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남구가 사회적 고립 가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에 걸쳐 ‘2026년 이웃살핌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3년부터 매년 시행 중인 고독사 예방 사업의 일환 으로 올해 조사 대상은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2025년 긴급복지지원 대상자 및 최근 3년간 부재 등의 사유로 미조사된 가구 등이다. 조사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13개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와 더불어 시니어 일자리 사업인 ‘즐거운생활지원단(즐생단)’ 46명이 조사원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대면 조사와 온라인 조사를 병행하여 우리 주변의 위기가구를 촘촘하게 살필 예정이다. 이를 위해 남구는 지난 14일 조사원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실태조사 요령 ▲위기 이웃 신고 플랫폼 ‘일사천리 모두여기에’활용법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등으로 조사원의 현장 대응력과 전문성을 높였다. 남구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 공적 급여 연계, 정기안부확인, 맞춤형 사례 관리 등 가구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남구가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AI기술을 탑재한 ‘실시간 통·번역기’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는 캠프워커 미군부대가 인접해 있고,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거주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지역적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외국인의 민원행정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이번에 도입된 기기는 AI를 통해 65개 언어를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음성 및 텍스트로 통·번역이 가능하다. 남구청의 이러한 언어 장벽 해소 노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는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필수 민원서식에 대한 다국어 번역본을 자체 제작·비치하고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행정 문턱을 낮춘 바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언어의 장벽이 행정 서비스의 장벽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AI 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했다.”라며, “앞으로도 내·외국인 구분 없이 남구 주민은 최고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스마트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성주군은 4월 16일 성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무주~성주~대구(동서3축) 고속도로 건설사업』예비타당성조사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경상북도(김천·성주·칠곡), 전북특별자치도(무주), 대구광역시(달성군),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예비타당성조사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무주~성주~대구(동서3축)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이어 정책성 평가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전북·경북·대구 등 광역 및 기초 지자체와 한국도로공사가 함께 참여한 합동회의로,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과 공동 대응 의지를 공고히 하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동서3축 고속도로는 무주~성주~대구를 연결하는 핵심 간선도로망으로, 대구·경북 서부권과 전북 지역 간 접근성 개선은 물론 물류 효율성 증대와 관광 활성화 등 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는 국책사업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회의를 통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5일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가 경상북도 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관내 경로당 4개소에 약 1,700만 원 상당의 피해복구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지회장 신원호)를 통해 군에 연계되어 추진됐으며, 과거 산불로 시설 및 집기 피해를 입은 ▲단촌면 관덕1리 경로당 ▲단촌면 구계2리 경로당 ▲점곡면 사촌1리 경로당 ▲안평면 삼춘1리(계량골) 경로당 등 총 4개소가 대상이다. 군은 산불로 전소되거나 파손되어 경로당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가스레인지, 김치냉장고, 식기소독기, 식탁 세트 등 어르신들의 일상생활과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필수 가전·가구를 엄선해 지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산불 피해로 상심이 크셨을 어르신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하루빨리 쾌적한 환경에서 활기찬 여가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며 “경로당 기능 회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와 의성군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 16일 오후,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식품 분야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한 'K-푸드 창업사관학교' 제1기 입교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25년 12월 5일 김민석 국무총리는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하 ‘식품진흥원’)을 방문하여 청년 식품기업 창업가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는 “식품산업은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로 청년들이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는 산업이라면서, 창업 인프라 확충과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현장 간담회, 전문가 협의를 통해 식품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과감하게 도전하고 실제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그 첫 출발점으로 ‘K-푸드 창업사관학교’를 신설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입교식은 K-푸드 창업사관학교의 첫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식품 분야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의미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창업은 쉽지 않지만 도전 자체가 큰 가치”라며, “창의적인 아이디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행정안전부는 4월 1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12회 국민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정부는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국민의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4월 16일을 ‘국민안전의 날’로 지정하고, 2015년부터 기념식을 열어왔다. 