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 동안 시청사 전정 교육부스에서 2024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화재발생 및 위급상황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자 시민, 학생 및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화재발생 시 초기 화재진화를 위한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숙지, 화재 대피 시 완강기를 활용한 대피방법,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심폐소생술 실습으로 이뤄졌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 직원들과 시민들이 모두 함께 참여한 교육이었기에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화재 및 응급상황 속에서도 대응 능력을 갖추기 위해 남은 기간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에서 주최하고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5 상주곶감축제 곶감판매부스 참가업체 모집을 10월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곶감판매부스 54개이고, 상주곶감축제 기간 2025년 1월 9일 부터 1월 12일 까지 4일간 운영을 한다. 참가대상은 2023년 12월 31일 이전 사업장 주소지가 상주시 관내의 곶감 생산 업체이어야 하고, 신청서 접수는 곶감 생산 업체 소재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고 있다. 곶감판매부스 운영은 라이브커머스(홈쇼핑) 방식 등으로 운영 할 계획이며, 실시간 인터넷 방송도 할 예정이다. 모집공고의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 게재되어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곶감 축제를 통하여 상주의 특산품인 상주곶감이 잘 홍보되어 농가의 소득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하며, 많은 곶감농가들이 곶감축제에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는 10월 30일 국토부 도시재생뉴딜사업 중심시가지형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시니어드림센터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이자 국회의원, 안경숙 시의회의장, 남영숙․김홍구 도의원을 비롯해 노인회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감사패 수여, 축사, 테이프커팅,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1987년 건립된 노인회관의 노후와 고령화로 인해 늘어나는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민선 8기 상주시 역점시책 및 공약사항으로 적극 추진된 시니어드림센터는 2020년부터 지난 4년간 총사업비 58억 3,600만원을 투입해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연면적 1,146㎡,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특히, 부족한 주차공간을 위해 인근 토지 100여 평을 추가로 확보하여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체력단련실, 취미 교실, 야외 소공원, 커뮤니티센터 등으로 구성하여 어르신들의 여가 선용과 건강증진을 위한 편안한 쉼터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르신들의 숙원이었던 시니어드림센터가 준공되어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는 ‘2025년 상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모집 대상은 상주시에 사업장을 둔 사업체로 모집 분야는 상주에서 생산·제조되는 농·축·임산물, 가공·제조물품, 관광서비스이며 답례품목과 공급업체를 동시에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11월 14일부터 11월 18일까지 상주시 세정과로 방문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상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현재 상주시 대표 답례품으로는 상주곶감, 명실상감한우 선물세트, 명실상주몰 모바일 쿠폰, 상주화폐를 비롯하여 명주 제품과 지역 농·특산품, 관광·체험권 등 16개 업체 26개 품목이 있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상주시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발굴하여 기부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 기부 확대를 유도하고 2025년 상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의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이며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지원, 문화·예술·보건 증진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는 생애주기별 복지정보를 상주시민에게 제공하고, 복지기관·시설·단체의 정보교류 및 연계협력 강화를 위해 11월 2일 10시부터 16시까지 상주시민문화공원에서 2024 상주시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2024 상주시사회복지박람회는 ‘시민과 복지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 상주시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주관 하는 행사로, 2022년에 이어 2년 만에 개최하게 된다. 박람회에는 40여개 기관·시설·단체가 참여하여 운영되며, 유공자 표창, 슬로건 퍼포먼스, 플래시몹 등 개회식 행사와 함께, 복지기관·시설에서 선보이는 화합 한마당 등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 행사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임신·출산부터 영유아, 아동·청소년 등 생애주기별로 지원받을 수 있는 다양한 복지정책을 안내하는 전시장을 선보이게 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에게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복지 관련 기관 간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주시는 슬로건처럼 시민과 복지를 이을 수 있는 복지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가 후원하고 상맥회가 주최,주관하는 ‘제33회 상주시민건강걷기대회’가 10월 27일 오전 10시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시민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가한 이번 걷기대회는 북천시민공원을 출발하여 우석여고~계룡교~자전거도로~북천교~법원을 경유하여 되돌아오는 4.7km 코스로 진행됐다. 상주시보건소에서는 통합건강증진 사업과 치매 예방사업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됐고 추첨에 따라 푸짐한 경품도 지급됐다. 걷기는 가장 보편적이고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산소 섭취량을 증대시켜 심폐기능을 강화하고 면역력도 높여주며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걷기대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건강도 챙기고, 가족들과 혹은 친구들과 함께 행복하게 걸으며 평소에 나누지 못했던 얘기도 함께 나누는 화합과 추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에서는 관내 정착한 외국인근로자 및 유학생들의 문화체험을 위한 지역문화탐방 나들이 체험을 지난 27일 진행했다. 지역특화형비자 희망이음사업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관내 지역특화형비자(F-2-R)를 취득한 외국인 근로자뿐만 아니라 비전문취업(E-9), 외국인 유학생(D-2) 등 총 30명이 참석하여 경주 불국사와 고아라 해변을 거닐면서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고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접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지역문화탐방 프로그램은 상주시 가족센터 주관으로 관내와 경북지역 내 관광명소 및 문화유적 탐방을 통해 한국인과 상호 이해, 자긍심 고취 등을 위한 기획된 가족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이며, 이외에도 명절음식 요리 체험과 한국어·문화법률·운전면허 교육 등 수요 맞춤형에 따른 의견수렴으로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진행하고 있다. 이날 지역특화형 비자로 전환해 행사에 온 가족이 참여한 툴킨(우즈베키스탄) 씨는 “부인과 아이와 함께 살던 구미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준 상주시로 정착하기로 결심하고 자리잡게 됐다.”며, “쉬는 날 가족과 함께 좋은 장소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보낼 수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4일 1388청소년의료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소망약국에서 관내 청소년 30명에게 필수 의약품 및 영양제를 지원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민간의 자발적 조직으로 현재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는 24개의 민간 단체 및 개인이 소속되어 있다. 소망약국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의약품 및 영양제를 후원해주고 있으며, 올해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드림스타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사례관리 청소년을 대상으로 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관내 많은 청소년에게 필수 의약품 및 영양제를 후원해 주신 소망약국에 감사를 전하며, 후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청소년 한명 한명에게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깊은 울림으로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는 10월 23일 오전 8시 상주초등학교 후문에서 안전한 등굣길 조성 및 교통안전 인식 강화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과 함께 인구 증가 시책 홍보를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추고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하는 배려 운전 유도와 홍보를 중점으로 진행했다. 이와 함께, 유관단체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구증가 시책 홍보 활동을 추진하여 타 시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주민들의 전입을 독려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어린이 교통환경 조성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안심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상주를 위해 맞춤형 인구시책을 발굴하고 홍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에서는 감 수확이 본격화되면서, 23일 부터 27일까지 5일간, 20명 4팀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유산탐방안내소에서 곶감만들기 체험을 통해 우리의 맛있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체험은 곶감축제에서 보완사항으로 제시되었던 곶감만들기 체험을 통한 2025 상주곶감축제 홍보에 관한 것으로, 23일에는 낙서초등학교 1~2학년 학생 13명이 참여했다. 남장동에 위치한 농업유산탐방안내소에서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 상주전통곶감농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감 따기, 감 깎기, 감 걸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체험에 참가한 아이들은 상주곶감의 생산과정에 대해 이해하고 곶감, 곶감 찹쌀떡, 곶감 약과 등을 맛보며 상주의 삼백 중 하나인 곶감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곶감만들기 체험이 햇살좋은 가을날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주를 찾는 관광객의 곶감 만들기 체험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