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024년 하반기 명사초청 아카데미를 오는 9월 24일부터 3회에 걸쳐 아양아트센터에서 진행한다. 특히 이번 강의는 환경과 교육에 초점을 맞췄으며, 11월에는 수학능력시험 이후 그동안 수험생활에 지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시가 아닌 나 자신의 성장을 그려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구성했다. 일정은 △곽재식 작가의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9월24일) △최민준 소장의 ‘다른 사람 말은 다 들어도 내 말은 안 듣는 자녀 교육법’(10월22일) △이지영 강사 ‘입시가 아닌 성장을 말하다’(11월19일) 등이다. 신청은 홈페이지 및 전화(교육정책과)로 가능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명사초청 아카데미를 통하여 함께 지혜를 나누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3일, 대구신용보증재단, 대구은행 동구청지점과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도모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에 따라 동구는 1억원의 출연금을 대구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대구신용보증재단이 10억원 규모의 특례 보증을 지원하고, 대구은행 동구청지점에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융자해 주기로 했다. 특례보증 대상은 관내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신용등급 1~7등급의 소상공인이며, 최대 3천만원까지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동구청에서는 대출 이자의 일부인 2%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준다. 경영안정자금 지원 신청은 대구신용보증재단 동지점에서 10월부터 접수를 받는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사업이 우리 지역 경제의 중추인 소상공인들에게 단비가 되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오는 10월 12일, 율하체육공원에서 열리는 ‘2024년 제13회 동구 복지한마당’의 부대행사인 ‘어린이사생대회와 가족동요대회’ 참가자를 30일까지 모집한다. 어린이사생대회는 대구 동구 관내 5세~초등학생 어린이가 대상이며, QR코드를 이용한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를 통해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가족동요대회는 대구에 주소를 둔 어린이 가창자 1명 이상을 포함한 개인 및 단체가 대상이며, QR코드를 통해 신청서 및 촬영 영상을 제출하면 되고, 제출영상을 자체 예심 후 12팀 내외로 선발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린이 사생대회에 재능있는 어린이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라며, 가족동요대회를 통해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마음껏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강남종합병원은 지난 12일,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라면과 백미(1천만원 상당)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최용석 병원장은 “추석 명절 소외된 저소득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나눔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저소득 가정에 후원 해주신 강남종합병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 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강남종합병원은 2023년 종합병원으로 승격하여 내과, 외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신경과, 영상의학과, 마치통증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응급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동구청과 대구 동구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청소년 탈선과 비행을 예방하고 아동보호 및 학대 예방을 위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지금 이 순간 빛나는 청소년을 응원합니다.’란 부제로 2024년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정인숙 동구의회 의장, 동구 청소년 지도위원, 동부경찰서, 청소년시설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홍보를 위한 거리 캠페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갑수 동구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매월 캠페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밤늦은 시간까지 취약지를 순찰하며 청소년 선도에 힘써 오신 각 동 청소년지도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청소년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청소년들의 일탈을 방지하고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1일, 도시과 직원, 환경 공무직 등을 투입해 신천동 일원 도로가에 쌓인 폐기물을 행정대집행으로 수거 처리했다. 이곳은 저장 강박이 의심되는 A씨가 수년 전부터 폐지와 고철 등의 폐기물을 거주지와 도로가에 적치해 오면서 통행에 불편을 초래한 곳으로, 비가 온 뒤에는 심한 악취, 벌레 등으로 주민들의 민원이 많았던 곳이다. 이에 따라 동구는 지난해부터 수차례에 걸쳐 A씨를 설득하고, 적치물 철거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했지만 상황이 개선되지 않고 있었다. 이후 A씨가 자진 철거 이행 의사를 보이지 않고 적치 행위를 지속함에 따라, 경찰관 입회하에 도시과 직원 및 청소자원과 환경 공무직 등을 투입해 30t 가량의 폐기물을 깨끗하게 치웠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불편 사항을 살피고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동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세외수입 업무담당자 45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새롭게 개통된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적응을 돕고 부과·징수 업무에 대한 오류를 최소화하는 등 시스템 활용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이날 초빙된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운영지원단 전문 강사는 세외수입 업무구성, 부과·징수관리, 체납관리, 과태료 대장관리 등 실무자의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내실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에 대한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업무능력을 향상시켜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6일, 혁신과 적극행정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충주시 홍보맨’으로 알려진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 ‘2024년 제1차 혁신을 통한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충주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야기’를 주제로 동구 소속 공무원과 (재)동구교육재단 및 (재)동구문화재단 직원들을 포함하여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선태 주무관은 실제 홍보담당관으로 근무하면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발상의 전환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한 사례를 강의하며 혁신과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적극행정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공감하여 구민이 만족하고 체감할 수 있는 책임행정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동구는 올해 행정안전부 주관 ‘혁신평가 우수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적극행정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혁신 및 적극행정 선도지자체로서 위상을 떨치고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6일, 동구청에서 교육발전협의체 고등실무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구 관내 고등학교 운영(부)위원장, 市 교육청 장학관, 구청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원어민화상영어교육 참여 확대, 진로진학지원센터 지원 강화, 교통안전 개선 등 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현안을 함께 논의했다. 고등 실무분과에 이어 중등실무분과 회의는 오는 11일, 초등 실무분과 회의는 오는 23일 개최 예정이다. 여기서 나온 주요 의견은 10월 교육발전협의체 전체 회의를 개최해 내년 교육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동구 맞춤형 교육정책을 발굴하여 명품교육도시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동구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동구나르미, 빨래장이, CU엘크루점)은 지난 6일, 한가위를 앞두고 관내 거주 중인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자활사업단 달인의 찜닭에서 사랑의 찜닭 도시락 100개를 만들어 전달했다. 동구자활기업연합은 2020년부터 매년 사랑의 도시락 나눔, 이불빨래 서비스 등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자활사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확산과 이웃돕기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찜닭 도시락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