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병무청은 2026년에 전문연구요원 및 산업기능요원과 승선근무예비역으로 편입할 수 있는 인원 6,300명을 병역지정업체 및 해운·수산업체에 배정했다. 전문연구요원은 배정인원 2,300명 중 박사과정에 1,100명을 배정하고, 석사학위 이상 전문연구요원 1,200명을 기업부설연구소에 배정했다. 산업기능요원은 배정인원 3,200명 중 기간산업분야에 2,875명, 방위산업분야에 55명, 농어업분야에 270명을 배정했다. 산업기능요원 배정인원은 산학협약을 통해 특성화고 등 직업계고 졸업자를 채용한 업체에 우선 배정하고, 방위산업분야는 올해보다 증원하여 업체별 6명까지 소요인원을 모두 배정했다. 특히 내년에는 저탄소 인증 및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뿐만 아니라 첨단전략산업분야(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 인증기업에 올해보다 200명 늘어난 500명을 우대 배정하여, 국가중점육성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했다. 승선근무예비역은 배정인원 800명 중 해운업체에 747명, 수산업체에 53명을 배정했다. 국가필수선박을 관리·운영하는 업체에 필요인원을 우선 배정하고, 권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고령군은 29일 고령군청에서 2025년 평생교육협의회와 제3차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2026~2030)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고령군 평생교육협의회는 지역 평생학습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평생교육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협의회에는 의장인 이남철 군수를 비롯하여 양흥권 교수(대구대)와 이정미 박사(경북연구원) 등 전문가들이 참석, 2025년 평생교육 사업과 2026년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제3차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에 대한 최종보고회도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고령군의 2026년부터 2030년까지의 평생교육 비전과 전략, 5개년 중점 추진 과제와 세부 실행 계획이 제시됐으며,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더욱 강화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고령군은 2025년 평생교육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하며, 맞춤형 평생교육 강화, 소외계층 지원,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확대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년부터는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평생교육 혜택을 고루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안동시는 12월 27일 영무예다음포레스트 아파트에서 ‘공동육아나눔터 0세 특화반’과 ‘다함께돌봄센터 Y다움 마을돌봄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설은 ‘경상북도 K보듬 6000(온종일 돌봄을 통한 육아천국)’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권 내 돌봄 시설을 확충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자 조성됐다. 이번에 문을 연 ‘0세특화반’은 생후 60일 이상 12개월 미만 영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돌봄 서비스와 부모 교육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 운영되며 하루 최대 4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간호사가 상주하며 영아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오감발달 프로그램과 보호자 상담 및 휴식 공간도 함께 제공된다. 이용은 사전예약제(경상북도아이돌봄통합지원센터)로 진행되며, 개소 전 시범운영 기간부터 신청이 이어질 만큼 보호자들의 관심도가 높다. 또한 함께 개소한 ‘Y다움 마을돌봄터’는 안동시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으로 6세부터 12세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 학습․놀이, 특별활동 등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평일은 9시부터 22시, 주말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산림청은 24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TS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국산 군용차를 기반으로 제작한 다목적산불진화차 64대 출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고한 다목적 산불진화차량은 산림청·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추진한 연구개발사업의 성과물로, 군(軍) 소형전술차량에 일반 산불진화차의 두 배 이상인 2,000리터의 물탱크를 탑재했다. 또한, 차체 보호를 위한 분무 시스템과 조이스틱 방식의 물대포, 공기호흡기까지 장착함으로써 산불 진화 능력과 진화대원의 안전 기능을 향상시켰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산림청 공중진화대원 이은학 주무관은 “일반 산불진화차량에 비해 담수용량도 크고 진화 호스도 2km 정도까지 전개할 수 있어 산불진화에 유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다목적 산불진화차량은 차체 및 특장의 93%를 국산화함으로써 수리, 부품 교체 등이 용이하고,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어 내수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다.”며 “고성능 산불진화차에 비해 임도 진입이 용이하고, 일반 산불진화차에 비해 기능이 월등해 산불 발생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김혜윤, 로몬이 ‘혐관’에서 ‘운명’으로 얽힌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극본 박찬영·조아영,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S, 제작 빈지웍스·모그필름) 측은 29일, 은호(김혜윤 분)와 강시열(로몬 분)의 초밀착 눈맞춤이 설렘을 유발하는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인간의 좌충우돌 망생구원 판타지 로맨스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구미호 세계관 위로,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이야기를 그린다. 