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12일 부천로보파크 광장에서 열린 제7회 부천 로봇경진대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부천 로봇경진대회 개막을 축하한다”며“오늘 대회에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뽐내며 뜨거운 경연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로봇기술은 단순한 명령 수행을 넘어 AI 기술을 적용해 상황에 맞게 자율적으로 대응하는 수준에 이르렀다”며“이러한 기술 발전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부천시의회는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우리 아이들이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미래사회의 변화와 과학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12일 부천중앙공원에서 열린 제18회 부천시평생학습축제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부천은 국가에서 인정한 평생학습도시이며 세계에서 인정한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이다”며“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문학창의도시로서 부천에서도 노벨문학상이 나올 수 있는 문화적 토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시는 평생학습이 있는 삶을 위해 각 동에 학습반디매니저를 배치해 맞춤형 평생학습 상담을 제공하고 은퇴자분들을 위해 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시민들의 다양한 필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축제가 그동안 배운 평생학습 내용과 성과를 나누고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즐거움과 가치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12일 부천시의회 로비에서 개최된 제3회 부천건축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부천건축문화제 개최를 축하드린다”며“오늘 수상하신 분들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건축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우리 시의 우수한 건축물을 발굴해 창의력과 노력을 격려하고 다양한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건축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준비해주신 건축사분들과 관내학생,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의회 로비에서 개막식을 하게 돼서 더욱 뜻깊은 거 같다”며“부천시의회는 건축경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조용익 시장님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건축문화제는 공공건축가 특별전, 관내 학생 우수 작품, 주거환경개선사업 활동 및 건축사회 우수 작품 등을 부천시의회와 부천시청에서 14일까지 전시한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12일 열린 오정구민 체육대회와 소사구민 체육대회에 참석해 구민 화합 행사에 함께한 구민들을 응원했다. 먼저 오정대공원에서 열린 오정구민 체육대회에 참석한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정구가 부천의 중심이 될 것이다. 대장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되고 기존의 서해선에 더해 대장·홍대선이 준공되면 사통발달의 교통 중심지가 된다”며“오정구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오정구 발전을 위해 협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남부수자원생태공원에서 열린 소사구민 체육대회에 참석한 김병전 의장은 “소사구는 부천의 뿌리이다. 부천의 출발점인 소사의 정체성을 살리고 오래도록 살고 싶은 소사구를 만드는데 조용익 시장님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축사를 통해 말했다. 김병전 의장은 체육대회에 함께한 구민들에게“승부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오늘 하루 재미있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양산시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박정숙)는 지난 10일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이집 부모교육은 자녀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부모의 역할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이다. 학부모 100여명이 부모교육에 참석한 가운데 양산시의회 최복춘 기획행정위원장이 강사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내 아이의 마술같은 일상’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아이의 자녀 양육을 위해 영어에 노출된 양육환경을 만들어 세계의 무대위에 아이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지와 응원이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박정숙 양산시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은 “교육을 통해 좋은 정보를 접하고, 다른 부모들과도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저출산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아이와 학부모에 아끼지 않는 지원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양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한자녀 더갖기를 위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4일부터 15일까지 공·사립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의 관리감독자, 교(원)감, 행정실장 등 1,6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관리 및 예방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 및 보건 의무 이행과 사례 중심의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을 다루며, 학교 구성원들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학교 안전관리의 특성 ▲산업재해 예방 및 관리감독자와 중간관리자의 역할 ▲직무 스트레스 관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등이다. 특히, 산업안전보건 교육 부스를 운영하여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질문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개인의 특성과 직무에 맞는 맞춤형 교육 콘텐츠교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는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모든 구성원이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4일 제79주년 경찰의 날(10월 21일)을 기념해 성실하고 모범적으로 업무수행을 한 부평경찰서 양성남 경정, 인천경찰청 소속 이준휘 경감 등 1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과 강력범 검거, 신속한 신고 처리 등으로 시민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경찰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유정복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경찰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찰과 더욱 강한 협력을 통해 더욱 안전한 인천을 만들어 나갈 것이며, 시민 모두가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시는 지난 10년간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범죄율이 감소한 유일한 도시로, 경찰의 지속적인 순찰과 범죄예방 활동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10월 11일 일선 현장업무를 전담할 친환경 전기차 6대를 경찰에 지원했다. 이번 지원으로 그동안 개인 차량을 이용해 현장 조사를 수행하던 경찰관들의 업무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4일 “전남 동부권은 지역내총생산의 62%를 차지할 정도로 전남경제를 견인하는 중요한 지역이므로, 앞으로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드는 등 동부권 발전을 위해 포괄적으로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동부청사에서 첫 실국 정책회의를 열어 “청사에 영상시스템이 잘 갖춰져 민원 처리도 원격으로 가능해지는 등 본청과 유기적으로 운영돼 정책회의도 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실국장 정책회의는 개청 1년 1개월 만에 처음이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 동부권, 특히 순천, 여수, 광양은 중소도시로는 전국적으로 가장 경쟁력 있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라며 “전남뿐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 도시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동부권의 발전을 위해 투자유치와 SOC 확대 등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SOC 확대와 관련해 “국가적으로 진작 했어야 할 전라선 철도가 아직까지 안 됐다는 것은 호남권이 소외됐다는 것”이라며 “그런데도 예타를 받으라고 해, 피나는 노력을 기울여 통과를 앞두고 있다. SOC는 지역경제를 견인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전시가 추진 중인 탑립·전민지구(대덕연구개발특구 3단계) 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에 대해 과기정통부가 14일 특구개발계획수립을 확정 고시하면서 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탑립·전민지구는 2023년 12월 개발제한구역 해제, 2024년 7월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위원회 심의,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특구위원회 심의를 넘어 14일 개발계획 고시까지 주요 행정절차를 원활히 진행하고 마지막 단계인 실시계획 승인만 남겨뒀다. 탑립·전민지구는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연구개발(R·D)성과 사업화와 기업 및 창업 지원을 위해 시급히 필요한 용지 공급과 친환경적․자족적 특구 조성을 목적으로 대전도시공사에서 5,452억 원을 투입해 80만 7천㎡ 규모의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탑립·전민지구는 지난 6월에 지정된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중 하나(신동·둔곡, 대덕테크노밸리, 탑립·전민, 원촌지구)로 산업단지 인프라 지원, 인허가 신속처리 의무화, 사용료・부담금 특례, 세액 공제, 용적률 최대 1.4배 상향, 수출 판로개척, 정부 연구개발(R·D)예산 우선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광군은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2주간 영광군 관내 일원에서 제18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은 실천, 큰 나눔! 함께 만드는 따뜻한 영광!”이라는 주제로 개최 되는 이번 대회는 지역 공동체 및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적인 봉사활동 분위기를 형성하고자 실시된다. 참가신청은 10월 14일부터 10월 25일까지이며 대회기간 중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대상은 개인, 가족, 동호회, 기업(회사), 사회단체, 학교 등 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활동분야는 어려운 이웃 생활편의지원, 주거환경개선, 보건 의료 등 대민분야와 문화행사, 환경보호, 안전·방범, 재해·재난·응급구호 등 사회분야로 지역공동체 및 이웃을 위한 모든 활동이 포함 된다.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대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전달하는 마음으로 많은 군민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고 참가신청서는 영광군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다운받아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