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2024 불로고분마을 ‘불로불로(不老不老) 막걸리 축제’가 오는 11월 2일 불로전통시장 일원에서 11시부터 21시까지 열린다. 올해로 3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불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축제로 ▲막걸리시음‧판매존 ▲체험존 ▲먹거리존 총 3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막걸리시음‧판매존에는 불로탁주아카데미의 수제막걸리를 비롯해 대구탁주합동, 달성주조(달성군), 미송주가(경산), 무원칙주의(의성), 이서양조(청도), 백년주조(김천)가 참여해 다양한 지역 전통주를 맛볼 수 있다. 체험존에는 막걸리비누 만들기, 탁본, 디퓨저 방향제 만들기, 허브식초 만들기, 제로웨이스트 샴푸바 만들기, 효자손 만들기, 치매 예방체험 프로그램과 또, 지난 축제 때 반응이 뜨거웠던 막걸리 빚기와 테라리움 만들기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먹거리존에서는 불로 주민주막과 지역 내 마을관리협동조합 부스가 연계한 로컬푸드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대구탁주합동의 후원으로 불로전통시장 내 지정 상가 35여 곳에서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오는 30일,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한국뇌연구원(혁신동)에서 실시한다. 동구청과 동부소방서가 주관하고, 동부경찰서, 육군 501여단 2대대, 한전 동대구지사, KT 동대구지사, 한국뇌연구원 등 13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는 올해 훈련은 한국뇌연구원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대형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한다. 신속한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구청(토론훈련)과 한국뇌연구원(현장훈련)에서 동시에 실시하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황을 실시간 공유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각 기관 간 연계와 협업능력을 점검하고 초기대응부터 수습·복구까지 전반적인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전한국훈련은 대형 재난 발생을 대비하고 현장 대응·수습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으로, 올해에는 상반기(5월20일부터 5월31일), 하반기(10월21일부터 11월 1일)로 구분하여 전국 325개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6일, 안동 하회마을 일대에서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동구청, 동구 청소년문화의집(아름드리), 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해 한국 전통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서갑수 동구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이번 기회로 청소년들과 함께 문화를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 문화탐방행사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문화탐방을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나라의 역사를 재발견하고 건전한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5일, 행정복지센터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연탄쿠폰사업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 실무담당자를 강사로 초청해, △연탄 쿠폰 사업 대상자 발굴 △연탄 쿠폰 배부 및 재발급 절차 △현안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전반적인 사업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연탄쿠폰사업은 동절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소외계층 중 연탄을 난방(가정용) 연료로 사용하는 가구에 연탄을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164가구에 8천954만4천원(가구당 54만6천원)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에너지복지 사업의 최전선에 있는 동 실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로, 우리 구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오는 30일,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4층 전시관에서 동구 청년 및 중년층 취업지원을 위한 ‘2024년 팔공취업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대구 동구청이 주최하고, 대구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사)대구경북고용복지연구원, (사)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가 함께 주관하는 ‘팔공취업한마당’은 민선8기 공약인 ‘청년·중년 JOP 페어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와 최신 고용 동향을 제공하고, 기업은 현장 면접을 통해 필요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2024년 고용노동부 선정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쓰리에이치, ㈜옥천당, ㈜씨아이에스 등 25개 구인 업체가 참여하며, 총 100여 명을 선발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인 업체, 모집 직종, 근로조건, 자격요건 등 자세한 정보는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은 유능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고, 구직자는 양질의 일자리정보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6일, 대구동부고등학교에서 관내 고3 대입 수험생 180명을 대상으로 ‘수능 모의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체험은 입실부터 퇴실까지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한 시간표와 운영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수능 직전 사설 모의고사 문제지를 활용해 실제 시험과 가장 유사한 환경에서 수능 전 영역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별 수능 모의체험 희망 응시자의 사전 신청 접수 결과 당초 인원 140명이 조기 마감되었으나 수험생 및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40명을 증원해 진행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수능 모의체험을 통해 동구 수험생들이 시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최종 자기평가의 기회를 가져, 그간 노력의 값진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동구진로진학지원센터는 ▲릴레이 대입설명회 ▲모의면접 ▲수시전형 집중상담 등 동구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대입 지원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과 지역 최대 네이버 카페 2개소(대구 대동맘, 대구 동구맘 동구댁)는 지난 22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동구청은 카페 내 전용 게시판을 개설하여 지역 주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낼 소통 채널로 활용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구정 정보가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되기를 기대하며, 지역민들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대구동구지회는 지난 26일,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해 생필품꾸러미 10박스(100만원 상당)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이장헌 회장과 회원들은 홀몸 어르신 10세대를 찾아 직접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장헌 회장은 “지역사회를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탁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4일, 제2회 동구 청년 문화제 ‘청년 the꿈 페스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청년의 삶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년문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이날 행사는 지역 청년과 주민 500여 명이 함께했다. 프로그램은 발달장애 청년 연주팀 ‘조이풀 앙상불’의 클래식 공연으로 시작으로 청년 밴드 ‘Route49’, 청년 여성 듀오 ‘키야모’, 청년 성악팀 ‘상상블’이 무대에 올랐으며, 20만 유튜버 곽정은씨의 청년 공감 토크, 청년 극단 ‘극단배우다’의 뮤지컬 갈라쇼, 청년 댄스팀 ‘웬즈데이’가 무대를 빛냈다. 부대행사로 청년 예술가의 수경예술 작품 전시, 청년이 제작한 공예·소품 판매 부스, 동구 사회적 경제협의회에서 참여한 공예 판매 부스 등 청년 플리마켓 존이 운영되어 눈길을 끌었으며, 푸드존도 함께 운영되어 볼거리·즐길거리·먹을거리가 어우러져 방문한 청년들과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청년 the꿈 페스타를 통해 그동안 청년들이 취업 준비, 직장 생활 등으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5일, 주민 만족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공직자 친절교육을 2회에 걸쳐 실시했다. 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고객마인드 및 매너’를 주제로 고객이 바라보는 관점, 고객 응대 시 주의할 점, 고객 마음 사로잡는 기법 등 심층적인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친절교육을 통해 직원 개개인의 친절마인드를 함양하여 미소가 가득한 친절하고 따뜻한 동구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