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현장이 관행적인 업무 처리에서 머물던 공직사회의 틀을 깨고, 현장 경험과 적극 행정을 바탕으로 행정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사례가 늘고 있다. 영천시는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화북면 조영흔 주무관이 대표적이라고 밝혔다. 15년간 현장 행정을 담당해 온 조 주무관은 업무 현장의 위험 요소와 불합리한 구조를 직접 개선해 특허 2건을 취득했다. 첫 번째 특허인 '차량부착식 공간자유형 다목적 작업대'는 1톤 트럭 전면에 로봇팔 장비를 장착해 위험도 높은 제초 및 정지 작업을 대행하는 기술이다. 위험 현장을 기계화해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한 기술로, 영천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기계장비 분야 특허를 보유하게 됐다. 이어 9년간의 현장 실증을 거친 두 번째 특허 '염화칼슘 용액 제조 장치'는 겨울철 제설 효율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린 기술이다. 특히 이 기술은 최근 민간 상용화에 성공하면서 영천시는 통상실시권 협약을 통해 선급금 2천만 원과 함께 연 매출액의 8%에 달하는 로열티 수익을 지속 확보하게 됐다. 공직자의 아이디어가 행정 효율화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지역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해 온 기업인과 지역 인사들이 영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며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태산 농업회사법인 허광옥 대표이사는 1,000만 원을 기탁했다. 1994년 설립된 ㈜태산은 전통 가마솥 방식의 앙금을 생산해 국내외 제과·제빵 기업에 공급하는 식품기업으로, 허 대표이사는 2015년부터 꾸준히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누적 1억 1,300만 원을 기탁했다. 허광옥 대표는 “학생들이 지역에서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성신 홍명표 대표는 500만 원을 기탁했다. 1999년 성신유통으로 출발해 부산·경남 지역에서 제과 재료를 전문적으로 유통하고 있는 ㈜성신은 허광옥 대표의 소개로 2021년부터 영천시장학회와 인연을 맺고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탁으로 총 6회, 누적 3,000만 원을 기탁한 홍명표 대표는 “영천의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영천시는 지난 7월 27일부터 여름방학을 대비하여 ‘초등방학 틈새돌봄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김병삼 영천시장이 아동 돌봄현장을 둘러보고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학 중 초등돌봄 운영 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김병삼 시장은 ‘우리동네 어린이집 초등방학 돌봄터’로 지정 운영 중인 리라어린이집과, ‘초등방학 틈새돌봄센터’로 지정 운영중인 영천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과 5호점을 차례로 찾아 시설 운영 상태와 현황을 점검했다. 영천시의 ‘초등방학 틈새돌봄사업’은 기존 운영 중인 다함께돌봄센터 및 지역아동센터를 활용해 방학 중 돌봄 공백에 대응하여 정원 외 아동까지 포함하여 오전 돌봄과 급·간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이다. 이와 함께 추진하는 ‘우리동네 어린이집 초등방학 돌봄터’는 방학 중 어린이집의 유휴공간을 이용해 초등학생에게 맞춤형 돌봄과 급식을 제공하는 방학 특화 사업이다. 현장에서 김 시장은 방학 중 운영되는 아동 프로그램 참관 및 이용 아동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으며, 방학 중 제공하는 시설 급식을 둘러보며 위생과 영양 상태를 꼼꼼히 챙겼다. 또한 폭염 속에서도 아동 안전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영천시는 6일 더랜드 관광호텔(금호읍 소재) 세미나실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춘우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윤승우 경상북도의회 의원, 이상민 경상북도 승마협회 회장을 비롯해 영천·경주·안동·구미·상주·의성·군위 7개 시·군 단체장(또는 부단체장),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경권 말산업 특구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경권 말산업 특구의 경쟁력을 높이고 말산업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경상북도와 7개 시·군이 공동 대응 및 강력한 연대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행사에서는 말산업특구 활성화 방안 보고, 업무협약(MOU) 체결, 오는 9월 개장을 앞둔 영천 경마공원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영천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말산업 역량을 하나로 모아 영천 경마공원 조성과 연계한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영천은 3개의 고속도로와 8개의 나들목(IC)이 연결된 교통의 중심지로 전국 어디서나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2015년 말산업특구 지정 이후 승마장과 조련시설, 전문인력 양성기관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김병삼 영천시장은 8월 5일 지속되는 가뭄에 대응하기 위해 오미동 삼귀지와 청통면 우천리 토봉지, 북안면 대평지를 차례로 방문해 저수지 저수 현황과 농업용수 공급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장기간 이어진 가뭄으로 저수량이 감소하면서 하류 몽리구역의 용수 공급에 어려움이 발생함에 따라 피해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현장에서 저수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농업용수 공급 대책과 추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영천시는 저수지 저수율과 용수 공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가뭄이 장기화될 경우 양수장비 지원과 용수원 확보 등 가능한 모든 대응책을 추진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영천시는 5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방부 업무보고에서 국군사관학교 창설을 신속하고 강력하게 추진하라고 지시한 것과 관련해 세 번째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영천시는 앞선 두 차례 입장을 통해 국군사관학교 창설은 충분한 연구와 국민적 공론화를 거쳐 추진해야 하며, 장교 양성의 한 축을 담당해 온 육군3사관학교의 기능이 약화돼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해 왔다. 