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8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 캠핑대전에서 다양한 관광자원 홍보로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했다. 달서구는 올해 수상으로 대한민국 캠핑대전에서 4년 연속 수상했다. 대한민국 캠핑대전은 캠핑 열풍에 대응하고자 관련 정보를 지역민에게 알리고 지역 업체의 우수성을 소개하기 위해 개최됐다.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캠핑카, 캠핑용품 등 캠핑 관련 사업체 약 120개사 이상이 참여해 약 250여개 부스를 운영하며 캠핑정보와 캠핑문화, 용품 등을 홍보했다. 달서구는 올해 특색 있는 디자인과 관광 안내 체계에 최적화된 공간운영을 적용한 이동식 관광안내소 차량을 활용해 이색적인 홍보관 부스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달서9경, 달서별빛캠프캠핑장 및 달서구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상품 등 달서구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달서구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달서별빛캠프 캠핑장은 도심에 위치한 인기 캠핑장이다. 달서별빛캠프 캠핑장은 야경 조망은 물론이고, 도심의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오는 8월 31일 19시에 지역 내 문화유산인 병암서원에서‘고택음악회’를 개최한다. 달서구는 지역의 유구한 역사 문화 유적을 활용한 문화관광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그 중 17세기에 중건된 병암서원을 활용해 매년 8월‘병암서원 고택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병암서원 고택음악회’에는 TBC ‘싱싱고향별곡’에서 MC로 활약한 트로트 가수 단비, ‘보이스코리아’에 출연해 국악, 대중가요,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 국악 가수 권미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는 어쿠스틱 듀오 송미해 밴드, 퓨전국악팀 민음의 공연이 펼쳐진다. 음악회에 출연하는 가수 단비, 국악 가수 권미희는 달서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추석을 앞둔 여름의 마지막 자락에 도심 속에 위치한 고택에서 풍류와 낭만을 즐기며 무더위에 지친 구민들의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역사와 전통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27일 청도군에서 청도군(군수 김하수)·청도군새마을회(전인주)와 초저출생 인구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뉴(NEW)새마을운동(결혼문화) 확산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구감소를 넘어 인구절벽 재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서구와 청도군은 잘 만나보세, 뉴(NEW)새마을운동 범국민 확산 등 결혼장려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추진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잘 만나보세 뉴(NEW)새마을운동은 청춘을 응원하고, 인구위기 극복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이다. 1970년대 '잘 살아보세' 새마을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잘 만나보세' 범국민 운동 전개로 우리 미래인 청년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고, 결혼을 통한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확산시키는 새로운 시대정신을 담은 사회운동이다. 달서구는 지난 5월 중앙정부, 새마을운동중앙회 등에 ‘잘 만나보세’ 운동이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진덕수 달서구새마을회장 , 전인주 청도군새마을회장 등 총 30명이 참석해 인구위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7일 청도군에서 청도군·청도군새마을회와 초저출생 인구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뉴(NEW)새마을운동(결혼문화) 확산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구감소를 넘어 인구절벽 재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서구와 청도군은 잘 만나보세, 뉴(NEW)새마을운동 범국민 확산 등 결혼장려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추진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잘 만나보세'뉴(NEW)새마을운동은 청춘을 응원하고, 인구위기 극복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이다. 1970년대'잘 살아보세' 새마을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잘 만나보세' 범국민 운동 전개로 우리 미래인 청년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고, 결혼을 통한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확산시키는 새로운 시대정신을 담은 사회운동이다. 달서구는 지난 5월 중앙정부, 새마을운동중앙회 등에 ‘잘 만나보세’ 운동이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진덕수 달서구새마을회장 , 전인주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3일 월성2동 관내 유관기관 소속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을 시작으로‘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 운동’ 범국민 확산을 위해 동별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달서구는 2024년 결혼장려 분위기 확산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잘 만나보세’ 범국민운동을 펼치고 있다. ‘잘 만나보세’ 뉴(NEW)새마을운동은 1970년대 새마을운동 정신을 모티브로 한 운동으로 민·관 등 지역이 연대하여 힘을 모아 초저출생 인구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달서구의 결혼친화정책이다. 달서구 14개 동에서는 이 분위기에 힘입어 만남 분위기를 조성해 긍정적인 결혼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지난 23일 월성2동에서 관내 유관기관 소속 미혼남녀 20명을 대상으로, 짝궁 발견! 등잔 밑 숨은 인연찾기 「한여름의 발렌타인 day!」