▲전국팔도김밥 20여 종, 2026년 김천김밥쿡킹대회 수상작으로 완성된 ▲스페셜 김밥 4종 등 한자리에서 만나기 힘든 특별한 김밥들이 방문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밥축제는 김밥만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김밥과 관련된 다양한 디저트도 첫선을 보인다. 지역 소상공인들이 축제에 맞춰 자발적으로 개발한 ▲김밥빵 ▲삼각김밥빵을 비롯해 축제 캐릭터를 활용한 ▲수제 샌드 등 다채로운 연계상품을 선보인다. 시는 축제 대표 캐릭터인 ‘꼬달이’를 활용한 굿즈 사업과 체험 콘텐츠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축제 현장에서 선보인 ‘꼬달이 굿즈샵’은 개장 3시간 만에 인기 품목이 전량 매진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굿즈 전문기업과의 협업으로 개발한 신규 굿즈 16종, ‘2026 김밥축제 캐릭터 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6종,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인기 굿즈 7종 등 총 29종 이상의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미 개막 전부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순히 굿즈를 구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오감 만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실제 김과 밥을 활용해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보는 ▲‘김&밥 꼬달이 만들기’와 과자를 활용한 ▲‘과자 꼬달이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 콘텐츠가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시는 김밥축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 축제로 도약시키기 위해 축제 공간 전체에 한국 고유의 멋과 추억을 담아냈다. 가장 대표적인 K-푸드인 김밥에 더해 ‘소풍’하면 떠오르는 대표 음료인 사이다를 연계, 롯데칠성음료와 협업한‘김밥&사이다 존’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레트로 감성의 이색적인 식도락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한국한복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해 ▲한복 입기 체험 ▲한복 공연 등 전통문화 콘텐츠를 축제 현장 곳곳에 녹여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먹거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문화 교류의 장을 선사할 계획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김천김밥축제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김천김밥축제는 이제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대한민국 축제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끄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도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콘텐츠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명품 참여형 축제로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경북 예술의 저력 한자리에,‘제48회 경북예술제’ 개막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경북예술제 개막식. 사진제공/경상북도 경북 예술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종합예술축제 ‘제48회 경북예술제’가 1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예술제는 (사)한국예총 경상북도연합회가 주관해 1일부터 6일까지 도청 동락관과 안동탈춤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산하 7개 협회가 함께하며 국악·무용·문학·미술·연극·연예예술·음악 등 여러 분야 예술인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경북 문화예술의 성과를 선보인다. 개막 행사에는 도내 예술인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봉화 참소리오카리나앙상블과 칠곡 평화누리합창단의 오프닝 무대로 문을 열었다.이어 경북도청 어린이집 합창단 공연과 개막식, 경북예술상 시상식, 국악·무용 협업공연, 예천오페라앙상블과 도드리(Dodree)의 축하공연이 차례로 펼쳐졌다. 시상식에서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창작활동에 힘써 온 예술인 16명에게 경북예술대상과 공로상, 경북예술상을 수여했다. 경북예술대상은 미술 분야 류영재 씨, 무용 분야 정숙희 씨가 받았다. 류영재 씨는 34년간 중등학교 미술교사로 재직하며 후학을 길러냈다. 포항미술협회와 포항예총에서도 활동해 지역 미술문화의 저변을 넓혔다. 정숙희 씨는 안동예총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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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축산항 물가자미축제, 누구를 위한 축제인가… 지역 상권과 멀어진 축제의 현주소
영남연합포커스/기획진단 경북 영덕군 축산항의 대표적인 수산물 축제인 물가자미축제가 이제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아야 한다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때다. 지역의 특산물을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해 어업인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을 주겠다는 축제의 본래 취지가 현장에서 얼마나 충실하게 구현되고 있는지 되돌아봐야 한다는 지적이다. 축제는 단순히 많은 사람을 한자리에 모으는 행사가 아니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 특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관광객의 발길을 지역 상권으로 연결하는 경제적·문화적 매개체다. 특히 어촌지역에서 열리는 수산물 축제는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함께 추구해야 한다. 그러나 축산항 물가자미축제를 둘러싸고 제기되는 문제의식은 결코 가볍지 않다. 축제가 해마다 비슷한 행사 구성에 머물고 있는 것은 아닌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인근 식당과 상점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돼 있는지,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를 체감하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축제의 주인공이 누구인가 하는 질문이다. 축제의 주인공은 무대 위 공연자도, 행사장을 채우는 일회성 프로그램도 아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AR-T 치료제 후보물질 영장류 비임상 기술서비스 지원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전임상센터 전경. 사진제공/대구광역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국내 바이오 플랫폼 기업 엠브릭스의 in vivo CAR-T 치료제 후보물질 영장류 비임상 기술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CAR-T 치료제는 면역세포의 재조합을 통해 암세포 표면의 특정 항원을 인식·공격하는 혁신 항암제이자 첨단세포유전자치료제로 꼽힌다. 특히 in vivo CAR-T는 체내에 직접 유전자 전달체를 투여함으로써 CAR-T 세포를 생성하는 차세대 기술이다. 기존 CAR-T 치료제의 복잡한 제조공정과 높은 비용, 긴 치료 준비기간 등의 한계를 개선해 치료의 접근성을 높이고 대중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치료제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서는 사람과 가장 유사한 면역학적 특성을 지닌 비인간 영장류를 통한 비임상 평가를 필수로 거쳐야 한다. 케이메디허브는 영장류 연구 인프라와 비임상 평가역량을 바탕으로 후보물질의 예비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를 진행했다. 후보물질 평가 결과, 비인간 영장류의 생체 내에서 높은 수준의 CAR-T 세포 생성률이 입증됐다. in vivo CAR-T 치료제로서 뛰어난 개발 가능성과 기술적 타당성을 확인한 셈이다. 한편, 케이메디허브
경북지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연합 체육대회 개최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체육대회 모습. 사진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는 6월 13일 문경 영강체육공원에서 도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2026 경북지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체험활동, 학습 지원, 급식․상담․건강관리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과 자립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연합 체육대회는 도내 11개 시군 16개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 및 지도자 등 450명이 참가하여 명랑운동회와 교류활동,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합 체육대회에 참가한 청소년지도자는 “경북 도내 16개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연합 체육대회가 청소년들의 사회성 함양과 건강한 신체 발달에 큰 도움이 되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치헌 경상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은 “이번 연합 체육대회가 청소년들이 지역과 학교의 경계를 넘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소중한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통해 다양한 체험과 돌봄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