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2025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가 30일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 동, 서코스(파72. 7,273야드)에서 개막했다. 본 대회는 제네시스 포인트 70위 이내 진입을 위한 최종 관문이다. 시즌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는 제네시스 포인트 70위 이내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다. 따라서 ‘2025 렉서스 마스터즈’는 선수들이 시드 유지에 필요한 제네시스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올 시즌 마지막 기회다. 그렇기 때문에 ‘2025 렉서스 마스터즈’는 2026년 KPGA 투어 시드를 확보하기 위한 선수들의 치열한 생존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현재 기준 제네시스 포인트 70위는 김기환(34.다누)이다. 71위는 이수민(32.우리금융그룹)이다. 이수민은 지난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해 2027년까지 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수민은 본 대회에 불참한다. 72위는 김태훈(40.비즈플레이)이다. KPGA 투어 4승의 김태훈은 2020년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했다.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선수에게는 5년 시드가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K기업의 도약, APEC을 넘어 세계로 7개 글로벌 기업 한국에 90억 달러 투자! - APEC 계기 '글로벌 기업 투자 파트너십' 행사 개최(2025.10.29. 경주 예술의 전당) 투자 기업 · 아마존웹서비스, 르노, 엠코테크놀로지, 코닝, 에어리퀴드, 지멘스 헬시니어스, 유미코아 주요 내용 · 향후 5년간 90억 달러 규모 투자 계획 발표 및 총 6.6억 달러 투자 신고 → AI, 반도체, 이차전지, 미래차, 바이오 등 한국 정부가 중점 육성하는 전략산업에 투자 "산업통상부는 이들 투자가 성공적으로 실행되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또한 입지·환경·노동 분야의 규제개혁과 재정 지원, 세제 혜택 등 투자 인센티브를 확대해 한국을 글로벌 투자 허브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이 전통공연예술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오늘 : 울림’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2021년부터 ‘세상은 온통 전통예술로 가득하다’(2021-2022), ‘전통공연예술과 함께하면 매일이 축제’(2023), ‘전통의 문을 열어 새로운 즐거움을 만나다’(2024)라는 슬로건을 통해 현재의 일상에서 누리는 전통예술의 즐거움이라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해왔다. 2025년 ‘오늘 : 울림’ 캠페인은 지난해 국악진흥법 시행과 올해 제1회 국악의 날 시행 등 어느 때보다 국악 분야의 발전이 기대를 모으는 시기에 ‘국민과 함께 도약하는 국악’이라는 국악진흥기본계획의 비전과 ‘모두가 함께 누리는 일상의 활력소’라는 설정 목표에 맞춰 현대의 일상에서 활력이 되는 전통공연예술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 영상은 1편 ‘일상의 설레는 마주침’, 2편 ‘심장이 뛰는 멋진 순간’ 두 편으로 제작됐다. 영상은 시들해진 하루를 설렘으로 채워주는 멋진 국악 공연을 만난 순간을 표현했다. ‘전통의 울림, 시간을 넘어 오늘의 감성이 되다’라는 슬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30일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에서 해안방제 주관 기관인 영덕군과 『2025년 민·관 합동 해안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울진해양경찰서와 영덕군이 공동주관으로, 경상북도, 경북야생동물구조센터, 해양환경공단, 자원봉사자 등 11개 기관 단·업체 약 70여명이 참석하여 △해안오염 조사·평가 △기름 피해 야생동물 구조 △굴삭기, 비치크리너, 고압세척기, 유회수기 등 기계적 방제 △자원봉사자 등 인력수거 방제 △수거된 폐기물 처리 등 실제상황을 가상하여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경북지역에 활동 중인 해안방제기술 전문위원(해양경찰 퇴직자 공헌사업)이 직접 참여하여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방제기술 컨설팅을 실시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울진해양경찰서 관내의 울진군, 영덕군 등 지자체와의 해안방제 합동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재난적 해양오염 사고에 대한 방제대응 역량 및 협력 대응체계를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산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상더이상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총 5개 팀, 20명으로 구성되어 2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약 9개월 동안 각 팀별 자유주제를 선정하여 자율 토론 및 선진사례 견학 등을 실시하며 끊임없는 고민과 연구로 시정 발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제안을 완성했다. 이날 보고회는 △ 경산 명소 4색(色) 투어 SNS인증 챌린지 △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이용한 공공 팝업존 및 대학생 창업존 운영 △ 시민 소통 플랫폼을 통한 민원 소통 활성화 방안 △ 경산시 공영주차장 웹 개발 △ 경산시 관광 스탬프 투어 with 백고미 등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아이디어들이 제안되어, 효과성과 실현 가능성 등에 대한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경산시는 보고회에서 제안한 아이디어에 부서 의견을 반영하여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며, 우수 정책 제안팀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젊은 직원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며 정책 제안 역량을 키워갈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7급 이하의 젊은 