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영천시는 이달 15일부터 관내 설치된 모든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하는 제증명 서류의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시민들의 행정서비스 이용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영천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개정을 통해 마련됐으며, 도내 시(市) 단위 지자체 중에서는 첫 사례다. 이에 따라 영천시민을 포함한 이용자 누구나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지방세 증명 등 총 121종의 민원 서류를 수수료 없이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법원 소관 업무인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는 면제 대상에서 제외돼, 기존과 동일하게 1,000원의 수수료를 납부해야 한다. 이번 수수료 무료화로 무인민원발급창구 이용이 활성화되고 대면 창구의 혼잡도가 완화됨에 따라, 복합·고충민원에 대한 행정 집중도가 높아져 행정효율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영천시는 시청을 비롯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농업기술센터, 차량등록소, 영천세무서,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영천역, 육군3사관학교, 고경농협 단포지점 등 주요 거점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성주군은 13일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를 비롯한 지역 내 7개 기관과 산불 예방 홍보 및 효율적인 산림 보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농협중앙회 성주군지부, 성주군산림조합,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 한국전력공사 성주지사, 한국국토정보공사 성주고령지사 7개 기관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연중화·대형화됨에 따라,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산불예방 홍보 다각화를 통한 산불 사전 차단과 산불 발생 시 공동대응 통한 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협력 ▲산불을 비롯한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 및 긴밀한 공동 대응 ▲그 밖에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한 협력 등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산불은 한번 발생하면 되돌리기 어려운 막대한 피해를 남기는 만큼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관기관과 힘을 모아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 및 지역 사회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경주시는 지난 11일 진평왕릉 일원에서 열린 ‘제3회 선덕여왕길 왕벚꽃 맨발행사’ 가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맨발걷기협회가 주관했으며,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선덕여왕길 일원에서 맨발걷기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고, 지역 내 걷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관광객 등 약 800명이 참여해 진평왕릉에서 명활산성까지 이어지는 왕복 4.4㎞ 구간을 맨발로 걸으며 봄 정취를 만끽하고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식전 색소폰 공연과 풍물놀이로 분위기를 더한 뒤 본격적인 맨발 걷기로 이어졌으며, 팝페라와 거리공연,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가 경주의 역사문화자원과 자연경관을 함께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건강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의성군은 지난 4월 11일과 12일 의성읍 구봉공원 및 남대천 일원에서 열린‘제4회 남대천 벚꽃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26 의성의 봄’을 주제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인기 캐릭터 ‘캐치 티니핑’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구성해, 어린이들의 참여도를 높이며 한층 차별화된 벚꽃축제로 주목받았다. 축제장에서는 남대천 변 2.5㎞ 구간을 따라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먹거리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김뭉먕, 영기, 임재현의 공연과 ‘티니핑 싱어롱쇼’가 진행됐으며, 봄장터에서는 먹거리와 농특산물, 플리마켓이 운영됐다. 체험존에서는 웰니스 테라피, 벚꽃 키링 만들기, 유아차 걷기대회 등이 마련됐고, 어린이를 위한 어벤져스 히어로쇼도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축제는 외부 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겨우내 움츠렸던 일상에서 벗어나 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1일 봉양면 일산자두골농촌체험휴양마을 일대에서 2026년 봄 여행 특별전 ‘자두꽃 필 무렵’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반려인과 외국인 관광객 100여 명을 초청해 마을축제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단순한 꽃 관람을 넘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농촌관광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마을에서 보내는 가장 봄다운 하루’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자두꽃이 만개한 농촌마을의 정취를 담아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했다. 참가자들은 마을해설사와 함께 장대서원에서 자두밭으로 이어지는 자두꽃길을 산책하며 의성의 봄 풍경을 만끽했으며, 점심시간에는 마을 주민들이 준비한 비빔밥과 배추전을 맛보며 농촌의 따뜻한 인심과 봄의 미각을 함께 즐겼다. 특히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반려견을 위한 ‘멍푸치노’와 반려견 전문 촬영기사 운영은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으며, 자두밭 자유시간에는 돗자리를 활용한 봄 피크닉 분위기를 연출해 행사장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청송도서관이 2026년 4월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책 읽기와 연계한 △꿈나무 도전! 