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관세청은 오는 5월 1일 발효되는'한-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를 우리 수출기업들이 발효 첫날부터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4월 13일부터 품목별 원산지인증수출자 ‘사전인증’ 신청·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조치는 협정 발효 전 품목별 인증수출자 심사를 미리 완료하여, 발효와 동시에 수출기업에 인증수출자 자격을 즉시 부여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산지인증수출자 제도는 수출품의 원산지를 기업스스로 증명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관세당국이 인정한 수출자에게 △ 자유무역협정(FTA) 원산지증명서 발급 권한을 부여하고, △ 세관 및 상공회의소의 원산지증명서 발급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해 주는 제도다. 현재 인증수출자는 ‘업체별’과 ‘품목별’ 인증으로 이원화되어 운영 중이다. 포괄적 인증 효력을 가진 업체별 인증수출자는 추가 절차 없이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협정을 활용할 수 있는 반면, 특정 협정과 품목에 한해 인증받는 품목별 인증수출자는 이번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협정과 관련하여 신규 인증을 취득해야 한다.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산림청은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이사장 이임영)’이 지난 10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단 출범은 ‘산림재난방지법’ 시행에 맞춰 산림이라는 동일 공간에서 연계 발생하는 다양한 재난에 보다 선제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동안 산림재난은 유형별로 3개의 기관에서 각각 관리되면서 재난 간 연계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특히 산불 이후 산사태와 병해충 피해로 이어지는 복합 재난이 증가하면서 통합 대응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한국치산기술협회, 한국임업진흥원 소속 산림병해충 모니터링센터 등 3개 기관을 하나로 통합해 산림재난 대응 역량을 전반적으로 강화했다. 이 과정에서 인력 증원이나 예산 증액 없이 기관별로 운영되던 장비와 인력을 통합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였다. 이러한 성과는 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 조사에 각각 활용되던 드론과 전문 인력을 하나로 묶어 총 76대의 드론과 90여 명의 전문 인력을 확보한 데서 잘 드러난다. 대응 인력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시기에 관계없이 언제든 필요한 인력을 투입할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4월 14일 14시 30분 3층 영재교육원에서 제47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군대회는 학생들이 과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생활 속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구상하여 작품으로 구현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성과 과학적 탐구 능력을 신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초, 중학교에서 교내 예선 대회를 거쳐 선정된 작품 9점이 출품됐으며, 각 작품에 대해 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고 심사위원들이 질문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지역 특성상 이동이 어려운 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일부 과정은 온라인(ZOOM) 방식을 병행하여 운영했다. 1차 심사에서는 창의성·탐구성, 실용성, 경제성을 기준으로 아이디어의 독창성, 실생활 적용 가능성, 제작·활용 측면의 효율성을 종합 평가했고, 2차 심사에서는 노력도를 추가하여 제작 과정과 원리 설명의 논리성, 개선 노력과 직접 참여 정도를 심층적으로 확인하며 이중 최종 3편이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하게 됐다. 남정일 교육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만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안동시는 4월 14일(화) 안동댐 세계물포럼기념관에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SBS와 함께 대규모 복합 문화 축제인 ‘K-STAR RUN IN 안동’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동댐 준공 50주년을 맞아 안동댐 주변의 아름다운 수변 자원과 글로벌 K-POP 콘텐츠를 결합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새로운 지역 활성화 모델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오는 11월 7일 개최 예정인 ‘2026 SBS 런앤뮤직 페스티벌 in 안동’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한다. ▲안동시는 행정 지원 및 장소 제공을, ▲K-water는 기획 총괄 및 지역 특산물 마켓 운영을, ▲SBS는 행사 기획․홍보 및 콘서트 연출 등을 담당하게 된다. 안동시민운동장과 안동댐 일원에서 열릴 이번 행사는 복합 문화 축제로 꾸며진다. 정상급 아티스트와 함께 안동댐 수변을 달리고 걷는 ‘스타 런․안동호 걷기 레이스’를 시작으로, 저녁에는 시민운동장에서 화려한 ‘K-POP 콘서트’가 펼쳐진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울릉군은 4월 10일 울릉군청 제2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의 길과 문화’(이사장 홍성운) 및 코리아 둘레길 완보자 클럽(회장 서홍수)과 울릉군의 지속 가능한 관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외곽을 잇는 초장거리 걷기 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해파랑길, 남파랑길, 서해랑길, DMZ 평화의 길 4,500km)’을 완보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울릉도 도보 여행과 울릉 해담길 및 독도 탐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울릉해담길의 홍보 및 활성화 ▲코리아둘레길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올바른 걷기 문화 확산 및 환경보호 활동 등이며, 이를 위해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탐방단은 대한민국 최동단 독도를 방문해 우리 영토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코리아둘레길 완보라는 개인적 성취를 넘어 국토 사랑의 의미를 담아 독도를 찾은 회원들은 "대한민국 한 바퀴의 마침표를 독도에서 찍는 듯한 깊은 감동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들은 수천 킬로미터를 걸어온 경험을 바탕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1조 원 규모로 투입되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이 대대적으로 개편된다. 