공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송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6일 포항에서 열린 '제1회 경상북도 어르신 슐런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는 경상북도 내 16개 시·군에서 64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쳤으며, 청송군은 4명의 어르신이 출전해 단체부문 대상을, 개인부문에서는 임금영(진보면), 임상혁(주왕산면) 어르신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청송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진보면 진안2리 경로당과 주왕산면 주산지 경로당에서 평생교육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뇌건강 증진과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슐런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을 대표해서 대회에 참가해 빛나는 성과를 거둔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슐런을 비롯한 다양한 평생교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고령교육지원청은 10월 29일 관내 영양교사 및 영양사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공동식단제 운영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급식 공동식단제의 효율적 운영 방안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천 방안을 공유하고, 영양교사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급식의 질 향상 및 청렴한 급식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협의회에 이어 진행된 아로마테라피 에센스 만들기 체험 활동은 영양교사들에게 바쁜 급식 업무 속에서도 자신을 돌보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정태호 교육장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교급식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급식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고령교육지원청은 10월 29일, 고령교육지원청 창의영재교육원에서 2025학년도 늘봄전담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과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고령 관내 늘봄전담인력인 늘봄지원실장과 늘봄행정실무사가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됐다. 먼저, 늘봄학교 전담 운영체제의 이해 및 운영 사례 공유 연수를 통해 실무 능력을 강화했으며, 이어진 시간에는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목공예 체험활동이 함께 진행되어, 현장 실무자들이 심리적으로 재충전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정태호 교육장은 “늘봄학교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전담 인력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고령 지역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신뢰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10월 29일 오후 3시, 영천교육지원청 3층 컴퓨터실에서‘2026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교사관찰추천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영천 관내 초·중학교 영재교육 업무 담당 교원 30명이 참석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GED(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 시스템 활용법과 교사관찰추천제의 실제 적용 방법을 함께 익혔다. 특히 영천동부초등학교 남석우 교사가 강사로 나서, 교사관찰추천제의 평가 항목, 추천 절차, 시스템 입력 과정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안내했다. 참석 교원들은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의 신뢰성과 타당성 확보 방안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영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가 직접 학생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관찰·추천하는 ‘교사관찰추천제’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고, 재능 있는 영재학생 발굴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신봉자 교육장은“교사관찰추천제는 학생의 학업 성취뿐만 아니라 잠재된 역량을 살펴볼 수 있는 선발 방식”이라며“영재교육이 공정하고 미래지향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 영천시연합회는 30일 생활체육관에서 농촌지도자 회원 등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선진 농업·스마트한 농업, 농촌지도자와 함께!’를 주제로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우수회원 표창 수여 등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화합을 다지는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농업 현장에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농작업 안전 결의’를 다지고, 미래 세대의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권장옥 회장은 “우리 농촌지도자는 지역 농업의 선도자로서 미래 농업의 전환에 발맞춰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실천해 나가며, 함께 성장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과 농촌을 지키고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농촌지도자 회원 여러분들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영천시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유도하고, 농업인이 잘 사는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