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송군은 지난 4일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재해대응형 과수재배시설 구축지원(시범) 사업 대상자 20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해대응형 과수재배시설 지원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골든볼 품종의 특성과 재배 기술 교육을 비롯해 경북 사과 하우스재배 추진협의체 안내, 시범사업 추진 절차 설명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는 향후 체계적인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참여 농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농가 간 기술정보와 재배 노하우를 공유하는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간 5~7회 사업 대상자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최근 기후변화로 잦아진 저온과 극한 호우 등 이상기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신규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며, 청송군이 유일하게 선정돼 총 7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사과 생산의 불안정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사과 하우스 재배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중동상황으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것과 관련 "자금시장 불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된 100조 원 규모의 시장 안정 프로그램을 적절하게, 또 신속하게 집행·관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제8회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중동 지역 위기가 고조되면서 글로벌 경제·안보 환경이 많이 악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 각국 금융시장이 불확실성에 직면한 가운데 에너지 수급, 수출입 불안으로 경제 산업과 경제 전반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각 부처는 엄중한 상황 인식을 바탕으로 예상 가능한 모든 문제들에 대해서 신속히 대처해 빠짐없이 또 세밀하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우선 "주식·환율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된다"고 말하고 "정부는 자본시장 안정과 체질 개선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가속화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이럴 때 기승을 부리는 게 가짜뉴스인데 시세교란 같은 범죄행위도 철저히 차단하길 바란다"면서 "특히 국민경제의 혼란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양군은 3월 5일 영양읍 서부리에 위치한 영양 문화마을커뮤니티센터에서 영양군 관계자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영양 문화마을커뮤니티센터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도시재생 인정사업을 통해 조성된 도시재생 거점시설로서 2023년 12월 착공 후 2025년 12월 준공했으며, 부지면적 2,375㎡, 연면적 997.91㎡,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완공됐다. 본 센터는 A동과 B동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주요 시설로는 A동 1층은 산나물밥상, 산나물반찬가게, 마을공유공구실, 2층은 마을사랑방 5실이 있고 지하1층을 통해 지하 외부 주차장과 연결되어 있다. 또한 B동은 단층으로 북카페, 공유세미나실, 아카이빙(전시)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군은 이번 문화마을커뮤니티센터 조성이 인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역량강화 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활력 회복에 큰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종규 지역개발과장은 “영양 문화마을커뮤니티센터 준공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거점이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천시의회는 5일 의원 정례 간담회를 열고 시정 주요 현안과 의원발의 조례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집행부로부터 ▲영천시 지방공무원 정원 관련 자치법규 개정 계획 ▲지역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공모 신청 ▲공유재산 무상대부계약(갱신) 보고 등 3건의 현안을 청취했다. 의원들은 ‘지역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공모와 관련하여,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영천시가 선제적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사업 계획 수립과 공모 당선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또한 공무원 정원 개정과 관련하여 “행정 수요 변화를 정밀하게 반영하되, 저연차 공무원들이 최소 기한을 지나면 적기에 승진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해 하위직 공무원들의 사기를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상호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김선태·권기한·배수예 의원이 공동 발의한 '영천시 자립준비청년 등의 자립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제안설명에서 김상호 의원은 시설 보호 종료 후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북구청소년교육진흥재단과 (재)청도우리정신 문화재단은 2026년 3월 4일 13시 지역 청소년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상호 우호 증진과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청소년 활동의 질적 향상과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을 넘어서는 청소년 활동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 청소년 관련 교류협력 사업 개발 및 공동이행 △ 청소년지도자의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 청소년 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 개발 운영 협력 등에 대한 사항이다. 