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관련 포스터. 이미지제공/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과 사회 변화에 대한 인식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오는 8월 19일부터 9월 23일까지 ‘2026년 대구사회조사’를 실시한다. 대구사회조사는 통계법에 따른 국가승인통계로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시민들의 생활상과 가치관, 지역사회에 대한 인식 변화를 지속적으로 조사해 시민의 정책 수요를 파악하는 대표적인 지역 통계이다. 조사 대상은 표본으로 선정된 지역 내 9,000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이며, 약 1만 6천 명이 조사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주관적 웰빙 ▲인구 ▲가족·가구 ▲건강 ▲생활환경 ▲안전 ▲사회통합 7개 부문 55개 항목을 조사한다. 특히 개인의 삶의 만족도뿐 아니라 가족과 공동체, 생활환경, 안전에 대한 인식까지 폭넓게 조사해 변화하는 사회환경과 시민의 정책 수요를 다각적으로 파악할 계획이다. 조사는 전문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응답자의 편의를 위해 8월 19일부터 9월 9일까지 인터넷 조사도 함께 실시한다. ※ 인터넷 조사 접속 주소 :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개회식 장면. 사진제공/대구광역시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WMAC Daegu 2026)가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13일간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본격적인 경기 일정에 돌입한다. 세계 각국에서 대구를 찾은 마스터즈 육상 선수들은 대회 기간 트랙·필드·로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자신의 기록과 한계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국제 스포츠 무대이자 국적과 문화를 넘어 육상을 통해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세계 마스터즈 육상인들의 축제로 펼쳐진다. 세계 마스터즈 육상인들의 기록과 한계를 향한 도전 선수들은 연령별로 구분된 경기에서 각자의 목표를 향해 경쟁한다. 메달과 순위를 향한 승부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꾸준히 훈련해 온 선수들이 자신의 기록과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도 이번 대회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또한 경기 후 서로 다른 국가의 선수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교류하는 모습은 마스터즈 스포츠 특유의 우정과 화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13일간 이어지는 열전… 대구가 세계 마스터즈 육상의 무대로 대구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2017 대구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 등 국제육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 모습. 사진제공/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는 8월 14일(금) 수성구 범어대성당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피해자들의 명예 회복을 다짐하는 추모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위안부 생존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와 추경호 대구시장, (사)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 최봉태 이사장 및 관계자, 지역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아홉 번째를 맞는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피해 사실을 첫 공개 증언한 8월 14일을 기억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기념일 제정 이후 대구시장이 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의 참석에 이용수 할머니는 크게 반기며 고마움을 표했다. 추 시장도 이용수 할머니와 손을 꼭 잡은 채 나란히 앉아 이날 행사를 끝까지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은빛메아리’와 ‘대구코랄’의 합창, 해금독주 등 다양한 무대가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공연을 통해 피해자들의 넋을 기리고 아픈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인사 말씀을 통해 “1991년 고(故)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rudgh 추경호 시장과 출연진의 모습. 사진제공/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와 대구 중구는 8월 22일(토)부터 23일(일)까지 이틀간 동성로 보행자 전용구간* 일원에서 ‘동성로 트로피컬 페스타’를 개최한다. * 동성로 보행자 전용구간(한일CGV ~ 구 동성로 관광안내센터) 이번 행사는 2024년부터 추진 중인 ‘동성로 상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해 ‘달콤달달 디저트 페스타’에 이어 올해는 전국 대표 로컬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장에는 식음료, 라이프스타일, 패션, 굿즈 등 각기 다른 브랜드 스토리를 지닌 로컬브랜드 부스가 운영된다. H2동성로휴게소, 남문통닭(수원왕갈비통닭), 아트몬스터(월드챔피언 수제 맥주), 쫀득네모네 등 개성 있는 로컬 브랜드 40여 곳이 참여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미식·라이프스타일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날인 8월 22일에는 색소폰·바이올린·보컬로 구성된 라이브 밴드 ‘리얼플레이어즈’의 개막 축하공연과 보디빌딩 연맹인 PCA코리아가 진행하는 비치 콘테스트가 열린다. 이어 8월 23일에는 바캉스룩 패션쇼와 남녀 혼성 댄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포스터. 이미지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는 정부가 추진하는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막행사 개최지로 안동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내수 활성화와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추진하는 대규모 소비축제로,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18일간 전국에서 열린다. 올해 개막행사 개최지는 7월 8일부터 31일까지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13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전국 지자체 간 경쟁을 거쳐 경북 안동시가 최종 선정됐다. 개막행사는 10월 29일(잠정) 안동 원도심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은 정부 및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확정한다. 행사에는 정부 주요 인사와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개막식과 개막 퍼포먼스를 비롯해 우수 소상공인 제품 전시·판매전, 축하공연, 지역상권 연계 소비촉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에는 제조·유통업계와 소상공인 등 약 3만 개사가 참여해 대규모 할인행사와 다양한 소비 혜택을 제공한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 곳곳에서 소비촉진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자동차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경북자치경찰위원회 대한민국 자치경찰 영예의 대상 수상 장면. 