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6일, 동구 소속 공무원과 (재)동구문화재단 직원 포함 80여 명을 대상으로 ‘제1차 혁신을 통한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능률인재개발원 중부지부 대표 안수연 강사가 ‘적극행정 지원제도 및 우수사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적극행정 제도의 운영 원칙과 면책·지원·보호 제도,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 및 현장 적용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직원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강의는 실무 적용을 위한 사례 중심으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교육 마지막에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적극행정 실천 다짐’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급변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도 능동적이고 혁신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적극행정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여 구민이 만족하고 체감할 수 있는 책임행정을 구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지난 29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10kg 백미 50포, 샤인머스켓 50박스, 라면 50박스, 간이소화기 50개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재단 임직원들이 대구 동구의 동서시장을 방문해 명절 성수품과 생필품 등을 직접 구매한 후, 해당 물품을 동구청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탁한 물품은 동구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박구선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민간사회안전망연합회는 지난 29일 추석을 맞아 보훈 세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640만원과 라면 330박스(980만원 상당)를 동구청에 전달했다. 조동래 민간사회안전망연합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고,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민간사회안전망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의미가 있는 후원금품은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여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간사회안전망연합회는 평소에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민간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동대구초, 효동초, 방촌초, 율하초 등 초등학교 4개교와 반계근린공원 등 공원 1곳을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지정으로 대구 동구는 아동보호구역 내 안내 표지판과 CCTV 2대를 추가 설치했으며, 동부경찰서와 함께 아동보호구역 내 캠페인을 실시하고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윤석준 구청장은 “아동보호구역 지정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동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보호구역은 아동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아동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어린이집, 도시공원, 초등학교 등 아동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 주변 500m 이내 구역을 지정하는 것으로, 해당 구역에서는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및 아동 지도 활동 등이 이루어진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동구협의회는 지난 23일, 동촌유원지 일대에서 추석 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250여 명의 회원들은 각 동별 지정된 구역에서 모여 일제히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김태종 회장은 “민족의 큰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분들이 기분 좋게 머물 수 있도록 대청소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과 함께 깨끗하고 건강한 동구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 회원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정비 활동은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고향을 찾는 이들에게 따뜻한 환영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2일 동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자율방재단장 이·취임식과 업무협약식,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2년부터 동구 지역자율방재단장으로 활동한 황영희 전 자율방재단장에게 감사패 전달과 함께 신임 박태호 단장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박태호 단장은 “현장에서 먼저 움직이는 방재단, 준비된 방재단, 주민과 함께하는 방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취임식에 이어 동구 자율방재단은 방재단원들의 안전과 건강 증진을 위해 바로본병원(대구 동구 소재)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으며, 재난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열렸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새로운 단장님을 중심으로 각종 재난과 위험 속에서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3일, (사)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 단체협의회와 함께 ‘금호강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16개 자원봉사단체에서 13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여 금호강의 건강한 생태계 복원 및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미꾸라지 방생과 금호강 주변 생활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펼쳤다. 이종수 (사)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 단체협의회 회장은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우리구의 소중한 자원이자 주민들의 휴식 공간인 금호강을 보존하고, 지키는 뜻 있는 일에 함께 해주신 단체협의회 이종수 회장님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2일, 안심뉴타운 일대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합동대청소 및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합동대청소에는 동구청 직원과 안심1동·안심2동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생활쓰레기 수거 △불법 투기지역 정비 △보행로 환경미화 등 다양한 정화활동을 펼쳤다. 특히 신도시 개발로 인구 밀집이 심화된 안심뉴타운의 상가·주거 혼재 지역을 중점 청소하고,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계도 활동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윤석준 구청장은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청소 취약지 개선과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정비·계도 활동으로 깨끗한 도시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과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2일,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을 맞아 ‘동행의 기쁨, 구석구석 전하는 한가위 情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동구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성금·품 기부자, 복지관 이용자와 신천어린이집 원아, 봉사자 등이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공동모금회 성금 전달식을 비롯해 민속놀이 체험, 떡메치기 퍼포먼스, 한가위 바람떡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으며, 참가자들이 직접 어울려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명절의 풍성함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정화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복지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제5회 봉무공원 곤충 페스티벌이 약 3만2천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역대 최다 관람객을 기록해 대구 동구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대구 유일의 곤충테마공간인 봉무나비생태원을 중심으로 동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나비와 곤충을 주제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특설무대에서는 인기 유튜버 ‘다흑’, ‘정브르’ 가 출연해 자연과 곤충을 주제로 어린이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매직·버블·빅벌룬 퍼포먼스 등 재미를 더하는 풍성한 행사를 진행했으며, 다양한 세계의 곤충들, 멸종위기 동식물전, 기후변화 생물 지표전, 물속생물전, 밤에 만나는 곤충들 장수하늘소 등 멸종위기 곤충전 등이 열려 자연생태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또, 축제장 전역에서는 동구의 미래 발전상과 K-2 후적지 개발 등을 소개하는 코너, 다양한 소품을 사고 파는 플리마켓과 동구 지역특산물 홍보부스 등도 운영됐으며, 장수풍뎅이 유충 나눔 등 다양한 체험활동, 아름다운 단산지 풍경을 배경삼아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휴게존, 축제의 즐거움인 푸드존, 어린이들의 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