를 개최해 참여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각 동마다 특색있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별로 요리체험 연계 만남, 청춘남녀 이색 공방 데이트, 여행을 통한 특색있는 만남까지 다채로운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n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6일 구청 대강당에서 대학생 신규멘토 100명을 대상으로‘희망멘토링 봉사단 신규교육’을 추진했다. 달서구 희망멘토링봉사단은 2007년 38팀을 시작으로 현재 17년째를 맞고 있다. 3,000팀 정도의 대학생(멘토)과 저소득 및 다문화 청소년(멘티)이 1:1 결연해 학습지도, 정서지원, 진로체험 등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선배 멘토인 코디네이터(6개월 이상 활동 중인 선배 멘토)가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준비했다. 멘토링에 참여했던 초등학생 멘티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조별 레크레이션, 멘토링 기초교육,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으며 멘토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교육 후 신규 멘토들은 멘토링을 필요로 하는 멘티들과 결연돼 학습지도, 정서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나눔을 실천하게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멘토 활동에 참여해준 대학생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꿈과 비전을 세우고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달서지역자활센터가 23일 자활근로사업단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각 사업단의 우수사례와 애로점을 공유, 사업단별 안전생활 당부, 사업단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청취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달서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자활센터 참여주민들의 여러 의견을 듣고 근로환경 및 교육환경 개선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자활과 자립이라는 본연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논의하기로 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한 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사업단의 대표님들이 참여자와 실무자들의 가교 역할을 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고 달서지역자활센터 관계자 및 참여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4일 구청 강당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 150여명이 참여한『자율주행 코딩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달서구는 2025년부터 초․중학교 컴퓨터언어(코딩)교육 의무화에 맞춰 대구시교육청 주관 공모사업인 2024년 대구미래교육지구사업에 선정돼 “실증체험(자율주행)을 통한 코딩교육”을 추진했다. 코딩교육프로그램은 초등학교별로 방문해 스크래치 프로그램 기본원리와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수행하는 등 학생들이 활동을 통해 프로그램밍 원리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도록 운영됐다. '자율주행 코딩교육 성과공유회'는 코딩 자율주행 미션수행과 체험부스로 구성됐다. 자율주행 겨루기는 사전신청한 50명의 초등학생들이 그동안 학습한 코딩 실력을 겨뤘다. 체험부스에 참여한 학생, 학부모들은 로봇코딩, 가상현실(VR), 3D펜 모형제작 등 디지털학습교재 활용 사례를 경험할 수 있었다. 한편, 달서구는 IT기술을 다양하게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달서디지털체험센터, 달서디지털별빛관, 달서메타버스체험관, 달서디지털선사관 등을 운영 중이다. 또한, 우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6일 달서주거복지센터에서'2024년 달서 주거복지 아카데미'를 개강한다. 달서 주거복지 아카데미는 주거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깨끗하고 건강한 주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수업은 정리수납, 셀프 집수리 교육, 목공체험 등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또한, 생애주기 맞춤형 주거복지 이해와 취약계층 주거복지 지원 사례 등 달서구의 주거복지 제도를 이해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교육한다. 특히 첫 번째 수업은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주택금융의 이해’라는 주제로 주택금융공사 수석연구원의 강의가 예정돼 있다. ‘주택구입 자금 대출’은 대한민국 청년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주거정책으로, 주거 문제가 해결될 때 청년 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의 삶이 변화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달서구의 의지를 전달한다. 한편, 달서구는 대구시 9개 구․군 중 유일하게 달서주거복지센터를 운영하며 주거복지 선도도시 역할을 하고 있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오는 8월 31일 19시에 지역 내 문화유산인 병암서원에서‘고택음악회’를 개최한다. 달서구는 지역의 유구한 역사 문화 유적을 활용한 문화관광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그 중 17세기에 중건된 병암서원을 활용해 매년 8월‘병암서원 고택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병암서원 고택음악회’에는 TBC ‘싱싱고향별곡’에서 MC로 활약한 트로트 가수 단비, ‘보이스코리아’에 출연해 국악, 대중가요,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 국악 가수 권미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는 어쿠스틱 듀오 송미해 밴드, 퓨전국악팀 민음의 공연이 펼쳐진다. 음악회에 출연하는 가수 단비, 국악 가수 권미희는 달서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추석을 앞둔 여름의 마지막 자락에 도심 속에 위치한 고택에서 풍류와 낭만을 즐기며 무더위에 지친 구민들의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역사와 전통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