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다리미 패밀리’를 이끌어갈 11인의 역대급 케미가 기대되는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9월 28일(토)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오늘(3일)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배우 김정현(서강주 역)과 금새록(이다림 역)을 비롯해 박지영(고봉희 역), 신현준(지승돈 역), 김혜은(백지연 역), 최태준(차태웅 역), 양혜지(이차림 역), 김영옥(안길례 역), 박인환(이만득 역), 왕지혜(이미연 역), 김현준(이무림 역)의 다채로운 모습과 각각의 캐릭터를 대표하는 소품들이 담겨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먼저 자신의 애착 물건인 지포 라이터를 손에 든 김정현은 금새록을 향해 불을 켠다.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김정현과 금새록 사이, 하트 모양으로 탄 옷감과 꺼지지 않는 불씨가 두 사람의 뜨거운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금새록은 다림에게 없어서는 안 될 지팡이를 손에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야구계 전설’이자 해설위원인 ‘레전드 노총각’ 박재홍이 심현섭에게 연애 코칭을 받았다. 또, 아내와 큰딸의 갈등으로 제작진에게 SOS를 보냈던 배우 김승현은 어설픔 속에서 아내와 딸의 만남을 주선했다. 이날 조선의 사랑꾼은 4.6%(닐슨코리아, 이하 수도권 기준)로 종편 전체 1위 시청률을 이어갔다. 분당 최고시청률은 5.1%를 찍었다. 2일(월)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하고 싶은 남자' 전 야구선수 박재홍이 등장했다. 박재홍은 박찬호, 이승엽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 명실상부 야구계 레전드 중 한 명이다. 하지만 50세의 나이에 노총각인 그는 심현섭에게 '지천명에도 노총각'인 '지총각'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박재홍 하우스'에 방문한 심현섭은 거실에 널린 침구와 옷가지들, 35년간 무한 증식한 짐들이 마구잡이로 펼쳐진 모습을 보며 "만지면 다 가루가 될 것 같다"고 한숨을 쉬었다. 한 차례 집구경을 끝낸 심현섭은 여자친구와의 전화 통화로 은근히 셀프 자랑을 선보이며 '연못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트롯 걸즈 재팬(TROT GIRLS JAPAN)' 출연자들이 첫 번째 콘서트 투어 '돌아와요 부산항에' 부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8월 31일 부산 KBS 홀에서 '2024 트롯 걸즈 재팬 1st 콘서트 - 돌아와요 부산항에'가 열렸다. MBN '한일가왕전'과 '한일톱텐쇼'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롯 걸즈 재팬'의 출연자 8인(후쿠다 미라이, 우타고코로 리에, 아즈마 아키, 마코토, 스미다 아이코, 소희, 나츠코, 카노 미유)이 출연한 콘서트는 공연장을 꽉 채운 팬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물했다. 부산 공연에서는 우타고코로 리에의 '어리광대의 소네트', 스미다 아이코의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후쿠다 미라이의 'I Love You(아이 러브 유)', 카노 미유의 '비밀번호 486', 마코토의 '줄리아에게 상심', 소희의 '분홍 립스틱', 나츠코의 '퍼스트 러브(First Love)' 등 그간 '한일가왕전'과 '한일톱텐쇼'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노래들뿐만 아니라 이날 공연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노래들과 마츠다 세이코 메들리에서부터 시티팝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파라솔 클라리넷 앙상블이 9월 12일(목) 저녁 7시 30분 서울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첫 정기 연주회 ‘Amazing Grace’를 연다. 툴뮤직이 주관하는 이번 연주회는 장애인 청년들로 구성된 앙상블의 데뷔 무대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의 제목 ‘Amazing Grace’는 앙상블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곡은 모든 어려움과 시련을 극복하고 자신만의 빛을 발하는 여정을 노래하며, 파라솔 클라리넷 앙상블이 음악을 통해 발달장애인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한다. 앙상블의 모든 연주자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를 관객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파라솔 클라리넷 앙상블은 발달장애인 청년들과 음악 감독 고대인이 함께 노력해 만든 신진 연주 그룹이다. 이들은 음악을 통해 감동과 울림을 전하며, 장애예술교육과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앙상블은 이미 여러 대회와 행사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2023년 국제서울음악콩쿠르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가수 김종현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종현은 지난 8월 31일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4 김종현 팬미팅 'ANDING (앤딩)'을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12월 개최한 팬 콘서트 'Sparkling Eternity (스파클링 이터니티)' 이후 약 8개월 만에 국내 팬들을 만나는 자리로, 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팬미팅명 'ANDING'은 계속 나아간다는 의미의 AND와 공식 팬덤명 &U (앤유)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김종현은 'MOTTO (모토)' 무대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또 'Lights (라이츠)', 'I'm so dirty, How can I love you (아임 쏘 더티, 하우 캔 아이 러브 유)', to.