이번 대통령 지시로 국군사관학교 창설 논의가 법률 제정과 제도 설계 단계로 본격화한 만큼, 영천시는 정부의 국방교육 개혁 방향을 존중하면서 육군3사관학교와 영천의 역할을 정부 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현실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군 개혁의 방향에는 공감한다 영천시는 육·해·공군과 해병대 간 장벽을 낮추고 합동성을 강화하는 한편, AI·드론·유무인 복합체계 등 미래전에 대응할 수 있는 장교를 양성하겠다는 정부의 정책 방향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또한 특정 출신이 군 지휘부를 과도하게 점유하는 구조를 개선하고, 출신보다는 능력과 성과를 중심으로 평가받는 군 인사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대통령의 문제의식에도 공감한다는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영천시는 4일 영천시민회관에서 공직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직원정례회를 가졌다. 이날 정례회에서 김병삼 시장은 공직자들이 철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행정에 임해줄 것을 강조하며, 일하는 방식과 자세를 다시 한번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시장은 ‘문전옥답’에 얽힌 옛이야기를 소개하며, 주인이 생기자 잡초가 무성하던 밭이 깨끗하게 정리된 사례를 들었다. 이어 “주인의식을 가지게 되면 시야가 달라지고 책임감이 생기면서 보이지 않던 것도 보이게 된다”며 “이는 업무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결국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성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순한 담당자가 아니라 시정을 이끌어가는 주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적극행정을 말로만 외칠 것이 아니라 규정의 범위 안에서 해결 방안을 찾으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며 공직자들의 능동적인 업무 추진을 주문했다. 또한 이날 열린 규제개혁 유공 시상과 청렴결의대회를 계기로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일 잘하는 시청’을 넘어 ‘일을 즐기는 시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영천시가 최근 발생한 비위 사건과 관련해 깊이 반성하고, 공직기강 확립과 시민 신뢰 회복을 위한 대대적인 공직 쇄신에 나섰다. 시는 4일 시민회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을 바로 세우는 공직혁신 결의대회 및 청렴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전 직원들은 결의문을 발표하고 4대 핵심 과제를 채택했다. 주요 내용은 ▲법과 원칙 준수를 통한 부패 완전 근절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및 불합리한 관행 타파 ▲시민 중심의 현장 행정과 일하는 방식 혁신 ▲수평적 소통을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 등이다. 특히 영천시는 이번 비위 사건에 대한 후속 조치와 재발 방지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행안부 공금관리 전수점검과 출자·출연기관 자체 특정감사를 추진 중이다. 아울러 해당 행정복지센터에 대한 예산 정상화 및 환수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회계 관계 공무원 전체를 대상으로 한 실무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이어 진행된 반부패‧청렴교육에서는 최근 발생한 비위 사례를 분석해 엄중한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관련 법령에 대한 실무 교육이 이뤄졌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영천시는 4일, 2026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여 지역 안보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영천시청 충무상황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병삼 영천시장의 주재로 지역 민·관·군·경·소방 등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의 세부 일정과 준비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으며, 특히 화랑설화마을에서 실시될 실제 훈련의 준비 상황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회의에서 “최근 발생하는 다양한 형태의 테러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가 필수적”이라며, 통합방위협의회를 중심으로 영천시의 현 안보 상황을 철저히 재점검하고, 빈틈없는 안보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분기별로 개최하는 통합방위협의회는 영천시의 안보 역량 강화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하는 협의기구로, 특히 을지연습과 연계한 실제 훈련은 지역 안보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높이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김병삼 영천시장은 본격적인 여름 과일 출하를 맞아 4일 영천시농산물도매시장, 영천농협공판장, 대경사과원예농협영천공판장을 찾아 올해 과일 출하 동향을 점검하고, 출하 농업인과 유통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복숭아, 자두 등 영천시 대표 여름 과일은 지난 6월부터 출하를 시작해 한창 성수기를 맞고 있다. 올해는 개화기 이후 큰 저온 피해 없이 생육이 양호하게 진행됐고, 일조 여건도 좋아 전반적인 과실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최근 도매시장과 공판장에는 복숭아와 자두 출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포도(거봉)도 순차적으로 출하되면서 거래가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영천 과일은 뛰어난 당도와 품질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 올해 출하에 대한 농가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날 김병삼 시장은 도매시장 경매장과 농협 공판장을 둘러보고 출하 농업인과 중도매인 등 유통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우수한 농산물 생산과 안정적인 유통을 위해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영천 과일은 오랜 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