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김진우기자 기획보도 지방의회는 주민을 대신해 행정을 감시하고 예산을 심의하며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대의기관이다. 그 권한의 출발점은 주민의 신뢰다. 그러나 의회가 행정을 견제하는 본래 역할에서 벗어나 특정 인허가 사안에 부적절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면 그 경위는 철저히 확인돼야 한다. 최근 KBS 대구경북 뉴스에서 다뤄진 포항시 개발행위허가 관련 보도는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돌아보게 한다. 제공된 방송 화면에는 '포항시 A국장'이라는 익명 관계자의 음성변조 인터뷰와 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소속 시의원의 발언이 등장한다. 특히 개발행위허가를 둘러싼 공무원의 설명과 의회 측 발언이 소개되면서 행정의 독립성, 의정활동의 적정성, 이해충돌 가능성 등에 대한 검증 필요성이 제기된다. 다만 방송 화면 일부만으로 특정 시의원의 위법행위나 부당한 청탁이 있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전체 보도 내용과 관련 자료, 당사자들의 설명을 종합해 판단해야 한다. 그럼에도 이번 사안이 던지는 질문은 결코 가볍지 않다. 지방의회가 행정을 감시하는 과정에서 어디까지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그 권한이 개별 인허가 업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받아들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포항시는 8일 구룡포읍과 동해면에서 박용선 포항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주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공감소통 간담회’를 잇따라 개최했다. 이날 취임 100일을 맞은 박용선 포항시장은 구룡포읍과 동해면을 찾아 주민들과 마주 앉아 지역 현안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민선9기 출범 이후 ‘현장’과 ‘소통’을 강조해 온 박 시장은 이날도 주민들의 일상 속 불편사항부터 지역의 미래를 위한 발전 과제까지 폭넓게 의견을 나누며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구룡포읍에서는 수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이 주로 오갔다. 주민들은 수산업 환경 변화에 따른 지역의 어려움을 비롯해 관광 활성화, 교통·주차, 생활환경 개선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현안을 전달했다. 동해면에서는 도로와 교통 등 기반시설과 정주여건 개선을 비롯해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과제들이 논의됐다. 포항시는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에 대해 사업 여건과 추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박용선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박용선 포항시장은 6일 대법원 소송대리인인 서울 법무법인 로고스를 방문해 전 대법관 출신 김창석 변호사를 만나 포항 촉발지진 손해배상 상고심 진행 상황과 주요 쟁점,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현재 대법원에서 심리 중인 포항 촉발지진 손해배상 소송과 관련해 1·2심의 판단이 달라진 원인을 살펴보고, 최근 민·형사 재판에서 나타난 판단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향후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 시장은 김창석 변호사로부터 현재까지의 소송 진행 상황과 상고심에서 다뤄질 주요 쟁점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1·2심 판결에서 사실관계와 법적 판단이 달라진 부분을 비롯해 국가 및 관련 기관의 관리·감독 책임, 지진 발생과 손해 사이의 인과관계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특히 최근 포항 촉발지진과 관련한 민·형사 재판에서 재판부에 따라 판단이 달라진 점에 주목하고, 각 재판의 사실관계와 판단 근거를 비교·검토했다. 시는 상고심에서 주요 쟁점에 대한 면밀한 심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소송대리인단과 긴밀히 소통하고, 대법원 심리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포항시가 정부가 로봇을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한 이후 전국 최초로 추진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최종 지정됐다. 이번 지정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된 것으로, 포항시는 경북도 및 구미시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온 끝에 대구시와 함께 최종 낙점되며 대한민국 미래 첨단 로봇 산업을 이끌 핵심 무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포항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산·학·연 R&D 역량과 철강·이차전지 등 방대한 현장 실증 인프라를 입증해 내며 최종 선정의 결실을 맺었다. 이로써 포항시는 이미 유치한 이차전지·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와 국내 최초 수소특화단지에 이어 이번 로봇 특화단지까지 모두 유치함으로써,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국가 미래 핵심 4대 신산업 특화단지를 모두 완성한 도시로 도약했다. 이번 공모에서 경상북도는 도내 양대 산업도시인 구미와 포항을 연결하는 전 주기 밸류체인 구축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구미의 제조 역량과 포항의 연구개발 역량 및 대규모 수요 기반을 결합하여, 첨단로봇 개발부터 생산, 기존 제조업의 인공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포항시는 29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열린 ‘경상북도 창업도시 추진단’ 발대식에 참석해 경상북도의 창업 대전환을 위한 산학연관 역량 결집에 힘을 보탰다. 경상북도가 주관한 이번 발대식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공모 유치를 목표로 지역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창업부터 성장과 지역 정착,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창업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진단은 경상북도와 포항·구미·경산, 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창업 지원기관과 포스텍·한동대학교·영남대학교 등 대학·연구기관, 포스코홀딩스·에코프로 등 앵커기업, 투자자 등 50여 개 산학연관 기관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로 구성됐다. 