단순히 시설을 짓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인구를 유입시키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사업에 예산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행정안전부는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평가 및 배분체계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실질적인 인구 증대 효과를 창출하고, 지역 활력을 제고할 수 있는 사업 중심으로 기금을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22년 도입된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방정부가 스스로 인구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재정적 토대를 마련하고, 지역 특화 사업을 발굴하는 등 지방 주도의 소멸 대응 체계를 안착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그간의 운영 과정에서 시설 건립 위주의 하드웨어 사업에 편중되거나, 단년도 예산 집행으로 인해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성과를 내기 어렵다는 한계가 지적되어 왔다. 또한 공급자 중심의 사업 추진으로 인해 주민들이 실제 삶의 변화를 체감하기 어렵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관련 정책 연구를 진행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4월 14일 인디그라운드(서울 중구)에서 ‘한국 영화산업 회복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열고, 최근 영화계 기자회견 및 배급호연대 성명과 관련해 ‘홀드백’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영화계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간담회에는 김병인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이사장, 김승범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대표, 백재호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양우석 감독, 이동하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대표, 이은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회장, 이화배 배급사연대 대표, 최낙용 한국예술영화관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 문체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홀드백’ 법제화 폐지, 스크린 집중 제한 제도 도입, 최소 상영 일수 확대, 정책 펀드 확대 등에 대한 영화계 의견을 듣고, 코로나 이후에도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영화산업의 회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2026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영화 분야에 확대, 지원하는 사업들도 영화계에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이번 추경에는 중예산영화 제작 지원(260억 원 증액), 독립예술영화 제작 지원(45억 원 증액), 한국영화 첨단제작 집중 지원(80억 원 신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달서구는 공교육 경쟁력 강화와 미래 대응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2026년 교육경비보조금 14억 원을 관내 학교에 지원한다. 달서구는 지난 3월 19일 ‘2026년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관내 97개 학교 207개 사업에 대해 총 14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달서구는 2006년 대구 최초로 ‘교육경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23억 원을 지원하며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올해는 관내 97개 초·중·고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 우수고 육성사업 ▲ 달서형 교육특화 프로그램 ▲ 학교개방시설 공유사업 등 3개 분야 207개 세부사업을 선정해 4월 중 사업비를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연계형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AI·디지털 분야 체험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와 글로벌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학교개방시설 공유사업’ 분야에서는 8개교를 선정해 교육시설을 지역사회에 개방함으로써 학교와 지역이 상생하는 개방형 교육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초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결혼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달달 연애·결혼·중매이야기’ 공모 이벤트를 오는 5월 2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연애, 결혼, 중매에 대한 따뜻하고 감동적인 사연을 공유함으로써 결혼의 긍정적인 가치를 확산하고, 전 세대의 공감과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 달콤한 연애 이야기 ▲ 따뜻한 결혼 이야기 ▲ 훈훈한 중매 경험 등 다양한 주제로 응모할 수 있다. 우수작은 ‘희망달서’에 연재되어 지역사회에 널리 소개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달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기소개와 함께 주제에 맞는 사연(50자 이상)을 작성해야 한다. 응모는 1인당 최대 3회까지 가능하다. 공모 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22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공모가 결혼과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1일 봉양면 일산자두골농촌체험휴양마을 일대에서 2026년 봄 여행 특별전 ‘자두꽃 필 무렵’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반려인과 외국인 관광객 100여 명을 초청해 마을축제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단순한 꽃 관람을 넘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농촌관광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마을에서 보내는 가장 봄다운 하루’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자두꽃이 만개한 농촌마을의 정취를 담아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했다. 참가자들은 마을해설사와 함께 장대서원에서 자두밭으로 이어지는 자두꽃길을 산책하며 의성의 봄 풍경을 만끽했으며, 점심시간에는 마을 주민들이 준비한 비빔밥과 배추전을 맛보며 농촌의 따뜻한 인심과 봄의 미각을 함께 즐겼다. 특히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반려견을 위한 ‘멍푸치노’와 반려견 전문 촬영기사 운영은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으며, 자두밭 자유시간에는 돗자리를 활용한 봄 피크닉 분위기를 연출해 행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