사진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28일 대전에서 개최된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 ‘2026 대한민국 자치경찰대상’에서 최고상인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치경찰대상」은 범죄예방과 생활안전,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안전, 주민참여, 지역사회 협력치안 등 자치경찰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활동 실적과 성과자료를 심사해 선정하는 상으로, 자치경찰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주민 체감형 치안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우수 활동을 발굴·확산하고, 현장 경찰관과 지방자치단체, 협력기관의 사기를 고취하기 위해 제정됐다.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경북의 지역적 특성과 치안수요를 반영해 교통안전, 범죄예방,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생활밀착형 치안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경찰·지자체·주민·민간단체가 함께하는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주민 체감형 치안서비스 향상에 기여해 온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고령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2022년부터 ‘마을 앞 실버안전길’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고령자 맞춤형 교통안전 환경을 조성했다. 이러한 노력과 함께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도도환 선수 모습. 사진제공/대구광역시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의 본격적인 경기 일정이 시작된 8월 22일(토) 오전, 대구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는 첫 트랙 경기인 100m 종목이 펼쳐졌다. 이날 남자 100m에는 세계 각국의 마스터즈 선수들이 연령대별로 출전해 각자의 기록과 목표를 향해 레이스를 펼쳤다. 남자 75세(M75) 100m 종목에 출전한 대한민국 도도환(1949년생) 선수는 예선에서 15초63을 기록해 조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기록에 따른 추가 진출권을 확보한 도도환 선수는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23일(일) 오전 11시 다시 트랙에 나선다. 1948년생 임을용 선수도 19초34를 기록하며 레이스를 마쳤다. 육상 국가대표 출신인 임 선수는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다시 공식 경기 트랙에 올라 의미 있는 도전을 이어갔다. 두 선수뿐만 아니라 이날 100m 경기에는 미국과 영국, 일본, 독일 등 세계 각국의 마스터즈 선수들이 출전해 나이와 국적을 넘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경기를 마친 선수들은 서로를 격려했고, 관중들은 결승선을 향해 달리는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대회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 대구스타디움에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달성문화원(원장 백상천)이 몽골 현지를 찾아 양국 간 문화적 이해를 넓히고 민간 교류의 폭을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달성문화원은 지난 8월 23일부터 28일까지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몽골을 방문해 ‘2026년 국제 문화교류’ 사업을 추진했다. 문화원 임원진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몽골 고유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현장에서 직접 체득하고 현지 문화예술 관계자들과 교류를 이어갔다. 방문단은 일정 동안 몽골의 주요 역사·문화 유적지를 둘러보고 전통 게르 숙박, 성황당 전통 체험, 전통 혼례식 관람 등 유목민의 생활문화 속에 직접 들어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초원에서의 승마 체험과 고비사막 낙타 체험 등 몽골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문화 체험 활동도 진행됐다. 특히 방문단은 몽골 칭겔테이문화원을 공식 방문해 현지 문화예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통 공연을 관람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 문화원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현지 문화예술 활동 체계를 살펴보고, 향후 지속 가능한 문화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백상천 달성문화원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몽골의 고유한 문화와 예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공진환)이 운영하는 비슬산유스호스텔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식품안심업소’는 조리장과 홀의 청결 상태를 비롯해 식자재 보관 및 관리, 조리 과정의 위생 상태, 조리 시설 환경 등 식품 위생 전반에 대한 현장 평가를 거쳐 지정된다. 특히 기본·일반·공통(가점) 분야를 종합 평가해 총점 85점 이상을 얻어야 할 만큼 까다로운 기준이 적용된다. 비슬산유스호스텔은 현장 평가 전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체계적인 위생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그간 비슬산유스호스텔은 학교, 기업체, 종교단체 등 대규모 인원이 이용하는 시설 특성에 맞춰 식품안전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다뤄왔다. 이번 지정으로 대형 단체행사 이용객들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식음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는 평가다. 공진환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식품안심업소 지정을 통해 비슬산유스호스텔의 식품 위생 및 안전관리 수준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성평등가족부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경찰청과 함께 ‘범정부 디지털 성범죄 대응 협의체’를 통해 확정된 '불법촬영물등 유통사이트 심층분석을 통한 불법사이트 통합 대응 방안'을 20일에 확정․발표했다. 정부는 불법촬영물 삭제 요청에 지속적으로 불응하고, 반복 게재를 일삼는 불법사이트가 존재하는 한 재유포가 반복되어 디지털성범죄 피해가 재발하고, 피해자의 고통은 끝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피해자 지원 과정에서 확보한 34,628개 불법사이트의 피해 규모, 운영 형태, 수익 구조 등을 심층 분석하고, 문제점을 확인하여 삭제 지원 중심의 대응을 넘어 불법사이트 무력화를 위한 통합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불법사이트 운영 생태계 현황을 분석하기 위해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피해자 삭제 지원 과정에서 수집한 34,628개 사이트와 최근 5년간 불법사이트 운영으로 검거된 27건의 수사자료를 중심으로 양적, 질적 분석을 병행했다. 분석대상 34,628개 사이트 중 6,683개(19.3%)가 접속이 가능했으며, 그 중 3,832개는 별도의 우회 없이 국내망에서도 접속이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