무엇보다 ‘선재 업고 튀어’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돌아온 ‘로코 여신’ 김혜윤과 ‘지금 우리 학교는’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라이징 스타’ 로몬의 만남은 그 자체로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베일을 벗을 때마다 기묘하게 얽히는 은호와 강시열의 관계성이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커플 포스터는 ‘혐관’을 예고했던 이들 사이의 달라진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먼저 은호가 강시열 품에 안겨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기획재정부는 12월 29일, 세종에서 '2025년 하반기 기재부 청년인턴 수료식'을 개최했다. 기재부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일경험을 제공하고 청년의 관점에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23년부터 청년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상반기 25명, 하반기 49명으로 연간 총 74명을 채용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전국민 AI 한글화’ 정책을 선도적으로 시행하여 부내 청년인턴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친 AI 활용능력 이론·실습 교육과 AI 활용 챌린지(경진대회)를 진행했으며, 교육내용 및 실무 활용도 측면에서 청년인턴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또한, 기재부는 청년인턴에게 ▲보고서 작성 교육 및 실습 과제 수행 ▲금융권 공공기관 현장 탐방 ▲근로자 권리 교육 ▲APEC 재무장관회의 업무 지원 등 현장 중심의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수료증과 함께, 우수 인턴(10명)에게는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등을 수여하며 “기재부에서의 밀도 높은 일경험은 향후 어떠한 조직에서도 통용될 수 있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강추위, 난방용품 과열·화재 주의해주세요. - 온도조절기, 열선 등 이상 여부 확인(열선·전선, 꺾이지 않게 관리) -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사용 - 라텍스 매트리스나 이불 등 타기 쉬운 물건과 함께 사용하지 않기 - 장시간 사용 피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플러그 뽑기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법무부와 고용노동부는 외국인근로자의 임금체불 문제를 신속하고 실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12월 29일부터 화성외국인보호소 등 외국인 보호시설 5곳에 근로감독관이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직접 상담한다. 이번 조치는 법무부가 최근 발표한 '통보의무 면제'및'직권 보호일시해제' 제도 운영의 후속 조치로, 보호 중인 외국인이 과거 근로 과정에서 발생한 임금체불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고용노동부는 우선 보호외국인이 많은 5개 보호시설(화성·청주·여수·인천·울산)에 근로감독관을 방문(격주 1회)하게 하여 상담 및 사건 접수를 진행하며, 운영 성과 평가 후 14개 출입국외국인청·사무소의 보호시설로 추가 확대 여부를 검토한다. 법무부의 외국인보호소·보호실 고충상담관은 근로감독관의 실효적 상담 및 조사 지원을 위해 사업주 정보, 피해 내용 등을 사전에 파악하여 관련 내용을 고용노동부에 송부한다. 아울러, 보호시설 내부에서 근로감독관의 상담·조사가 가능하도록 사무공간과 PC·프린터 등 조사 장비를 마련하고, 언어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통역을 지원한다. 또한, 전국 1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체험객을 대상으로 의성목재문화체험장 목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타일 냄비받침대, 휴대폰 거치대, 디자인 시계, 플레이팅 도마 등 가정에서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목재 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가족 단위 체험객은 물론 개인, 단체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에 필요한 목재 소재, 장비, 수공구 등은 모두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제공돼 별도의 준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체험장 방문이 어려운 경우를 고려해 찾아가는 목재문화체험교실도 병행 운영하는 등 보다 많은 군민과 체험객이 목재문화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생활 속 목재체험으로 특별한 겨울방학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목재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목재문화체험장 이용의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목재문화체험 프로그램의 운영 일정과 참여 방법은 사전 예약을 통해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의성읍 향교길 57-4에 위치한 의성성냥공장에서 개최 중인 김진우 작가 기획전 ‘진화의 불씨’가 오는 2026년 1월 중순경 종료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성냥공장에 남아 있는 기계와 공간을 그대로 활용해 산업의 기억과 예술적 상상력을 결합한 기획전으로, 특히 야간 관람 시 더욱 특별한 전시 경험을 제공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어둠이 내려앉은 성냥공장 내부에서는 조명을 활용한 연출이 더해져 설치 작품과 영상, 오브제가 낮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펼쳐진다. 오래된 공장 공간의 거친 질감과 빛이 어우러지며, 성냥이라는 작은 불씨가 지닌 상징성과 작가의 메시지가 한층 깊이 있게 전달된다. 낮에는 산업 유산의 흔적이 강조된다면, 밤에는 빛과 그림자가 만들어내는 몰입감 있는 분위기 속에서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성냥공장의 곳곳에서 전개되는 작품들은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독특한 감성을 자아내며, 의성성냥공장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생될 수 있는 가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야간 관람은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