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포항 AI 전용 데이터센터 조감도. 이미지제공/경상북도 국내에서 가장 먼저 가동될 것으로 기대되는 상업용 AI데이터센터인‘포항 AI 전용 데이터센터’사업이 경상북도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3호 사업(전국 9호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경상북도는 8월 6일, ‘포항 AI 전용 데이터센터 사업’이 모펀드 운용사인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주)의 심사를 거쳐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제9호 프로젝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국내 최초 상업용 운전을 시작하는 AI데이터센터 경북에서 시작 본 사업은 포항시 남구 오천읍 광명일반산업단지에 총사업비 6,000억원이 투입되어 수전용량 40MW(IT Load 32MW)의 GPU 기반 수냉식 AI 전용 데이터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미 건축허가를 포함한 모든 인허가와 전력 확보 또한 완료되어 2028년 상반기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금융권 관계자들은 국내에 많은 AI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이 준비 중이고 진행 중에 있지만 경상북도가 출자에 참여하는 포항 AI 전용 데이터센터가 가장 먼저 상업운전을 하게되는 데이터센터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 사업성공요인은 ①전력, ②리드투자자 ③사업설계, ④정책금융 경상북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구현도. 이미지제공/대구광역시 대구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미래모빌리티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2026년 하반기 미래모빌리티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실증사업은 ▲물류 자율주행 ▲여객 무인셔틀 ▲AI 드론 스마트치안 서비스 등 3개 분야로 추진된다. 연구개발 중심의 기술 검증을 넘어 실제 도심과 산업현장에서 미래모빌리티 기술을 직접 실증하고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먼저 물류 실증사업은 전국 최초 산업단지 기반 화물 자율주행 실증으로, 2026년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 미들마일(거점 간 운송)과 라스트마일(최종 배송) 등 총 4개 과제를 추진한다. 쿠팡 국가산단 물류센터와 동대구허브를 연결하는 25톤 자율주행 화물차와 CJ대한통운 서브터미널을 순환하는 11.5톤 자율주행 화물차를 운영하고, 산업단지 간 1톤 자율주행 화물 운송과 수요응답형 생활물류 서비스도 함께 실증한다. 이를 통해 연간 3,744톤의 화물을 운송하고 약 1억 1천만 원의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자율주행 물류의 경제성과 안전성을 검증해 전국 최초의 산업단지 자율주행 물류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두 번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광역시청 동인청사 전경. 사진자료/대구광역시 사진DB 대구시는 지난 4월 산업통상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모빌리티부품 제조AI 확산센터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총사업비 245억 원(국비 145억 원, 시비 100억 원)을 투입해 지역 모빌리티 부품산업의 제조AI 생태계를 조성하고 미래차 제조혁신 기반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사업은 AI와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지역 모빌리티 부품기업의 생산공정을 고도화하고,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제조AI 기반 공용 인프라를 구축해 기업의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 AI 활용을 확산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구시는 제조AI 확산센터와 핵심 공용장비를 구축하고, 기술 컨설팅과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AI 전환을 촉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우선 달성군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내에 제조AI 확산센터를 구축한다. 센터에는 디지털트윈 기반 제조공정 설계·시험 환경과 교육시설, 기술교류·네트워킹 공간 등을 조성한다. 올해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포럼 홍보물. 이미지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는 22일 포스텍 내 그라운드 포항에서 ‘경상북도‧포항 인공지능(AI) 제조혁신포럼 2026’을 개최하고 피지컬 인공지능 기반 제조혁신 전략과 포항의 자율제조 선도도시 도약 방안을 논의했다.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공동 주최하고 포스텍 인공지능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Beyond Steel, to Autonomous : 포항이 주도하는 피지컬 인공지능(Physical AI)과 제조혁신의 미래'를 주제로 열렸으며, 국내외 인공지능‧로봇 분야 석학과 도내 인공지능 연구기관‧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 온 철강도시 포항이 인공지능(AI)과 로봇이 결합된 피지컬 인공지능을 제조 현장에 접목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제조혁신을 선도하는 산업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포럼은 기조강연과 특별강연, 패널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조강연에는 디지털 트윈과 산업 인공지능(AI)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독일 슈투트가르트대학의 안드레아스 보르트만(Andreas Wortmann) 교수와, 인간형 로봇 연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경진대회 포스터. 이미지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주민의 일상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2026 경상북도 주민체감형 인공지능 전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정부의 인공지능 전환 정책 기조에 발맞추어 주민이 일상에서 직접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 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발굴된 과제를 실제 도정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의 슬로건은 ‘경북의 일상을 바꾸는 인공지능(AI) 아이디어 - 당신의 한 줄이 정책이 됩니다’로 단순한 기술 제안을 넘어 도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거나 행정서비스의 편의성과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디어 발굴 및 정책화 가능성에 중점을 둔다. 아이디어 공모기간은 7월 15일부터 9월 15일 오후 6시까지로, 응모신청서와 관련자료를 온라인(2026gyeongbuk.ax@gmail.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 자격은 경북도민을 비롯하여 지역과 연령에 관계없이 전 국민에게 열려 있다. 참가부문은 성인과 대학생 등 일반부와 초․중․고 학생이 참가하는 학생부로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착수보고회 장면. 