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3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야외 공간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기관 마케팅 팝업투어’ 1회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치 있는 한잔이라는 부제로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이 공공기관과의 실질적인 협력을 도모하고, 공공시장 진출의 새로운 판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구 동구사회적경제협의회 소속 15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친환경 제품, 수공예품, 지역 먹거리 등을 선보이며 공공기관 관계자 및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 행사장 한쪽에서는 커피차가 마련돼 선착순 400명에게 커피와 츄러스가 제공됐고, 봄을 주제로 지역 가수의 버스킹 공연도 함께 진행되어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고 활기차게 만들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팝업투어가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기관 간의 새로운 협력 기회를 여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회차 팝업투어는 오는 6월 10일, 한국부동산원에서 열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대구광역시가 주관하는 ‘2024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5천만원의 상사업비를 받게됐다. 지난해 대구시 주최 ‘2024년 지방재정대상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지방세)·우수상(세외수입) 수상에 이은 쾌거로 동구가 지방세정 우수기관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대구시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과징실적 등 11개 분야 58개 지표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이루어졌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 징수 활동에 노력해 준 직원들과 성실히 납세의무를 다해 준 구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가정의 달을 맞아 팔공메아리 5월호를 가정의 달 특집호로 제작해 25일부터 세대에 배부한다. 표지는 동구 어린이 9명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구성했다. ‘미인도’를 패러디한 그림부터 봄날의 풍경화까지 아이들의 개성 넘치는 그림을 표지로 만날 수 있다. 또, 팔공메아리 명예기자가 직접 취재한 동구 다문화 가족의 삶도 볼 수 있다. 베트남 며느리를 맞이한 지 17년 된 김순득 할머니의 집부터 5월에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는 베트남에서 온 조한나씨 가정까지 가정의 달을 앞둔 동구의 행복한 다문화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외에도 가정의 달 특집 독자투고,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방법 등 가정의 달을 풍성하게 해줄 다양한 기사가 실렸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대구 동구 대표 소식지 팔공메아리가 가정의 달 특집호를 제작하게 됐다. 팔공메아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꼈으면 좋겠다. 앞으로 동구 구석구석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팔공메아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팔공메아리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4~25일 양일간 구청 1층 로비에서 기상기후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2025년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극단적인 기상현상인 가뭄, 홍수 등의 사진을 비롯해 기상청에서 진행한 공모전 수상작 20여 점을 볼 수 있다. 또, 2025년 공모전 수상작 모음 영상 등도 상영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구민들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위생·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주방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소규모 영세업소, 배달 위주 및 장기 운영업소, 참여 의지가 높은 업소가 대상이며, 1차 서류 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25개소를 선정한다. 선정된 업소는 전문 업체를 통해 주방 후드와 덕트의 찌든 기름때 청소를 지원받게 된다. 약 50만원 청소비용의 90%를 지원받는다. 오는 5월 9일까지 방문, 우편, 팩스, E메일로 신청받으며, 동구에서 1년 이상 운영한 배달음식점으로, 식품위생법 위반 행정처분이력 등 신청 제외 사유가 없는 업소에 한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위생 사각지대가 없는 외식 환경 조성으로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식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오는 23일과 6월 10일 두 차례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기관 마케팅 팝업투어’를 개최한다. 23일 열리는 1차 행사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야외 공간에서 진행되며, 관내 15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자사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선착순 400명에게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며, 지역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버스킹 공연도 준비됐다. 2차 행사는 한국부동산원에서 열린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팝업투어가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 간의 자연스러운 소통과 연결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판로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6일, 신기동 안심근린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안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기연)을 비롯해 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동구가족센터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각 기관 프로그램 소개 및 복지상담 서비스를 진행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도 중요하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2025년 식품안전관리 운영실적 평가’에서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전국 245개(광역 17개, 기초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식품위생감시원의 직무교육 이수율 △위해 식품 회수 실적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 지수 △현장보고장비 활용률 등에 중점을 뒀다. 대구 동구는 전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민원 기한 내 처리율 및 이물신고 기한 내 처리율 모두 100%를 달성해 민원 대응의 신속성과 행정의 책임감을 동시에 입증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온 결과이며, 앞으로도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구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1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지적재조사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판암1·주촌오동·효평4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심의·의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대전지방법원 부장판사를 비롯해 변호사, 감정평가사, 토지소유자 대표 등 분야별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16여 명이 참석했으며, 드론 기반 3차원 공간 정보자료를 활용해 보다 정밀하고 객관적인 심의가 이뤄졌다. 심의 대상은 ▲판암1지구(판암동 3번지, 삼정동 198번지 일원 326필지/ 145천㎡) ▲주촌오동지구(오동 4번지, 주촌동 146-1번지 일원 237필지/ 231천㎡) ▲효평4지구(효평동 569번지 일원 164필지, 233천㎡)로, 총 727필지의 경계결정과 함께 주민 의견 23건에 대한 심의‧의결이 진행됐다. 해당 지구는 ▲실시계획수립(‘23. 12월) ▲일필지 측량 및 경계설정 협의(‘24. 2월~12월) ▲지구지정 고시(‘24. 10월) ▲지적확정예정통지 및 의견접수(‘24. 12월) 등의 절차를 거쳐, 이번 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경계가 확정됐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전 동구는 15일 산내동 지역에서 2025년산 ‘델라웨어’ 포도 첫 수확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올해 첫 수확의 주인공은 대별동에서 10여 년째 포도를 재배하고 있는 송일구(42세) 씨로, 부친의 뒤를 이어 포도 재배에 종사하고 있는 젊은 농업인이다. 현재 산내동 지역에는 델라웨어를 포함한 포도 재배농가 약 150여 곳이 있으며, 15개의 영농회가 품앗이와 기술 교류를 통해 상생 농업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산내농협과 농가들은 포도의 당도와 품질 관리를 통해 ‘명품 산내포도’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산내지역은 예부터 전국적인 포도 주산지로, 델라웨어 품종은 전국 생산량의 80~90%를 차지할 만큼 지역 농가에 중요한 소득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2024년 기준 산내 지역 델라웨어 생산량은 약 240톤에 달했으며, 최근 2~3년간 이어진 긴 장마와 일조량 부족 등 기상 악조건 속에서도 꾸준한 생산을 이어오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산내포도는 지역을 대표하는 소득 작물로, 재배 농가들의 노력과 기술력이 뒷받침되고 있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