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질병관리청은 한의의료기관의 감염관리를 강화하고자 '한의의료기관 감염관리 표준 매뉴얼'을 발간한다. 감염관리는 감염으로부터 환자 및 의료기관 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한 필수 요소이며, 의료 서비스가 제공되는 모든 환경에서 이행되어야 한다. 특히, 침습적 시술로 인한 감염 위험을 고려해 한의의료기관 맞춤형 감염관리 매뉴얼을 개발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대한한의학회와의 협력을 통해 한의 의료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감염관리 매뉴얼을 개발했다. 본 매뉴얼은 한의학 전문가, 감염관리 실무자 등이 참여한 개발위원회에서 초안을 도출하고, 감염관리 지침 개발 경력이 있는 감염내과 교수 및 감염관리 전문 간호사 등의 자문을 거쳐 완성됐다. 매뉴얼에는 감염예방에 대한 일반적인 원칙 뿐 아니라, 주요 한의 의료시술의 개요, 시술 시 감염 위험요인 및 감염예방 수칙을 별도의 장으로 분류하여 한의의료기관의 특수성을 반영했으며, 다양한 직종의 한의의료기관 종사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감염관리와 관련된 용어의 정의를 함께 제시하여 현장에서의 활용성을 높이고자 했다. 이번 매뉴얼은 정부에서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 취업 후 학자금 대출 금리 상환 첫 인하 5년 만기 국채의 매 학기 시작 직전 3년간 평균 수익률의 110%로 인하. *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6.19. 시행. ■ 성실경영실패자의 재창업도 창업으로 인정 재기역량이 우수한 동종업종 재창업자 지원. *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시행령」 6.12. 시행. ■ 음주측정 방해행위 처벌 및 공소 제기 음주측정 거부행위와 동일하게 형사처벌, 운전면허 취소, 결격기간 적용. * 「도로교통법」 및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6.4. 시행. ■ 병역검사로 인한 결석·휴무에 대한 불이익 금지 위반 시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처분. * 「병역법」 6.19. 시행.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 인공지능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공모 내용 · 인공지능 콘텐츠 실증(플래그십) 제작지원 (지원 내용) AI 활용 신기술융합콘텐츠 제작 및 상용화 지원. ※ 최종 결과물이 영상물(영화/방송/애니메이션 등)인 경우 지원 불가. - 선도형: 최대 7억 원X 10개 (자부담률 총 30% 이상, 현금) - 진입형: 최대 2억 원X 18개 (자부담률 총 10% 이상, 현금) - 협력형: 최대 4억 원 X 8개 (자부담률 총 20% 이상, 현금) · AI 영상 콘텐츠 제작지원 (지원내용) AI 기술 활용 영상 콘텐츠 기획 및 제작지원(장·단편). ※ 영화/방송/애니메이션 등. - 장편: 최대 2억 원 X 8개 (자부담률 총 10% 이상, 현금). - 단편: 최대 2천만 원 (자부담률 없음). · 공모기간: '25.5.22.(목) ~ 6.9.(월) 11:00 · 지원방법: Kocca누리집 > 지원공고 확인 > e나라도움 접수 인공지능 콘텐츠 시장을 개척해 나갈 케이-콘텐츠 문화체육관광부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케이-콘텐츠 산업을 혁신하고 새로운 콘텐츠 시장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 사업용계좌란 무엇인가요? 사업 관련 수입과 지출을 개인 용도와 명확히 구분하기 위한 계좌. ■ 사업용계좌 사용대상 거래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① 사업 관련 거래 대금을 금융회사 등을 통해 결제 및 수령 시. ② 사업과 관련된 인건비 및 임차료를 지급 또는 수령 시. ※ 꼭! 신고한 사업용계좌 사용. ■ 누가 신고해야 하나요? 2024년 수입금액이 업종별 기준금액 이상인 사업자는 2025년 복식부기의무자로 사업용계좌 신고 필수! - 도·소매업, 부동산매매업 등: 3억 원. - 제조·음식, 숙박·건설업 등: 1억 5천만 원. - 부동산임대, 서비스업 등: 7천 5백만 원. - 전문직 사업자: 직전년도 수입금액 규모와 관계없이 복식부기의무자에 해당. ■ 언제까지 신고해야 하나요? 2025년 6월 30일(월)까지. ■ 신고는 어떻게 하나요? 홈택스(PC)·손택스(모바일)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전자신고 가능. · 홈택스(PC) 로그인 → 전체 메뉴 → 증명·등록·신청 → 세금 관련 신청·신고 공통분야 → 사업용·공익법인전용 계좌 개설/조회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신규지정] ■ 부산 부산대, 부산교대, 동아대, 동서대. ■ 대구·경북 경북대, 국립경국대,대구한의대, 한동대. ■ 전북 원광대, 원광보건대. [변경지정] ■ 광주·전남 국립목포대, 국립순천대, 전남도립대. ■ 충북 국립한국교통대, 충북대. ■ 울산·경남 경상국립대, 국립창원대, 울산대, 인제대, 도립거창대, 도립남해대, 한국승강기대. ■ 대전·세종·충남 건양대. · 신규지정: 특화지역으로 지정되어 규제특례 내용을 새롭게 적용. · 변경지정: 기존 특화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의 규제특례 내용 등을 추가·변경.