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는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1월 22일 상주 중앙시장 일원에서 상주시청, 경찰서, 소방서, 상주시의용소방대 및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대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민·관 합동으로 진행하여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중이용시설과 시장에서의 화재예방 수칙 및 소화기 사용 수칙 등을 홍보했다.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재난사고로 인해 인명사고와 재산피해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심리가 확산되고 있어 안전에 대한 책임과 관리가 더욱 주목되고 있는 시점이다. 강영석 시장은 “설 명절 대비 안전사고 사전예방으로 전기, 가스, 소방 등 관리실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신문고 설치 및 사용으로 주변 안전 위협 요소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재난 예방 활동에 모든 시민이 참여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천봉산요양원과 솔내음실버빌요양원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상주시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생활시설)은 총 30개소로 1,092명이 입소하여 생활 중이며, 총 13,714천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782세대를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추천하여 1가구당 10만원씩 총 78,200천원이 지급될 수 있도록 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설에 계신 입소자분들과 이를 돌보기 위해 열심히 근무하고 계신 종사자분들, 그리고 주위 생활이 어려운 이웃분들 모두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모두가 살기 좋은 상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사기 진작과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1월 22일 13시 30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대형마트나 인터넷 쇼핑몰 등 새로운 업태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해 더불어 잘사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서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하여 시청 공무원,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중앙시장, 풍물시장 등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농축산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고 전통시장 애용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설 연휴기간 전통시장에 많은 이용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진행한 이번 행사가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활력을 주고,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께서 전통시장 이용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어 소비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 2기 위촉식과 제8차 회의를 지난 1월 20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영석 상주시장과 추진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으며, 시의 역점 추진사업인 상주시 통합 신청사 건립의 원활한 추진과 활동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상주시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는 위촉직 위원 25명, 공무원 위원 9명 총 34명이며, 이 중 위촉직 위원은 전문가 8명, 주민대표 10명, 시의회 추천인 7명으로 구성됐으며, 전문가와 주민대표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됐다. 임기는 2024년 12월 12일부터 2026년 12월 11일까지 2년이다. 이 날 행사는 위원 위촉장 수여, 신청사 건립 추진경과 보고, 부위원장 선출 및 실무위원회 구성, 성명서 채택,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현 상주시 청사는 부지의 확장성 부족, 건물 노후화, 주민편의시설 및 주차장 절대 부족 등의 문제로 통합 신청사 건립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며, 이에 상주시는 지난 2001년 청사건립기금을 설치하고 꾸준히 적립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2024년 5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12월 23일부터 2025년 1월 17일까지 16일간 21회에 걸쳐 실시한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목표 인원인 1,630명을 크게 초과한 2,576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5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농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핵심 실천기술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발맞춘 기후변화 대응 기술, 스마트농업 활용 방안, 지속가능한 농업 등의 내용을 폭넓게 다루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김정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앞으로도 농업인의 실질적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것이며, 현장에서의 실천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강영석 상주시장은 1월 17일 10시 상주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김재왕 회장, 대한적십자 봉사회 박미경 상주시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특별회비 전달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적십자 모금의 일환으로 나눔문화를 확산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의 적십자 모금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모금된 적십자 회비는 재해 및 재난 구호, 취약계층 지원 사업, 공공의료 등의 봉사활동과 지원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적십자 봉사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에서는 상주~대구공항을 연결하는 직행버스를 1월 20일부터 하루에 왕복 2회씩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개편은 상주에서 대구공항을 가기 위해 동대구복합환승센터에서 버스 또는 택시로 환승해야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용요금은 일반 기준 8,400원으로, 표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시외버스 인터넷 예매사이트 또는 모바일앱 티머니GO에서 예약할 수 있다. 전체 운행 노선은 점촌-함창-양정-상주-경북대상주-대구공항-동대구로, 상주에서 대구공항까지는 1시간 20분정도 소요된다. 상주 기준 출발 시간은 오전 8시 2분, 오후 4시 2분이며, 대구공항 기준 출발 시간은 오전 11시 20분, 오후 7시이다. 또한, (주)진안고속에서는 대구공항 직행버스가 개통되는 20일부터 상주~수원행 시외버스 노선 정차지에 오산을 추가하여 이용객들의 수도권 접근이 편리하도록 노선을 개편했다. 이번 직행버스 운행 개시로 대구공항으로의 이동불편 해소 뿐만 아니라 시간 및 교통비 절감 측면에서도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는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35개 사업별로 3,610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1월 7일부터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저소득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활동지원을 위한 공익활동, 어르신들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역량활용사업, 소규모 매장 등 전문 사업단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공동체사업단 등 3가지 유형별로 사업을 추진한다. 노인일자리 수행기관별로는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에서 경로당 깔끄미 사업과 경로당 급식지원사업을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실버클린 환경개선봉사사업을 상주시니어클럽에서 스쿨존교통지원봉사 등 32개 사업을 추진한다. 상주시 노인장애인복지과 유헌종 과장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안전한 환경 속에서 사업이 추진되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상공회의소는 1월 8일 10시 30분 마리앙스 웨딩 컨벤션에서 ‘2025 상공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남영숙 도의원, 김홍구 도의원, 안경숙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및 언론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주시 발전과 상공인들의 힘찬 도약을 위한 덕담을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선제 상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하여 “대내외 어려운 기업 경영 여건에서도 상주시 발전을 위해 고군분투해준 기업인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다”라며, “상주상공회의소가 새로운 상주로 거듭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대외여건으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이 많은 시기였으나, 지역경제를 위해 힘써주신 기업인 여러분 덕분에 힘든 시기를 극복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 관내 기업체의 애로사항에 더욱 귀를 기울여 지역 특성에 맞는 상공정책을 실천할 것이며, 우리가 해야 하는 역할에 대한 책임감을 강하게 가지고 2025년을 달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지난 1월 6일 상주시 스마트농업과(과장 김정진)에서는 기존농업인용 임대형 스마트팜 1단지 입주예정자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기본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상주시에서는 관내 농업인들에게 스마트팜 영농을 경험하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도비 사업으로 2022년부터 부지면적 4.93ha 규모의 『기존농업인용 임대형 스마트팜 1단지』를 조성해 왔다. 2개 동(A동, B동)의 스마트 온실로 조성된 1단지는 각 동마다 4개 구획으로 나눠져 각 구획의 실제 경작면적은 1,150평으로 오이, 토마토, 멜론을 경작할 수 있다. 상주시는 지난해 11월부터 1단지(8구획)에 입주할 기존농업인 모집과정을 거쳐 팀별 2~3명으로 구성된 8개팀을 선발했고 선발된 관내 기존농업인들은 오는 3월 임대 온실에 입주하여 스마트팜 창농을 목표로 3년간 영농할 예정이다. 상주시에서는 입주예정자들의 원활한 스마트팜 영농을 위해 기초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본교육을 준비했으며, 개강식을 시작으로 약 2달 간(주 3회) 진행된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강영석 시장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