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회의장면. 사진제공/데구광역시 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은 8월 13일(목) 오전 10시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에서 ‘제3차 비상경제대책회의’ 를 주재하며, 지역 건설업의 오랜 숙원이었던 공공 공사 공구분할 제도와 지역건설업체 하도급률 상향, 건설업 금융지원 확대 등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에 지역건설업계도 성명을 통해 대구시의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시책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구 건설경기는 2017년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2020년에 수주액 9조 원 이상을 달성하는 등 2022년까지 호황기를 누렸으나, 이후 미분양 등 주택경기가 위축되면서 건설업도 2024년 -21.4%, 2025년 -19.2%로 2년 연속 급격히 역성장하며 지역 경제 침체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최근 미분양이 꾸준히 감소하고, 주택 매매거래량도 증가하는 등 부동산 시장의 회복 조짐도 있으나, 금리 변동 등 여러 대외 변수로 인해 향후 전망은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이다. 이런 건설경기 어려움 속에 그간 지역 건설업계는 대형 공사 공구분할 활성화, 공사비 현실화, 지역업체 하도급률 상향 및 표준 하도급 계약서 확산, 저금리 금융지원 확대 등을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임미애의원 모습, 사진제공/임미애 의원실 농어촌기본소득 운동 전남연합 ( 상임대표 이규현 ) 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임미애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 농어촌기본소득 운동 전남연합은 2026 년 8 월 4 일 ( 화 ) 오후 2 시 , 나주 동신대학교 혁신융합캠퍼스에서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를 초청해 ' 농어촌기본소득 간담회 ' 를 개최하고 공식 지지 선언을 진행했다 . 이날 간담회에는 이규현 상임대표를 비롯해 전남 지역 기본소득 운동 관계자 및 당원 30 여 명이 참석했다 . 이날 참석자들은 농어촌 지역의 인구 소멸 위기와 소득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농어촌기본소득의 보편적 도입과 정착이 시급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 특히 간담회 참석자들은 현행 2 년짜리 시범사업 형태의 한계를 지적하며 " 시범사업 단계에 머물러 있어서는 청년이나 창업 희망자들의 안정적인 지역 유입을 이끌어내기 어렵고 실생활에서의 사용처 제한 등도 개선되어야 한다 " 며 " 농촌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조속한 기본소득 법안 제정이 이뤄져야 한다 " 고 강조했다 . 아울러 가축 질병 발생 시 농가에 과도하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김미애의원 발언 모습. 사진제공/영덕군의회 영덕군의회 김미애 의원이 제325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덕군 인구정책의 패러다임을 ‘단순 출산 지원’에서 ‘아이와 가족이 머무는 정주 여건 개선’으로 전면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2020년 3,792명이던 영덕군의 0~19세 인구가 2025년 말 기준 3,075명으로 약 19% 감소했고, 특히 0~4세 영유아 인구는 34%나 급감했다고 강조하며, 교육·문화·의료·생활환경 문제로 인한 가족 단위의 사회적 유출이 영덕군 인구감소의 결정적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새로운 인구를 유입하는 것만큼이나 지금 영덕에서 아이를 키우는 가족이 떠나지 않도록 보호하는 유출 방지 정책이 절실하다”고 하며, 공공체육·문화시설의 성인·동호인 중심 이용 구조와 아이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 부재 등 일상 속 정주 여건의 문제점을 짚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네가지 정책대안을 제안하였으며, 주요내용은 ▲첫째, 아동·청소년 생활실태 및 정주수요 조사 ▲둘째, 기존 공공체육·문화시설 내 ‘아동·청소년 우선 및 자유이용시간’ 시범 운영 ▲셋째, 영덕읍 중심의 ‘아동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추경호 대구광역시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면담장면. 사진제공/경상북도 추경호 대구광역시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7월 29일(수) 오후 경북도청에서 만나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행정통합,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대구·경북의 주요 공동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추경호 대구광역시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대구·경북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특히 양 지역 현안 해결에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이날 회동에서 양 시‧도는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추진에 대한 충분히 의견을 나누고, “적기 개항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데 합의했다. 이를 위해 전문가, 지역 국회의원, 관계기관 등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실무 차원의 협의를 지속하는 한편, 구체적인 추진 방안 논의를 위해 조속한 시일 내 시‧도지사가 다시 만나기로 했다. 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은 “TK신공항 사업의 원활한 추진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연계해 TK신공항을 중심으로 한 광역경제권 조성 기반을 마련하고, 조기에 토지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임시회 개회 장면. 사진제공/영덕군의회 영덕군의회가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325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기관으로부터 ‘2026년도 군정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영덕군의 향후 발전방향과 주요 현안사업들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개회됐다. 영덕군의회는 3일간의 회기동안 각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면밀히 살펴보고, 주요정책과 사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따져볼 예정이다. 특히 군민의 삶과 직결된 주요 민생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조상준 의장은 “이번 제325회 임시회는 제10대 의회가 구성된 이후 처음으로 군정의 추진방향을 검토하는 자리인 만큼, 동료의원들께서는 군정 전반에 대한 현안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해주기 바라며, 집행기관에서도 단순업무보고가 아닌 의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덕군의회는 이번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집행기관과의 건전한 견제와 협치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의 실효성을 한층 높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황명석 행정부지사 기획예산처 방문 국비 건의 모습. 