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사)대구광역시옥외광고협회 동구지부는 지난 14일, 성금 100만원을 동구청에 기탁했다. 차동수 지부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봉사 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사)대구광역시옥외광고협회 동구지부에 감사드리며, 기탁 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겠다.”라고 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3~14일 신규사업 발굴과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2025년 공모과제 개발연구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에서는 △공모사업의 중요성 △정부예산 △동구청 공모사업 대응 현황 및 방향성 분석 등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워크숍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비 확보를 위한 조직 역량과 전략을 강화하고,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동구의 발전과 구민이 만족하는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동구청은 지난해 27건 약 26억원의 국시비 확보 성과를 거두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제80회 식목일을 앞두고 오는 14일, 구청 열린마당과 율하체육공원 일대에서 봄철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묘목은 등나무, 괴불나무, 로즈마리, 매실나무, 편백나무, 헛개나무 등 총 13종이 준비됐으며, 2천910그루를 분양한다. 오전9시부터 받을 수 있으며, 조기 종료될 수도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주민들이 스스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 녹색힐링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최상대)는 12일,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재)대구동구교육재단에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동구 지역 학생들의 장학금과 교육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최상대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 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건설업계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대구동구교육재단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큰 사랑을 주신 최상대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동구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는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경제 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2016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 올해까지 누적 총 3천500만원을 기부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7일, 동구자원재활용센터 상설교육장에서 환경공무직 181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오경숙 강사를 초빙해 환경 공무직들의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유형에 대한 대처요령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직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0일, ㈜청정에너지솔루션(대표 배해철), ㈜남영전구(대표 김철주)와 함께 저소득 주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LED 조명 무상 교체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매월 저소득 가구의 노후 조명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등 에너지 비용 절감과 주거 환경 개선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배해철 ㈜청정에너지솔루션 대표는 “우리의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지역사회의 에너지 효율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의관 동구 부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협력을 강화하여 에너지 취약계층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저소득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 평생학습교육센터가 문을 열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10일 평생학습교육센터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안심뉴타운에 약 315㎡ 규모로 조성된 평생학습교육센터는 4차 산업 관련 교육이 가능한 강의실과 다목적실을 비롯해 소규모 학습모임 공간 등 4개의 강의실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이곳에서는 양질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비롯해 수강생 학습 등이 진행된다. 정의관 동구 부구청장은 “이번 동구 평생학습교육센터 개관을 통해 구민들에게 이전보다 더 다양한 학습 기회 및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평생학습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속 발전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이 마련한 ‘동구 농·특산물’ 행사가 오픈 첫날부터 500여 명이 찾아 흥행을 보이고 있다. 동구 농·특산물 행사는 봄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한 미나리, 사과, 딸기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행사로 7일까지 동구청 열린마당에서 열리고 있다. 첫날 행사에선 특히 팔공산 미나리를 비롯해 미나리와 잘 어울리는 삼겹살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대구 동구는 1만5천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동구르르’가 새겨진 리유저블백을 제공하는 등 흥행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석준 “이번 행사를 통해 팔공산 미나리 등 동구 농특산물을 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사)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가 6일부터 운영을 개시한다.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샛터근린공원, 대구선동촌공원, 불로동고분공원, 안심근린공원을 순회하며 급식 봉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종수 회장은 “올 한 해도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식자재를 다듬고, 정성을 다해 음식을 조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한 끼 식사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하는 무료 급식 사업으로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025년 동구 봄 축제 ‘두두벚동’ 프로그램의 일환인 청년 가요제 참가자를 5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만 39세 이하 개인 또는 단체(10명 이내)이며, 동구청 홈페이지 공지·홍보란을 참고해 신청서와 최근 1개월 이내 봄을 주제로 한 곡의 본인 가창 영상을 e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본선 진출 여부는 21일에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한다. 시상 규모는 대상 1팀(100만원), 최우수상 1팀(50만원), 우수상 1팀(30만원), 참가상 12팀(각 10만원)이다. 한편, 2025년 동구 봄 축제 ‘두두벚동’은 ‘두근두근벚꽃동구’의 줄임말로 대구 동구청이 벚꽃 시즌에 맞춰 선보이는 신규 축제다. 콘서트, 아양폭포 미디어파사드 점등, 랜덤 플레이 댄스, 키즈존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동구 동촌유원지 해맞이 다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새로 선보이는 봄 축제 무대를 장식할 전국의 끼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성공적인 봄 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