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고령군은 2월 3일 군수실에서 해담영농조합법인이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네트워크인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단순한 성금 전달을 넘어, 고령군과 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한 ‘품종다양화 보조사업’의 성공적인 결실을 지역사회와 공유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해담영농조합법인은 그동안 고령군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하여 딸기 신품종 개발 및 재배 안정화 사업에 적극 참여해 왔다. 그 결과, 최근 신품종 개발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출하를 통해 농가 소득이 크게 증대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해담영농조합법인 회원들은 “고령군의 적극적인 보조사업과 기술 지원 덕분에 신품종 개발이라는 어려운 과업을 완수할 수 있었고, 이것이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졌다.”며, “우리 농업인들이 받은 도움을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도리이며, 회원들과 뜻을 모아 앞으로도 매년 딸기 수익금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기로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고령군은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신품종 개발이라는 값진 성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사)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2월 3일 오전 10시 30분 주산체육관에서 자원봉사단체 회원과 내․외빈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어울림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한 해를 새롭게 맞이하여 자원봉사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31개 자원봉사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전통놀이인 윷놀이 대회를 진행하며 친목을 다졌고, 떡국을 나누며 새해 덕담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강하 센터장은 “새해를 맞아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회원들 모두가 화합하는 자리를 통해 2026년 병오년 한해도 더욱 힘차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고령군은 2월 2일, 설 명절 연휴와 설 대목장을 앞두고, 전통시장 일원 화재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실시했다. 금번 점검은 고령군 대가야읍 시가지 상권의 중심인 고령대가야시장에 설 명절을 맞아 유동 인구 폭증이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비하고, 시장 내 주요 시설물 및 각종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고령군 및 고령소방서, 전기‧가스‧건축 등 민간자문단으로 점검반이 구성됐으며, 특히 전통시장 관리 주체이자 현장의 일선에 있는 시장상인회가 동참하여 시설물 현황 파악부터 분야별 면밀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기둥, 보 등 주요부재 및 전기‧가스‧소방 등 설비시설 관리 실태, 시설 및 운영기준 등 관계 법령 준수 여부 및 자율점검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겨울철 강풍에 대비하여 간판과 지붕 등 취약한 시설물 안전점검 또한 병행됐다. 고령군은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즉각적 조치가 어려운 사항에 대해서는 관리 주체에 통보하여 보수·보강이 이루어질 수 있도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고령군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진행된 ‘희망2026나눔캠페인’결과, 사랑의 온도탑 125℃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고령군의 이번 캠페인 당초 목표액은 5억9백8십2만7천원이었으나, 최종 모금액은 이를 훨씬 상회하는 6억 4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목표액 대비 125%에 달하는 수치로, 경기 침체 속에서도 고령 군민들의 뜨거운 이웃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시작한지 불과 40여 일 만인 지난 1월 12일, 이미 5억 9천만원을 모금하며 사랑의 온도탑 100℃를 조기 달성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후에도 지역 기업과 단체, 개인 기부자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으면서 최종 125℃라는 따뜻한 기록을 세웠다. 이번 성과에는 지역 사회 곳곳의 든든한 후원이 큰 힘이 됐다. ▲인터켐코리아 6천만원 ▲부성개발(주)오펠골프클럽 5천만원 ▲주물사업협동조합 고령1산단관리공단 회원사 4천5백9십만원 ▲대욱케스트 3천만원 ▲상공협의회 2천1백만원 ▲동고령일반산업단지 1천5백만원 ▲(주)용진 1천만원 ▲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기자 변화 요구 커지는 지방의회 의회 국외출장을 둘러싼 지역사회의 시선은 단순한 찬반을 넘어,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묻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국외출장 자체의 적법성 여부보다는, 그 필요성과 실효성, 그리고 주민 체감 성과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방의회 국외출장은 본래 정책 역량 강화와 국제 교류를 목적으로 한다. 그러나 일정 구성과 결과 환류가 미흡할 경우, 주민에게는 ‘관행적 연수’로 인식되기 쉽다. 특히 해외 방문 일정 중 자연경관이나 문화시설 위주의 프로그램이 포함될 경우, 정책 연수라는 목적과의 거리감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의회 역시 이러한 일반적 문제 제기에서 자유롭지 않다. 