사진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는 20일 황명석 행정부지사가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 정향우 사회예산심의관 등과 면담을 갖고 2027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지역 현안 사업을 집중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기획예산처의 2027년도 정부예산 2차 심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정부의 역대급 세수 증가에 따른 확장재정 기조에 맞춰 이뤄졌다. 행정부지사는 예산심의 핵심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지역 핵심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안에 관련 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 (기획예산처 2차 심의) 문제사업, 신규사업, 추가요구사업 등 경상북도가 요청한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 ▲ 인공지능 전환(AX) 자율제조 사이버융합보안 개발·실증사업 ▲ 송이 생물자원 스마트밸리 조성 사업 등으로 교통 인프라 확충과 인공지능(AI) 산업생태계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총 30여 개 핵심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경상북도는 최근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 지방채 발행 등으로 지역 경제 회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임이자 의원 모습. 사진제공/문경시 임이자 국회의원(국민의힘, 상주·문경)은 15일(수)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홈플러스 파산 위기 속 농식품 납품업체 보호 제도 개선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홈플러스 매각 및 기업회생 절차 폐지 과정에서 대금 정산을 받지 못하여 도산 위기에 처한 농식품 납품업체를 보호하고, 근본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사)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 (사)농식품신유통연구원, 학계 전문가, 농업법인 대표를 비롯해 상주·문경 등 전국 각지의 홈플러스 납품업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국회의 관심도 높아, 김기현ㆍ신동욱ㆍ김승수ㆍ김미애ㆍ최은석ㆍ김희정ㆍ신성범ㆍ김정재ㆍ이인선ㆍ서일준ㆍ김대식ㆍ서지영ㆍ임종득ㆍ강선영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제도 개선을 약속했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임이자 의원은 “지금 현장은 그야말로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시국”이라며, “대형 유통사의 고질적인 갑질 관행과 허술한 법적 제도 때문에 아무런 죄 없는 농민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임이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임미애 의원 모습. 사진제공/임미애국회의원실 전국에서 민주당 지지율 꼴찌. 지난 대선 이재명 후보 지지율 25% 155만의 민주당 권리당원 중 경북 권리당원 숫자 15,000여 명으로 0.97%. 이런 상황에서는 누가 봐도 불가능할 것 같은 이번 전당대회에 영남의 이름을 걸고 당당하게 최고위원에 출마합니다. "민주당을 더 넓게! 더 크게!" 그래! 임미애가 하겠습니다! 이재명 정부 1년과 민주당의 모습을 보며 이재명 정부를 반드시 성공시키는 민주당을 만들어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2006년 의성군의원으로 당선된 이래 지금까지 경북에서 민주당의 이름으로 살아왔습니다. “정치는 약자들의 가장 강력한 무기다”라는 정치본령에 대한 가르침을 바탕으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으로 이어지는 민주당의 역사는 제 정치적 삶의 뿌리이자 자부심이었습니다. 2024년 12월 3일 밤, 저는 국회 담장을 넘었습니다. 불법 비상계엄을 해제하고 촛불혁명으로 국민주권정부를 세웠을 때, 우리는 민주주의를 지켰다는 깊은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집권여당의 일원으로서 대한민국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때입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예산정책협의회 모습. 사진제공/대구광역시 민선9기 출범 9일만인 9일 아침 추경호 대구시장과 지역국회 의원 전원이 예산정책협의회를 통해 한자리에 모여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회의는 추경호 대구시장을 비롯한 대구시 주요 간부와 지역 국회의원 14명 전원(대구출신 비례대표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7시30분부터 국회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입법과 예산의 현장인 국회에서 주요 법률안과 내년도 국비확보에 대구시와 정치권이 ‘원팀’으로 공동 대응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모두발언에서 추 시장은 “정부 예산편성이 한창 진행 중인 지금이 골든 타임인 만큼 대구 미래를 좌우할 주요 국비사업이 정부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대구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향후 상임위가 구성되면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최근 정부의 메가프로젝트 발표와 관련해서는 “지역 차별이란 비판은 물론 시장(Market)과 경쟁력이 아닌 정치적 고려에 의한 결정이란 의혹 속에 대구·경북 시도민의 실망감과 분노가 크다”면서 “AI, 반도체, 미래모빌리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취임 선서 장면. 사진제공/대구광역시 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이 1일 취임사를 발표하며 민선9기 대구시정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추 시장은 ‘변화와 성장, 더 나은 내일’을 시정 비전으로 선언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실천 목표로 ▲미래를 선도하는 경제 대개조 ▲누구나 누리는 문화 행복 ▲일상을 바꾸는 공간 대전환 ▲모두를 지키는 안전 복지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 시정을 제시했다. 신암 선열공원 참배 모습. 사진제공/대구광역시 <취임사 전문> -변화와 성장 더 나은 내일- [240만 시민을 향한 다짐] 사랑하는 대구 시민 여러분, 제36대 대구광역시장 추경호입니다. 저는 오늘 240만 대구 시민의 소망과 기대를 가슴에 안고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저를 믿고 대구의 미래를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는 감사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을 새기는 자리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저에게 주신 것은 시장이라는 직함이 아니라, 대구와 여러분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그 무거운 책임을 기꺼이 감당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다시 뛰는 위대한 대구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대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