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KT 로하스가 KBO 리그 역대 외국인 타자 통산 최다 홈런 경신까지 3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로하스는 2017년 6월 28일 청주 한화 전에서 KBO 리그 첫 홈런을 기록한 이후, 현재까지 172개의 홈런을 쌓아 올렸다. 로하스는 3개의 홈런을 기록하면 역대 외국인 타자 통산 최다 홈런 기록 보유자인 우즈(전 두산)의 174개 대기록을 넘어설 수 있다. 우즈의 기록을 넘어설 시 2002년 이후 23년 만에 외국인 타자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2017년 6월 시즌 중 KT에 합류하며 KBO 리그와 연을 맺은 로하스는 83경기에서 18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이듬해인 2018 시즌에는 43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KBO 리그를 대표하는 홈런 타자로 거듭났다. 이후 꾸준히 홈런 기록을 늘려 나간 로하스는 특히 2020 시즌엔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인 47개를 기록하며, KBO 리그 홈런 부문 1위에 올랐다. 시즌 내내 이어진 로하스의 맹활약으로 소속팀 KT는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고, 로하스는 2020 시즌 KBO 리그 MVP까지 수상했다. 또한 로하스는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가 전통시장과 포장마차에 흥과 낭만을 배달 완료했다. 지난달 31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에서는 아침을 여는 전통시장과 하루를 마무리하는 포장마차에서 대망의 첫 버스킹 공연이 열렸다. 이날 첫 음악 방문 판매를 위해 경동시장에 속속 모인 이찬원, 웬디, 한해, 대니 구, 구름, 자이로는 방판을 마친 후 판매왕에게는 특별 인센티브가 지급된다는 미션을 받고 본격적인 홍보를 시작했다. 방판 사원이 된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팀은 풍물놀이패와 함께 시장을 돌며 전단지를 돌렸다. 등장부터 어머님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시장의 프린스 이찬원부터 악기를 카트에 싣고 온 대니 구까지, 멤버들은 파이팅 넘치는 현장의 활기를 느끼며 첫 출근부터 열을 올렸다. 첫 공연을 앞둔 웬디는 “너무 좋아하는 시장에서 버스킹을 할 수 있어서 버킷리스트를 이룬 느낌”이라며 남다른 소회를 전했고, 클래식 음악을 해온 대니 구 또한 “항상 공연장에서 연주를 해왔는데 시장 중간에서 버스킹을 할 줄은 꿈도 못 꿨다”라며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JTBC ‘굿보이’ 박보검-김소현-허성태-태원석이 드디어 강력특수팀으로 거듭난다. 일그러진 영웅들의 화려한 귀환이 될지 2회 방송에 이목이 집중된다.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가 첫 방송부터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키며 강렬한 포문을 열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3%까지 치솟아 오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복싱, 사격, 펜싱, 레슬링, 원반던지기라는 각자의 종목에서 한때는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청춘들이 특채 경찰로 모여, 정의를 향한 뜨거운 심장을 불태운 대목이 시청자들의 가슴에도 뜨거운 불을 지핀 것.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엔딩 액션 시퀀스였다. 5명의 ‘굿벤져스’가 각자 과거의 기술을 살려 불의에 맞서는 장면은 스프라이트처럼 터지는 액션과 함께, 관객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짜릿함으로 강렬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총을 들고 거침없이 방아쇠를 당기는 지한나(김소현), 펜싱을 연상시키는 삼단봉 액션을 펼친 김종현(이상이), 레슬링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귀궁’ 김지훈이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절정의 연기력을 자랑했다. 김지훈이 지난 31일(토) 14회까지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연출 윤성식)에서 역대급 숨멎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다. 이정은 팔척귀의 원한이 조상 연종으로부터 비롯됐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또한 자신이 유배 보낸 외조부 김봉인(손병호 분)이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에 참담함을 느꼈다. 하지만 이정은 자칫 무너질 수 있는 상황에서도 이 모든 비밀과 얽힌 최원우(안내상 분)의 죄를 건조하게 처벌하며 이성을 붙들었다. 또한 천도재를 지내고 선조들이 지은 죄를 사죄하겠다고 결심한 장면은 앞으로 나아가려 애쓰는 이정의 강한 정신력이 빛나는 대목이었다. 인물의 단단함을 표현해낸 김지훈의 섬세한 표현력은 안방극장의 감탄을 이끌었다. 김지훈은 끊임없이 팔척귀를 물리칠 새로운 해결법을 찾는 동안에도 군주로서의 고뇌에 빠져 괴로워하는 이정의 감정 변화를 세밀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들었다. 그는 조상이 저지른 잘못에 죄책감을 느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