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전자증거의 멸실·변경을 방지할 수 있는 전자증거 보전요청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이 담긴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12. 12.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검사가 직권 또는 사법경찰관의 신청에 따라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에게 전자증거의 보전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보전요청을 받은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는 전자증거에 대해 보전조치를 즉시 취한 다음 그 조치 결과를 검사 또는 사법경찰관에게 통보하도록 규정했다. 그동안 우리 형사절차에는 전자증거의 소멸을 방지하는 제도가 없어, 중요 전자증거가 삭제되거나 변경되어 수사에 차질을 빚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또한 전자증거가 해외 플랫폼이나 서버에 보관되는 경우가 급증함에 따라, 해외 소재 전자증거를 신속하게 보전·확보할 필요성도 계속 제기되어 왔다. 전자증거 보전요청 제도의 도입으로 국내외 플랫폼에서 단기간만 보관되는 로그기록 자료 등이 소멸하는 것을 일시적으로 방지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온라인 단체방을 매개로 한 디지털 성범죄, 금융상품 리딩방 사기 및 개인정보 침해 등 해킹 사건 수사에 있어서 증거를 보다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베트남 IT 기업 소타텍(SotaTek)의 한국 지사인 소타텍코리아(SotaTek Korea)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디지털 퓨처쇼 2025(Digital Future Show, DFS)’에 참가해 자사의 주요 기술과 글로벌 협업 모델을 선보였다. ‘디지털 퓨처쇼 2025’는 AI, 로보틱스, 메타버스, XR 등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 국내 대표 ICT 전시회로, 다양한 산업 관계자와 기술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소타텍코리아는 이번 전시에서 AI, 블록체인, SAP, 로보틱스, 웹·앱 개발 등 핵심 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기획부터 개발, 유지보수까지 이어지는 End-to-End IT 서비스를 소개했다. 특히 온사이트(Onsite), 오프쇼어(Offshore), 니어쇼어(Nearshore) 등 다양한 협업 모델을 제시하며, 기업의 예산과 프로젝트 특성에 맞춘 유연한 개발 접근 방식을 강조했다. 소타텍 코리아는 베트남 본사의 개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국 지사에서 PCM(Project Coordinator Manager)이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양국 협업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고령군은 12월 11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공무직 근로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공무직 근로자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다 많은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전과 오후, 총 1·2차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고객만족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인굿컴퍼니교육센터 박지우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민원 응대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경청과 공감의 기본 원칙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민원인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일선 업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전화 응대 요령, 주의해야 할 표현과 태도, 상황별 응대 방식 등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고령군은 “시대의 변화에 맞춰 민원 응대 방식도 함께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직원들이 친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군민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안동의 농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음악축제 ‘제1회 안동농민제가요제’가 오는 12월 20일 오후 1시 30분, 안동시민회관 영남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가요제는 찾아가는 청춘음악단(단장 정태섭)이 주최․주관하며 농업과 농촌의 가치 확산, 지역 문화자원의 재조명, 시민과 농민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 조성을 목표로 처음 마련됐다. 특히 농민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돼, 자신의 삶과 이야기를 노래로 전하는 참여형 문화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본선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26명의 참가자가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친다. 시상은 최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 인기상 등 개인 부문과 함께 지역 공동체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마을응원상이 마련됐다. 마을응원상 1등에게는 비료 50포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가요제 전후에는 미스트롯 가수 ‘풍금’의 미니콘서트, 요가캄의 축하무대, 농업의 가치를 주제로 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돼 풍성한 축제가 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청춘음악단 관계자는 “농민의 삶과 애환, 그리고 희망을 노래로 나누는 뜻깊은 무대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겨울철 농기계관리 왜 중요할까요? 고장 예방해 오래 사용해요! 겨울철 기온 하락과 결빙은 농기계의 성능을 떨어뜨리고 장기간 사용하지 않으면 부품 손상 위험도 커집니다. 농기계 고장을 예방하고 영농철에 대비하려면 농한기인 겨울철 꼼꼼한 점검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겨울철 농기계 이렇게 보관하세요! (연료·윤활유) - 오래된 오일은 교체하고, 교체 후 5분 정도 가동해 엔진 전체에 새 오일을 순환시킵니다. - 경유 농기계는 연료를 가득 채워서 연료통에 습기·녹을 방지합니다. 