국외출장 이후 결과보고서가 제출되더라도, 해당 연수가 군정과 의정에 어떤 구체적 변화를 가져왔는지 설명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주민 입장에서는 “무엇을 보고 왔는가”보다 “무엇이 달라졌는가”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와 달리 타 지자체의 움직임은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다. 일부 지방의회는 국외출장을 과감히 축소하거나 중단하고, 온라인 국제회의나 화상 정책 세미나로 대체하고 있다. 비용 부담을 줄이는 동시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고령군청 투자유치과 사무공간 내 냉장고 내부를 촬영한 한 장의 사진이 행정 현장의 관리 인식과 공공윤리에 대해 여러 질문을 던지고 있다. 냉장고 안에는 일반 음료가 아닌 주류로 보이는 병들이 보관돼 있으며, 일부는 라벨에 ‘테스트’ 또는 시제품 성격을 암시하는 문구가 확인된다. 해당 장면은 외부 공개를 전제로 관리되는 공간이라기보다, 특정 목적에 따라 분리·보관된 듯한 인상을 준다. 우선 문제의 핵심은 공공청사 내 공용 비품 관리 기준의 모호성이다. 냉장고는 통상 직원 복지를 위한 공용 설비로 이해된다. 그러나 사진 속 보관물은 개인 소비용인지, 업무 관련 시제품인지, 혹은 외부 협력 과정에서 전달된 물품인지 명확히 구분되지 않는다. 이러한 불명확성은 불필요한 오해를 낳을 수 있으며, 행정 신뢰도에 영향을 미친다. 공공기관은 실제 위법 여부와 무관하게 보이는 관리 수준 자체가 중요하다. 둘째, 보관 방식의 투명성 부족이 지적된다. 냉장고 하단이나 내부 깊숙한 위치에 특정 물품이 놓여 있는 모습은 ‘숨겨놓은 듯한 장면’으로 해석될 여지를 남긴다. 물론 단정은 경계해야 한다. 다만 공공 공간에서는 ‘숨김’으로 오해받을 수 있는 배치 자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고령군의회가 2025년 하반기를 맞아 군민 중심의 의정 활동을 한층 더 구체화하며 안정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하반기 의회 운영을 이끈 의장은 ‘군민의 일꾼’이라는 의회의 본령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현장과 소통, 그리고 책임 있는 결정을 중심에 둔 의정 철학을 실천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반기 고령군의회 의정의 가장 큰 특징은 형식보다 실질에 방점을 둔 점이다. 각종 안건 심의와 조례 검토 과정에서 단순한 의결 절차에 머무르지 않고,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안에 대해 충분한 논의와 점검을 거치는 모습이 반복됐다. 예산안과 주요 정책 심사 과정에서는 재정의 건전성과 정책의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고려하며,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이는 예산’이라는 원칙을 분명히 했다. 의장은 회기 중에도 수시로 현장을 찾았다. 농촌 현안, 생활 인프라, 복지와 안전 문제 등 군민의 삶과 맞닿아 있는 사안에 대해 직접 보고 듣는 데 주저함이 없었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은 단순한 보여주기가 아닌, 정책 판단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며 의회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군민의 목소리를 먼저 듣고, 그 의견을 제도와 정책으로 연결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기자 산업단지는 지역경제의 기반이자 일자리 창출의 거점이다. 그러나 일부 산업단지 현장을 둘러보면 이러한 본래의 기능과는 거리가 먼 모습이 목격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확인된 한 산업단지 일부 구간에서는 각종 폐기물 방치, 장기간 사용되지 않은 노후 차량과 시설물, 관리되지 않은 잡목과 잔재물 등이 뒤섞여 주변 경관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장에는 콘크리트 잔재물과 파쇄물로 보이는 물질들이 별도의 차단 조치 없이 노출된 상태로 적치돼 있었고, 사용 흔적이 오래된 컨테이너 구조물과 파손된 간이 시설도 그대로 방치돼 있었다. 일부 지역에는 차량 운행 흔적이 거의 없는 노후 화물차가 장기간 이동 없이 주차돼 있는 모습도 확인됐다. 외관상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문제는 이러한 방치 상태가 단기간에 형성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현장 주변의 수목 성장 상태와 폐기물의 풍화 정도 등을 감안하면, 상당 기간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않았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특히 산업단지는 일반 주거지역과 달리 각종 물류 이동과 작업 활동이 빈번한 공간인 만큼, 안전과 환경 관리가 더욱 엄격히 이뤄져야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고령군은 1월 27일 군청 2층 우륵실에서 ‘2026년 고령군 SNS 기자단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전국에서 모집된 20명의 기자가 위촉됐으며 이남철 고령군수로부터 위촉장과 기자증을 받았다. ‘2026 고령군 SNS 기자단’은 올 한 해 고령군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가야가 빚은 고령, 세계유산 도시 고령의 대가야축제, 관광 명소, 지역 소식 등을 전하며 고령군을 널리 홍보하게 된다. 특히 이날 위촉식에서는 2026년 고령군을 홍보해 나갈 SNS 기자단을 대상으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AI를 활용한 숏폼 영상 제작 및 홍보기법' 이라는 주제로 바름미디어 박창근 대표가 진행했다. 고령군은 “대가야의 고도이자 세계유산 도시 고령! 젊고 힘 있는 고령! 홍보에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고령군 SNS 기자단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며 “파급력이 높은 SNS와 AI를 활용한 군정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고령군은 앞으로도 ‘AI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공식 블로그, 유튜브, SNS 등 뉴미디어를 활용해 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