참여 기관들은 앞으로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혁신 창업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한편 오픈이노베이션과 기술사업화, 투자 연계 등을 추진하며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는 수도권에 집중된 창업 자원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중심의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올해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포항시와 카포스 포항시지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과 건강관리를 위해 22일 포항실내체육관 옆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및 시민 건강검진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 장거리 운전에 나서는 시민들의 차량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건강도 함께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카포스 포항시지회와 포항시 남구보건소 등이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과 기초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전문 정비사들이 시민들의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오일과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등화장치 등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워셔액 보충과 윈도우브러시 교체 등 차량 안전운행에 필요한 정비 서비스도 제공했다. 특히 이날 행사장을 찾은 박용선 포항시장은 자동차 무상점검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시민들의 차량을 점검하며 재능기부에 나선 카포스 회원들과 남구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정비사와 시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시민 안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카포스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포항시의회는 22일 오전 역대 시민상 수상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온 수상자들을 격려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활동과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수상자들은 지역 곳곳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며 느낀 현장의 목소리와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전했으며, 의원들은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김철수 의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오신 시민상 수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 오늘 간담회에서 제안해 주신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지역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박용선 포항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찾아 민생경제와 복지·의료, 안전 분야의 명절 대응 상황을 직접 살피는 현장 행보에 나섰다. 박용선 시장은 21일 새벽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환경관리원복지회관을 찾아 함께 아침식사를 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한 데 이어 이·통장 직무능력개발 교육 현장을 찾아 시민 생활과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을 잇는 이·통장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같은 날 iM뱅크와 함께 지역 군부대를 방문해 명절에도 부대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위문에서는 축산물(돼지고기) 교환권과 간식류 등 약 3천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용선 시장은 김상헌 iM뱅크 경북동부본부장과 함께 해병대 제1사단을 방문해 박성순 사단장을 비롯한 군 관계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으며, 이어 해군항공사령부를 찾아 조영상 해군항공사령관과 만나 지역 안보와 재난 대응, 대민 지원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추석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박용선 포항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21일 새벽 환경관리원복지회관을 찾아 환경관리원들과 아침식사를 함께하며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방문은 추석 연휴에도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른 새벽부터 거리와 골목 곳곳에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도시환경을 정비하는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용선 시장은 환경관리원들과 아침식사를 함께하며 근무 중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박용선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동안에도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현장을 지켜주시는 환경관리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시민들의 쾌적하고 편안한 일상을 지키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작업할 때 항상 안전에 유의해 건강하게 근무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포항시는 이날 현장에서 나온 환경관리원들의 의견을 근무환경 개선에 반영하고, 안전하고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여건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포항시는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으로 공영주차장 내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공영주차장을 활용한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지역 기업의 RE100 달성을 지원하기 위한 ‘공영주차장 RE100 신·재생에너지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포항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용선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 이준호 켑코솔라 사장, 이동현 한국수력원자력 재생에너지처장, 최재황 공공태양광 대표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영주차장 RE100 신·재생에너지 설치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1,000㎡ 이상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7년부터 약 200억 원의 민간자본을 투입해 포항시 관내 약 30개소, 총 8만㎡의 주차구획 면적을 대상으로 10M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단계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계기관은 사업 전반에 지역업체의 참여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전력구매계약(PPA)을 통해 지역 기업의 RE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