휘발유 농기계는 가스가 발생하지 않도록 연료통을 완전히 비워둡니다. (엔진관리) - 동파 방지를 위해 라디에이터 냉각수는 부동액을 섞어 적정량을 채워 넣어줍니다. *냉각수를 빼서 보관할 때는 배수 마개를 열어두고, 라디에이터 뚜껑에 '냉각수 없음' 표시 - 배터리는 분리해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건조한 곳에 보관합니다. *부착한 채로 둘 때는 화재·방전 예방 위해 마이너스 단자 분리 (주행 관련 장치) - 타이어는 표준 공기압보다 조금 더 넣고, 주차브레이크를 걸어둔 상태로 바퀴 앞뒤에 고임목을 놓아 바퀴가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중동효성’ 거리를 제4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골목형 상점가는 전통시장이나 대규모 상업지역이 아닌 일반 골목의 소규모 점포 밀집 지역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면적 2,000㎡ 이내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개 이상 밀집한 구역을 말한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지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다양한 지원 사업 공모에 참여할 수 있어 전통시장에 준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지정된 ‘중동효성 골목형 상점가’는 청수로 57 일대에 위치한 57개 점포로 구성돼 있으며, 음식점·병원·약국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업종이 밀집한 지역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골목형 상점가 지정이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이 지역경제의 튼튼한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저녁 중국 베이징에서 국빈 방문 첫 일정으로 재중 한국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재중 한인사회 대표, 경제인, 문화·교육계 인사, 유학생 등 각계 인사 약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 대통령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재중 한국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재중 한인사회 대표로 참석한 고탁희 중국한인회총연합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는 개척자이자 가교, 한중 공동 성장의 주체"라면서 "오늘 대통령님과의 만남은 한중관계의 개선을 기다리며 인고의 세월을 견뎌온 우리 기업과 교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위로와 희망의 큰 응원"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한중 국민을 잇는 신뢰의 가교로서, 대한민국의 국격을 지켜내는 주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격려사를 통해 "오랜 기간 후퇴해 있던 한중 관계를 전면 복원한 건 최대 성과이자 큰 보람"이라면서 "여러분께서 염원하시고 현장에서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청 청사 내 영상회의실에서 국소본부장 회의를 주재하고, 2026년 시정 운영 방향과 부서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종합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새해 첫 국소본부장 회의로, 국·소·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관광, 경제산업, 도시개발, 농축산해양, 복지·안전 등 시정 전 분야의 주요 사업과 현안을 공유하고 실행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문화관광 분야와 관련해 해월 최시형 선생 생가터 복원사업과 예술창작소 건립 등 문화기반시설 조성 사업이 중점적으로 보고됐으며,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과 국가유산 활용·홍보 공모사업 등 경주의 역사·문화자산을 활용한 콘텐츠 확장 계획도 함께 점검됐다. 특히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19건이 선정돼 국·도·시비를 포함한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사업 일정 관리와 완성도 확보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경제산업 분야에서는 공설시장 사용허가 제도 개선에 따른 추진 경과와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이 보고됐다. 법령에 부합하는 공개 모집과 공정한 계약 체계를 정착시키는 한편, 기존 상인 보호 방안과 시설 현대화 사업을 병행해 공공성과 지역 상권 경쟁력을 함께 높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 세관통관 사칭 금전사기 교묘한 범행수법 - SNS로만 몇 개월 간 연락하고 있는 사람의 돈 요구 - 개인 명의 계좌로 세금이나 통관 수수료를 입금 요구 - 돈이나 금괴 등이 세관에 유치되었다며 관련 비용 요구 ■ 실제 피해 사례① 수개월 전 SNS를 통해 알게 된 사칭 주한미군 여성과 결혼을 약속했어요. 결혼 준비를 위해 필요한 돈과 예물이 든 가방을 한국으로 보냈는데, 세관 통관에 문제가 생겼다고, 통관 수수료 명목으로 1,000만 원을 요구해 송금했어요. - 피해자 A A. 언제 도착해요? B. 결혼 예물과 돈이 든 가방을 보냈어? A. 얼마를 줘야하는데? (물건의 실체가 없기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말을 계속 바꾸면서 세관에 가서 볼 수 없도록 카톡으로 송장 사진을 찍어 보내준다.) B. 보낸 물건이 세관에 압류되어 있어 통관하려면 통관수수료를 줘야 가능하데요. (사기꾼은 피해자가 세관 통관 지식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접근하기 때문에 허위로 만든 관련 서류로 안심시키려 노력한다.) A. 물건은 지금 어찌되었는데, 확인하고 싶어. 어떻게 해야해요? B. 1천만 원이래. ■ 실제 피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동절기 한파·강설 등 계절적 위험요인에 대비하여, 새만금청에서 직접관리하는 기반시설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을 추진했다. 새만금개발청은 2026년도에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사고 ZERO’, ‘장애 ZERO’를 목표로, ‘시설물 유지 관리계획’을 수립 후 시행 중에 있으며, 직접관리대상 시설물의 기능유지 및 안전확보를 위해 월 1회 일상점검과 반기 1회 정기점검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으로 기온 저하로 인한 노면결빙, 구조물 손상, 시설 기능 저하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설물의 안전과 본연의 기능유지를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신속한 사후 조치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관리계획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심포항에서 방조제까지 이어지는 동서도로 약 15.6km 구간의 방수제에 대한 보수·보강 공사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다.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동절기는 작은 관리 소홀도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선제적인 점검과 신속한 조치를 통해 새만금 기반시설의 안전성과 신뢰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