이복우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은 기관 간 단순한 교류를 넘어 청소년 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함께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라며 “ 앞으로도 지역 간 연계를 강화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기회를 확대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정부가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의 일환으로, 도시 운영·관리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하여 시민 일상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K-AI 시티 선도사업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3월 6일부터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인프라·교통 등 다양한 도시데이터를 활용한 AI 기술을 도시 단위에서 실증·확산하는 이번 공모는 지역 균형발전, 정부 대규모 AI 사업 현황 등을 고려하여 대전·충북·충남, 강원 소재 도시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공모 접수 후 도시 여건과 지방정부·민간의 사업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6월경 권역별 1개소씩 총 2개소 선정할 예정이다. 최근 인공지능 대전환(AX: AI Transformation)으로 주거·생활 등 시민 일상에 AI가 빠르게 스며들면서 교통·안전·행정 등 도시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기대 수준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국가 마중물 사업으로, AI 학습용 도시데이터 활용 등 규제특례를 허용하고, AI 인프라를 통한 분야별 AI 연계·학습으로 도시 내 이상징후 감지 및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덕군보건소는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검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일반건강검진 수검 안내 및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올해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는 20세부터 64세까지 짝수년에 출생한 의료급여 수급권자로, 비용은 무료다. 검진 항목은 △진찰 및 상담 △신체 계측 △흉부 방사선 검사 △혈액검사 △요검사 등 기본 항목으로 구성되며, 성별과 나이에 따라 △콜레스테롤 검사 △B형간염 표면 항원·항체 검사(40세) △골밀도 검사(54세 여성) △정신건강 검사(20·30·40·50·60세, 10년 주기) △생활 습관 평가(40·50·60세) 등 맞춤형 추가 항목도 포함된다. 대상자는 사전 예약 후 검진 전날 밤 9시 이후 금식하고,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검진은 일반건강검진 지정 의료기관이면 전국 어디서나 받을 수 있으며, 관내 지정 기관으로는 영덕아산병원, 영남의원, 김수환내과 등이 있다. 대상 여부와 지정 기관은 국민 건강보험공단 누리집 또는 콜센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오동규 영덕군보건소장은 “건강검진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덕군은 영해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 4일 영해면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활력이 떨어진 지역에 주민들이 사업의 주체가 되어 젊은 세대가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문화·예술 자율공모, 지역 특화주 개발, 청년창업, 해양관광, 디지털 목공예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분야에 대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들이 공유됐다. 영덕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문화 콘텐츠를 기획하는 ‘로컬 기획자’를 양성하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연구개발과 디지털 목공예 기술을 연계한 소상공인 지원 등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 창업가와 이전하는 기업들을 위해 영해면을 거점으로 한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영덕이 자랑하는 천혜의 바다를 활용한 해양 레포츠 인력 양성과 관광 브랜드화를 통해 외부 인구가 자연스럽게 유입되고 머물 수 있는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송군이웃사촌복지센터 마을사업지인 파천면 지경리가 마을복지대학 운영과 마을복지계획 수립 과정을 거쳐 이웃사촌복지공동체 사업에 본격 참여하게 됐다. 지난 2월 24일 파천면 지경리 주민들은 마을복지대학 교육을 통해 마을공동체의 의미와 주민조직화의 이해, 마을복지활동가의 역할 등을 학습하며 마을복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단순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며 마을복지계획을 공동으로 논의·수립하는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실질적인 주민 주도 기반을 마련했다. 파천면 지경리는 지난해 경북 대형 산불 피해지역으로,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큰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그러나 이번 활동을 계기로 주민들은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공동체 회복력을 강화하며, 일상 회복을 위한 연대의 기반을 다시 다지고 있다. 앞으로 파천면 지경리 주민들은 단순한 복지사업 참여를 넘어, 지역에 필요한 의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주민 주도로 마을복지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청송군이웃사촌복지센터는 지역 내 마을 단위 복지공동체 조성을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동촌유원지 전반을 대상으로 한 공공디자인 아이디어 발굴 공모전 개최 대구 동구청은 동촌유원지 일원의 공공디자인 수준을 종합적으로 개선하고 창의적인 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제3회 대구광역시 동구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주제는 ‘동촌유원지 전반을 대상으로 한 공공디자인 개선 아이디어 발굴’로 △세대별 이용 특성을 고려한 공간 및 시설물 디자인 △휴식·체류·캠프닉 활성화를 위한 공공시설물 디자인 △동촌유원지 정체성을 표현하는 BI·사인물 공공디자인 △주요 시설물의 접근성을 높이는 안내·유도 사인 디자인 등 4개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접수는 4월 13일부터 5월 29일까지 47일간이며, 총 22점의 작품을 선정해 총상금 1천만 원을 시상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은 동촌유원지를 관광과 주민 일상이 공존하는 생활 인프라 공간으로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창의적이면서도 실현 가능한 공공디자인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