( )' 등 무대를 선사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김종현은 1회차와 2회차 각각 다른 세트리스트로 팬미팅에 다양함을 더했다. 1회차에는 '반가워 (décalcomanie)'와 '네 마음대로 해'를, 2회차에는 'Blaze (블레이즈)'와 'New Season (뉴 시즌)'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2024 더팩트 뮤직어워즈’가 한층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돌아온다.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와 필링바이브(FEELINGVIVE)가 주관하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4 THE FACT MUSIC AWARDS, TMA)’가 오는 7일과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다. 김재중, 있지(ITZY), 제이오원(JO1), 우아(WOOAH), 에스파(aespa), 니쥬(NiziU), 케플러(Kep1er), 뉴진스(NewJeans), 앤팀(&TEAM), 싸이커스(xikers),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엔싸인(n.SSign), 이븐(EVNNE), 영파씨(YOUNG POSSE), 투어스(TWS), 엔시티 위시(NCT WISH), 유니스(UNIS), 넥스지(NEXZ)까지 한일 양국을 넘어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격을 앞둔 가운데 ‘2024 더팩트 뮤직어워즈’의 기대 포인트를 짚었다. # 창간 10주년 기념 ‘더팩트 뮤직어워즈’ 첫 해외 개최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는 더팩트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더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TV CHOSUN 신규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의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누나들의 핑크빛 사생활을 내비치는 한편, 공개 고백까지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TV CHOSUN 신규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제작 SM C&C, 싸이클론/ 크리에이터 문은애, 이예지/연출 박민정/작가 김미연 이하 '진심누나')는 덕질에 진심인 누나들이 '신인 트롯돌'이라고 쓰고 '내 가수'라 읽는 5인방의 피, 땀, 눈물 어린 성장드라마를 함께하며 이들의 슈퍼스타 등극을 응원하는 팬심 서포트 프로젝트이다. 오는 10월 본격적인 방송을 앞두고 9월 13일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사랑의 서막’이 먼저 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SM C&C가 제작하고 TV CHOSUN에서 방영하는 세대통합 서포트 예능인 ‘진심누나’는 ‘무한도전', ‘황금어장’, '1박 2일'의 문은애 작가와 '안녕하세요', '우리동네 예체능' 등을 연출한 이예지 피디가 기획 크리에이터로 참여했다. 또한 '보이스트롯', '트롯매직유랑단', ‘신랑수업’ 등을 이끈 박민정 피디와 ' '남자의 자격', '런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손해 보기 싫어 결혼식을 계획한 신민아가 ‘단기 신랑’ 김영대에게 프러포즈를 받는다. 오늘 2일(월)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3회에서는 김영대(김지욱 역)가 신민아(손해영 역)를 위해 색다른 프러포즈 대작전을 펼친다. 앞서 손해영(신민아 분)은 자신에게 유독 으르렁대는 김지욱(김영대 분)에게 가짜 신랑이 되어달라고 제안했다. 그렇게 해영은 평범한 외모를 지닌 ‘편의점 알바생’ 지욱과 본격 결혼 준비에 돌입했지만, 신랑이 사람들에게 기억되지 않아야 한다는 바람과 달리 180도 달라진 지욱의 반전 미모에 큰 충격을 받으며 드라마 팬들을 열광케 했다. 모두의 입틀막을 불러온 엔딩이 3회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든 가운데, 3회 방송 날인 2일(오늘), 계약 결혼을 앞둔 해영과 지욱의 알콩달콩한 스틸이 공개됐다. 상극이었던 두 사람이 어느새 가까워져 있어 간질간질한 설렘 버튼까지 누르게 만든다. 이날 해영의 과거 연애사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오늘, 9월 2일(월) 저녁 8시 20분 방영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99화에서는 수식어가 필요 없는 가수, 윤시내가 근황 공개 및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레전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시내의 ‘회장님네 사람들’ 첫 출연이자 오랜만의 예능 출연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주에 이어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퇴촌에서 한복 명장 박술녀와 함께 임장 투어를 계속하는 전원 패밀리. 정준호, 고두심의 조카 등 유명인들도 보러 왔다는, 외관부터 남다른 포스의 궁전 하우스에 압도당한다. 넓은 정원, 장독대, 신전 같은 기둥, 명장의 그릇 등을 보며 감탄하는 가운데, 김수미는 집의 기둥의 가격을 듣고 헉하며 놀란다. 기둥 하나당 월세 보증금 급의 가격이라는 소리에 김수미는 “뽑아 가야지”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든다. 전원 식구들은 저녁에 만날 레전드 가수가 김수미표 김치를 제일 좋아한다는 힌트에 가지김치와 오이고추 김치를 만들어 한 라이브 카페로 향한다. 도착한 곳은 가수 윤시내의 라이브 카페. 노래 ‘DJ에게’로 공연이 진행되는 도중, 윤시내가 한 명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배우 금새록이 ‘다리미 패밀리’에 임하는 열정 가득한 각오를 전했다. 오는 9월 28일(토)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극 중 금새록은 14세 이후 시야가 점점 좁아지는 난치병을 지닌 이다림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청렴 세탁소 막내딸 다림은 눈을 치료할 수 있다는 소식에 희망을 품지만, 턱없이 비싼 수술비로 집 안에 분란이 일자 눈칫밥만 먹는다. 또한 8년 동안 연락 한 통 없었던 서강주(김정현 분)를 다시 만나게 되며 다림의 인생이 서서히 변화하는데. 금새록은 ‘다리미 패밀리’를 선택하게 된 이유로 “눈이 불편한데도 불구하고 씩씩하고 당찬 이미지가 굉장히 매력적으로 왔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인물이어서 굉장히 욕심이 났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매회 새로운 대본을 받을 때마다 설렜다는 금새록은 “스토리가 너무 흥미로워 나만 잘하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