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22일, ㈜해월당과 함께하는 다(多)잡(Job) 데이를 개최했다. ㈜해월당은 부·울·경 지역의 대표 베이커리·카페 프랜차이즈로 오는 10월, 대구 동구 해맞이공원에 대구 첫 지점인 동촌점을 연다. 이날은 동촌점에서 일할 바리스타와 제빵사 등을 뽑는 자리였다. 신규직원 20명을 채용하는 이번 행사에 지역 청년 등 젊은 층 구직 수요자의 높은 관심으로 77명이 참여했으며, 제빵사 4명, 바리스타 10명 등 총 14명이 현장에서 채용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위해 앞으로도 기업 맞춤형 현장 면접지원 서비스로 많은 취업희망자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多)잡(Job)데이 행사는 기업의 구인 요청이 있을시 수시로 현장 면접 행사를 개최해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올 한해 7월까지 총 3개 참여기업의 요청으로 25명 면접자 중에서 7명이 취업의 기쁨을 누렸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23일 신규공무원 청렴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용식에서는 신규공무원 37명을 대상으로 청렴 서약을 다짐하는 청렴 명함과 청렴 결재판을 제작하여 전달했다. 청렴 명함과 결재판은 공무원으로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덕목인 청렴 의무와 공정한 업무처리를 약속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올해 동구에서 개최된 ‘다(多)가치 청렴 콘텐츠 공모전’ 캘리그라피 부문 우수작을 활용하여 제작되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공무원 임용을 축하하고 공직생활에 첫 발을 내딛은 것을 환영한다.”며 “청렴의 의미를 늘 생각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신규공무원에게 직접 임용장과 함께 명함, 결재판을 전달했다. 새내기 공무원 이인혜 주무관은 “긴장 가득했던 첫 출근이 평생 기억에 남을 뜻깊은 날이 되었다. 선배님들의 말씀을 새겨 항상 청렴하고 올바른 공무원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한식당 ‘소담한상’이 개점 1주년을 맞았다. 동구 방촌동에 위치한 소담한상은 동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동구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사업 시장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해 9월 문을 열었다. 지난 1년 동안 가성비 식당으로 입소문이 나 일평균 30~40명의 손님들이 다녀가는 등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어르신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아 1년 동안 총 27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지금도 15명의 어르신이 교대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어르신들은 하루 4~5시간 일을 하고, 월 10회 정도 출근한다. 최저 시급 이상의 급여를 받고 있어 종사자들의 만족도도 높다. 1년 동안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고등어 한상’으로 초반에는 고등어 집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또, 개점 초기와는 달리 포장 판매도 가능해져 지금은 전 메뉴를 포장 판매하고 있으며 멸치볶음, 진미채, 깻잎 등 반찬도 한 팩씩 판매하고 있다. 또, 올해부터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에 참여하여 밑반찬도 제공하고 있다. &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용 청소년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이용 중인 청소년 30명과 동구청 소속 사회복지공무원이 1대1로 매칭해 멘토링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자 마련됐으며, 이들은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유대관계를 형성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용 청소년들에 대한 사회복지 공무원의 전문지식을 활용한 현장 중심 멘토링 활동을 통해, 동구 청소년 복지 체감도가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는 최형석 회장(동구사회복지협의회), 김은옥 동구의회 경제복지위원장, 김영화 동구의회 의원, 정수환 단장(동구 1388 청소년지원단), 정성복 센터장(동구 자원봉사센터)이 함께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동구청은 팔공메아리 9월호 특별판을 제작해 26일부터 세대에 배부한다. 특별판은 기존 28면에서 4면 증면한 32면으로 제작됐다. 특별판에는 최근 화제가 된 ‘부인사 이야기’를 비롯해 개점 1년을 맞은 ‘소담한상’, ‘세계 자살 예방의 날’(9월 10일) 관련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안심버스’등이 담겼다. 또, ‘초례산에 공룡이 살았다’와 ‘효목2동 쓰레기더미 수거’, ‘동구공립재가노인복지센터’ 등 시민기자인 팔공메아리 명예기자가 직접 발품을 팔아 작성한 기사 3건도 실렸다. 이외에도 최근 출범한 제9대 동구의회 소개를 비롯해 동구 SNS 소식 등도 담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대구 동구 대표 소식지인 팔공메아리가 가을을 맞아 4면 증면해 제작하게 됐다. 