독서통장 챌린지 △추억의 뽑기 이벤트 △두 배로 북적인 DAY △과년호 잡지 이용자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과 △빅북·큰글자도서 북큐레이션 △도서관의 날 관련 테마도서 전시를 준비했다. 또한 4. 11.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의 향기 도감, 보석 방향제 만들기’체험과 중·고등학생, 학부모, 일반인을 대상으로 △‘책의 향기를 담다, 북퍼퓸’체험을 운영할 예정이며,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책 읽어주는 베토벤: 양치기 소년 클래식 콘서트가 4. 17.(금)에 예정되어 있다. 장낙희 관장은 “꽃향기 가득한 봄날에 책향기 가득한 도서관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청송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국가보훈부는 중·고등학생들이 중국과 일본지역 보훈사적지를 직접 찾아가 이역만리 타국에서 조국독립을 위해 희생·헌신했던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기는 ‘2026년 국외 보훈사적지 답사’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13일부터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중·고등학생 830명과 교사 13명으로, 국외 보훈사적지 답사 전용 누리집에서 일반전형과 보훈전형으로 구분해 접수하고, 시·도별 학생 수를 기준으로 지역별 안배를 통해 추첨·선발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참가비와 개인 사용 경비를 제외한 항공료와 숙박비, 식사비 등 체재비 일체를 지원한다. 국외 보훈사적지 탐방은 지난 1994년 광복 50주년 계기 기념사업으로 시작한 이후, 매년 100~200명 규모로 실시(2020년~2021년은 코로나19로 미실시)했으며, 올해부터는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참가자를 대폭 확대했다. 올해는 중국과 일본에 소재한 독립운동사적지를 방문, 항일독립투쟁의 역사와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중국 3개 코스(상해·항주, 서안·중경, 대련·연길)와 일본 1개 코스(도쿄)로 나누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국가보훈부는 성과 중심의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보훈가족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팀과 공무원을 포상하는 ‘제1회 특별성과 포상식’을 10일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제도 개선과 위기 대응, 복지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의 구조적 개선을 이끈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팀과 공무원을 선정, 포상금과 장관 표창 수여를 통해 성과를 내는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시행됐다. 첫 번째 팀 성과로, 고시원과 반지하 등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공공임대주택을 지원하는 ‘보훈보금자리’ 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 보훈가족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데 기여한 생활안정과 주택지원팀에게 300만 원의 포상금이 수여됐다. 또한,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 공백 상황에서 보훈병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하여 보훈대상자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국가 책임형 보훈의료 체계의 안정성을 확보한 성과로 보훈의료정책과 의료지원팀에게 포상금 200만 원을 수여했다. 개인으로는, 국가유공자 고령화에 따라 회원자격을 유족까지 확대하여 보훈단체(재일학도의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개발특구의 미래 5년의 발전 방향이 담긴 「제5차 연구개발특구육성 종합계획(’26∼’30)(종합계획’)」을 마련하고 4월 10일 제58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확정했다. 연구개발특구(이하 ‘특구’)는 지역의 산학연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상호 협력을 활성화하며, 연구개발 성과의 상업화·창업을 지원하는 핵심 거점으로, 현재 대덕을 비롯한 광주, 대구, 부산, 전북, 강원 등 6개의 광역특구와 기술 핵심 기관 중심의 소규모·고밀도 혁신 산학 협력지구(클러스터)인 13개의 강소 특구가 지정되어 있다. 본 종합계획은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제6조에 근거하여 특구의 지정 목적인 기술사업화와 창업 촉진, 산·학·연 협력 활성화 등을 달성하기 위해 모든 특구에 적용되는 5년 단위의 법정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종합계획의 수립을 위해 대내외 환경 분석, 각 특구의 현황 분석과 더불어, 공청회 등을 통한 현장 의견 수렴과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최종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05년도 특구 제도 도입 이후, 지난 4번의 종합계획 기간 동안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4월 10일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2명의 손가락 절단 사고와 관련하여, 이번 사고를 단순 사고가 아닌 총체적 안전 경영관리 위기에서 비롯된 구조적 문제로 엄중히 인식하여 신속한 사고 수습과 철저한 사고조사를 긴급 지시했다. 이 사업장은 지난해 5월 컨베이어 끼임 사망사고와 올해 2월 대형 화재에 이어 불과 1년 사이 세 번째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노동부 안산지청은 사고 직후 근로감독관을 현장에 즉시 투입하여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사고 설비에 대한 사용중지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실시했으며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관계자를 즉시 입건했다. 아울러 안전보건감독국장은 이날 오후 SPC 도세호 대표 이하 임원 20명에게 직접 사측의 안전대책이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고 있는지 근본적으로 점검하여 개선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향후 안산지청은 이번 사고의 원인을 철저하게 조사하여 추가 입건하는 등 강력하게 사법처리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