올해에는 국무총리를 비롯해 중앙·지방정부, 공공기관, 민간단체, 일반국민 등 3백여 명이 참석해, 재난·안전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약속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을 추진하고 재난 피해자의 권리를 보장하며 산업재해를 뿌리 뽑는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민주권정부의 정책 기조에 맞춰 ‘생명이 존중받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국민, 시민단체, 정부 등 분야별 대표자가 안전관리헌장을 읽으며, 각자의 영역에서 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은 주제영상을 보고, 참석자 전원이 생명존중 안전사회 구현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퍼포먼스로 기념식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산림청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의 체계적인 지휘 역량 강화를 위해 조달청과 협업해 고성능 통신지휘차량을 현장에 시범 배치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조달청에서 실시한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 중 산림청이 단독으로 선정됐고, 민간기업과 산림청이 긴밀하게 협업해 현장 애로사항과 통신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제품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해당 차량의 배치를 통해 ▲지휘본부와 산불현장(공중-지상)간 입체적인 통신, ▲추후 설치 예정인 스타링크를 통한 산림지역 내 음영 지역 해소, ▲AI기반 360° 전방향 CCTV 통제 시스템 및 스피커 등의 탑재로 현장지휘본부의 원활한 현장 통제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고성능 통신지휘차량의 배치로 지휘본부와 산불현장과의 원활한 소통이 가능해져 더욱 안전하고 신속한 지휘체계 구축이 기대된다.”며, “시범 사용을 거쳐 실제 산불현장에서의 장비 운용 역량을 극대화할 것이다.”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대형 산불이 휩쓸고 간 영덕의 산자락에 잿빛 상처 대신 분홍빛 생명력을 채워 넣는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영덕군과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오는 5월 2일부터 6월 14일까지 별파랑공원 일대에서 ‘2026 상반기 영덕 희망심기 투어’를 열어 전국 관광객들을 희망의 길로 초대한다. 해당 투어는 지난해 3월 경북산불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고 지역 관광을 재건하기 위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단순한 관람을 넘어 방문객이 훼손된 산림에 직접 진달래를 심는 ‘참여형 생태 관광’으로 호평을 받았다. 실제 지난해가 첫 개최임에도 불구하고 약 4,000명의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져 3만여 주의 진달래가 식재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회복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자리했다. 투어의 백미는 ‘관광의 가치’와 ‘지역 상생’의 결합에 있다. 참가비 1만 원은 현장에서 전액 영덕사랑상품권으로 환급돼 지역 내 소비를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참여자에게는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1시간의 봉사 실적을 부여하는 등 공익적 가치까지 더했다. 올해 상반기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과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영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4월 15일(수) 청기면 산운리 일대에서 지역주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걷기’를 함께 실천하며 치매 극복을 기원하고,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부정적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걷기에 앞서 간단한 스트레칭과 치매예방 체조를 실시한 뒤, 산운리 마을회관을 출발해 약 1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치매극복에 대한 공감과 의지를 다졌다. 또한 부대행사로 치매예방 홍보체험관을 운영하고, 혈압·혈당 측정, 정신건강 스트레스 검사 및 상담, 신체활동·구강 상담 등 다양한 건강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병권 보건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치매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 열정과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 24일까지 '청년 창업 Ignite 아이디어 허브' 참가자 20팀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 (예비)창업자들이 보유한 창업 아이디어에 ‘점화(Ignite)’의 계기를 제공하여 사업화 가능성을 구체화하고 현실화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2026년 청년놀이터 멤버십 회원 또는 창업놀이터 입주기업, 현재 39세 이하(1986년 3월 31일 이후 출생)인 북구 지역 청년 (예비)창업자이다. 북구 거주자․북구 소재 기업 재직자․북구 소재 대학생(휴학생)․북구 관내 창업 3년 미만 기업 중 1개 이상 요건을 충족하면 참가할 수 있으며,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팀에는 월 2회 이상의 협업 공간 이용 지원, 팀당 활동비 50만 원이 지원되며, 성과발표회를 통해 상위 7팀에는 총 310만 원 규모의 시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청년이 가진 아이디어 하나가 미래를 밝히는 불꽃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청년이 도전할 기회를 제공하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