앞으로 동구 구석구석의 소식을 전하는 소식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7일부터 9월 3일까지 지역 여성 역량 강화를 위한 ‘동구 여성 행복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된 동구 여성 행복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초청 강연으로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아카데미의 첫날인 9월 24일에는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개강식이 열리며, 이후 강연은 동구 노인회관(동촌로 325)에서 한다. 프로그램은 함익병 의사, 이호선 교수 등 명사 강연 5회와 웰다잉 체험 1회로 구성됐다. 신청은 18세 이상 동구 거주 또는 활동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아카데미를 통해 동구 여성들이 지식과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바라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하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경제 분석 및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지금까지 추진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동구의 지역경제 발전 방안을 위한 과제 발굴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동구청은 이번 중간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동구의 지역경제 활성화 종합계획 및 전략방안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오는 10월까지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국내외 불안한 경제 여건 속에서도 동구 지역은 여러 대형 호재들이 잇따르고 있으며, 이를 연계한 다양한 경제 발전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도출된 실효성 있는 방안들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년 본예산에 반영하는 등 구체적으로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2일,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이 후원하는『제21회 에너지의 날』을 맞이하여 21시부터 5분간 진행되는 전국 동시 소등 행사에 동참했다. 에너지의 날은 최대 전력소비를 기록한 지난 2003년 8월 22일을 계기로 범국민적 에너지절약의 절실함을 알리기 위해 매년 8월 22일로 제정되었다. 지난해까지 전국적인 에너지의 날 행사를 통해 전력 10,489,000kwh, CO2 4,852,204kg를 절감했다. 이번 행사에서 동구는 근무 중인 직원들을 중심으로 21시부터 5분간 실내·외 조명 전체를 소등하여 본 행사에 참여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 외에도 주민들에게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에너지절약 실천 결의 대회, 캠페인 등 다양한 에너지절약 활동을 전개하였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에너지의 날 행사를 통해 구민들의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고, 불필요한 조명의 소등, 실내 적정온도 유지 등 에너지절약 실천 요령을 적극 이행하여 에너지 저소비 생활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3일 신규공무원 청렴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용식에서는 신규공무원 37명을 대상으로 청렴 서약을 다짐하는 청렴 명함과 청렴 결재판을 제작하여 전달했다. 청렴 명함과 결재판은 공무원으로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덕목인 청렴 의무와 공정한 업무처리를 약속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올해 동구에서 개최된 ‘다(多)가치 청렴 콘텐츠 공모전’ 캘리그라피 부문 우수작을 활용하여 제작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공무원 임용을 축하하고 공직생활에 첫 발을 내딛은 것을 환영한다.”며 “청렴의 의미를 늘 생각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신규공무원에게 직접 임용장과 함께 명함, 결재판을 전달했다. 새내기 공무원 이인혜 주무관은 “긴장 가득했던 첫 출근이 평생 기억에 남을 뜻깊은 날이 됐다. 선배님들의 말씀을 새겨 항상 청렴하고 올바른 공무원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2일, ㈜해월당과 함께하는 다(多)잡(Job) 데이를 개최했다. ㈜해월당은 부·울·경 지역의 대표 베이커리·카페 프랜차이즈로 오는 10월, 대구 동구 해맞이공원에 대구 첫 지점인 동촌점을 연다. 이날은 동촌점에서 일할 바리스타와 제빵사 등을 뽑는 자리였다. 신규직원 20명을 채용하는 이번 행사에 지역 청년 등 젊은 층 구직 수요자의 높은 관심으로 77명이 참여했으며, 제빵사 4명, 바리스타 10명 등 총 14명이 현장에서 채용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위해 앞으로도 기업 맞춤형 현장 면접지원 서비스로 많은 취업희망자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多)잡(Job)데이 행사는 기업의 구인 요청이 있을시 수시로 현장 면접 행사를 개최해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올 한해 7월까지 총 3개 참여기업의 요청으로 25명 면접자 중에서 7명이 취업의 기쁨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