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16일 오후,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5개월여 앞두고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로부터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이어서 개도의 부행사장 등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전남·광주 통합 이후 이루어지는 첫 국제 행사인 섬 박람회가 잘 준비되고 있는지에 대한 국민들의 궁금함과 걱정이 있고, 지방선거로 인해 지방정부의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그동안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여수엑스포장 컨벤션센터에서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으로부터 현재까지의 준비상황에 관한 보고를 받고 박람회의 기획 의도와 시설 건립 추진상황을 면밀히 확인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박람회가 무엇을 보여주는 것인지 명확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조직위는 개도와 금오도를 중심으로 “인류 공동의 과제인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논의하고 섬 발전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민석 국무총리는 전체 시설 건립과 부지 조성상황 등 전체적인 공정률과 관련 교통 대책 등을 점검하며, 7월 말 준공 목표가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일정을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민석 국무총리는 행정선을 타고 부행사장인 개도로 이동하여 섬어촌문화센터 등 부행사장 조성현장을 방문하고 개도의 관광컨텐츠 및 숙소, 식당 등 관광객 편의시설을 점검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섬 박람회는 여수시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국제 행사로서 여수시가 주도성과 책임감을 갖고 준비해야 한다”며, “여수시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출마하는 후보들도 더 집중력을 갖고 미리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오늘 점검은 전체상황을 듣기 위해 왔다”며, “다음 주에 한 번 더 현장을 찾고 더 보완될 부분이 있는지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