사진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는 1일 경북 대표 바이오산업 축제인 ‘2026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주최기관인 경상북도와 안동시를 비롯한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참여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올해 제5회를 맞이하는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안동 실내체육관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행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행사의 구성은 ▲참여기관 컨퍼런스 운영 ▲80개 이상 바이오 관련기업이 참여하는 전시·체험부스 박람회 ▲10여개 이상의 바이어가 참여하는 기업 투자 상담회로 진행된다. 컨퍼런스는 합성생물학, 첨단재생의료, 백신, 헴프천연물, 세포배양 등 5개 분과별로 진행되며 국내외 석학, 기업대표, 바이오관련 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학술교류와 정보공유의 장으로 마련된다. 부대행사로는 고용노동부 안동지청과 협력해 도내 바이오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를 운영하고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청년 창업 및 중견기업 성장지원 펀드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AI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 특화 거점센터 모습. 사진제공/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가 ‘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 활용 제조 특화 거점센터’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며, 지역 제조 공정의 디지털 전환(DX)과 첨단 로봇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로봇 플래그쉽 지역거점 구축 사업(2025년)’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을 중심으로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아이엠로보틱스, 아이솔 등 지역 산·학·연이 참여해 휴머노이드 로봇 실증 기반 구축에 힘을 모았다. 사업에는 2025년 7월부터 2026년 5월까지 약 11개월 동안 총 23억 7천만 원(국비 9.5억, 시비 9.5억, 민자 4.7억)의 사업비가 투입돼 연구개발과 실증이 전개됐다. 최근 지역 제조업계는 구인난과 생산가능인구 감소로 인한 인력 공백이 심화되면서, 이를 보완할 대안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의 실전 도입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이번 사업은 제조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과 실증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제조 특화 거점 구축 ▲핵심 요소기술 확보 ▲전문기업 육성 ▲협력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로봇직업혁신센터 실습실 장면. 사진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가 지역 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하기 위해 AI·로봇 융합 인력 양성에 본격 나선다. 경상북도는 21일 구미 로봇직업혁신센터에서 국회의원, 고용노동부, 구미시,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지역 기업 및 대학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AI 특화 공동훈련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AI 특화 공동훈련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중소·중견기업이 AX 대전환에 따른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재직자 대상 AI 기반 직무 훈련을 지원하는 지역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의 로봇직업혁신센터는 산업통상부 주관으로 총 295억 원을 투입해 구축한 국내 최대 규모 로봇 교육 시설이다. 2022년 완공 이후 연간 1,0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로봇 기반 실습 장비 120여 대를 보유해 실제 로봇을 활용한 현장형 교육이 가능해 교육과정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60개 자체 교육과정 및 4개 민간자격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생교육시설,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으로 인증받았다. 특히 지난 3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어린이 보호구역 조감도. 이미지 제공/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AI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 공모에 지역기업 ㈜파미티(주관), ㈜퓨처드라이브(참여), 대구경북과학기술원(공동연구), 대구광역시(수요처)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돼, AI 기반 도시문제 해결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기술을 조기에 발굴하고, 실증을 통한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혁신기술의 조기 상용화와 도시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과제는 ‘개인정보 보호형 다중센서 융합 기반 어린이보호구역 3차원 지능형 안전알림 시스템’으로, 레이더와 라이다 등 비영상 기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실시간 위험 정보를 제공하는 첨단 안전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에 기여함은 물론, AI 기반 도시문제 해결의 선도사례로서 기술 상용화와 전국 확산,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이어지는 미래형 스마트시티 모델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관기업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포항AI데이터센터 조감도. 이미지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 포항 AI데이터센터가 본격 실행 단계에 돌입, 27년 10월 상업운전을 시작한다. ◈ 인허가 절차 완료, 금융조달 등 마무리, 27년 10월 상업운전 포항시 남구 오천읍 광명일반산단 10만㎡ 부지에 들어서는 AI 데이터센터는 5,500억 원이 투입되는 40MW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다. 현재 인허가와 전력 확보를 마쳤으며, 금융조달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본격적인 가동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사업관계자에 따르면 “건축허가를 포함한 모든 인허가와 행정절차는 지난 2월에 완료했고, 최근 투자자 모집도 완료됐다”며“ 행정적·재무적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2026년 6월 착공, 2027년 9월 준공을 거쳐 같은 해 10월 상업운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 경쟁 AI데이터센터 대비 2년 이상 빠른 상업운전, 시장 선점기대 시장에서는 27년 상업운전 예정인 경북 포항의 AI데이터센터가 향후 수년간 대규모 AI연산 수요를 충족시킬 인프라로 평가하고 있다. 최근 들어 개발을 선언한 비수도권의 다른 상업 AI데이터센터 대비 평균 2~3년 빠른 추진 속도를 보이고 있어 수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