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광역시 중구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권역별로 ‘2025년 통장 간담회 및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역사회 리더로서 통장의 역량을 강화하고 구정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후남 대구중구노인상담소장이 강사로 나서 ‘세대 간 소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열린 통장 간담회에서는 각 동별 통장들의 현장 건의사항과 주민 불편사항을 청취하며, 구청과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고 행정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통장님들은 구정과 주민을 잇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맡고 계신 분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현장에 반영해 구정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