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산림청은 대전 커먼즈필드에서 새내기 산림공무원 50여 명과 함께 ‘마음 헤아林’ 소통간담회를 개최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새로 입사한 직원들이 조직 내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의사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신규 직원들은 회의·출장·회식 등 다양한 근무 상황에서 ‘하급자가 상급자로부터’ 또는 ‘상급자가 하급자로부터’ 듣기 싫은 언행을 선정하는 ‘역지사지 소통’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신규 공무원으로서 산림청에 바라는 점과 공직사회에서 겪었던 애로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취임할 때부터 ‘그레이트 워크 플레이스(Great Work Place) 산림청’이라는 기관 목표를 세우고 신규 공무원들이 공조직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해 나가고 있다. 특히, 입사 3년 미만 공무원 중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직원에게 '올해의 으뜸 신인상'을 새로 제정해 올해 7월 11명에게 포상을 했으며 출산가정의 새 생명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영양소가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월 30일 잠실 소피텔 호텔에서 「제4차 한-중남미 디지털 장관회의」 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장관회의는 코로나19 이후 7년 만에 다시 열린 자리로, 중남미 지역 국가들과 디지털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중남미 지역은 약 6.5억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국내총생산(GDP) 6.25조 달러로(‘22년 기준) 전세계 국내총생산의 6.21%를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시장이다. 이 지역은 풍부한 에너지·광물·식량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기지로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중남미 국가들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며 한국을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협력 상대로 인식하고 있어, 상호 협력의 가능성이 크다. 이는 우리나라 기업들의 중남미 진출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장관회의는 2017년 9월 부산에서 개최된 제3차 한-중남미 디지털 장관회의 이후 중단됐다가 재개된 만큼 그 의미가 각별하다. 중남미 10개국 의 장·차관, 대사, 미주개발은행(IDB) 관계자,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디지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10월 30일 오전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이하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국내 농기계 업체와 행사 관계자를 격려하고, 농기계 산업 발전에 기여한 업체 종사자에게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총 7점의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이번 박람회는 ‘미래농업관’을 비롯한 11개 전시관에 25개국, 429개 업체가 참여하여 농기계 2,000여대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와 국제 농기계 학술대회, 농업용 로봇 경진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필리핀과 농기계 전용공단 설립을 위한 논의도 이뤄진다. 송미령 장관은 이날 축사에서 “정부는 기후변화, 노동력 부족이라는 농업·농촌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 3대 농정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농기계 자재 산업이 있다.”라고 하면서, “앞으로 미래 농업을 대비한 디지털 기술과 스마트팜, 고정밀 밭농업 기계 개발에 2029년까지 1,300억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말하고, “농업용 로봇, 자율주행·전기·수소트랙터, 농림 위성 시스템 등 미래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명실상부 베테랑 배우 나영희, 지수원, 김혜옥, 최종환이 ‘신데렐라 게임’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은 원수에 의해 가짜 딸로 이용당해 복수의 화신이 된 여자가 진정한 복수의 의미를 깨달으며 성장, 치유하는 이야기다. ‘신데렐라 게임’은 ‘멱살 한번 잡힙시다’, ‘KBS 드라마스페셜2023 - 고백공격’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현경 감독과 ‘우아한 모녀’, ‘별별 며느리’, ‘아들 녀석들’ 등 시청자를 홀리는 중독적인 집필력으로 사랑 받고있는 오상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한그루, 최상, 박리원, 권도형에 이어 나영희, 지수원, 김혜옥, 최종환이 합류 소식을 알리며 명품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먼저 나영희는 극 중 겉으로는 인간적이고 따스함이 넘치는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지만 속은 냉철하고 차가운 혜성그룹 회장 신여진 역을 맡았다. 신여진은 잃어버린 딸을 찾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수십 년을 헤맬 정도로 뜨거운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이은형과 박탐희가 제대로 한판 붙는다. 오늘(30일) 저녁 8시 30분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 18회에서는 맹공부(이은형 분)와 엄홍단(박탐희 분)의 폭풍 입씨름이 벌어진다. 오늘(30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언짢은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공부와 홍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눈만 마주쳤다 하면 쌍심지를 켜고 달려드는 두 사람이 이번에는 또 어떤 일로 마주하게 됐는지 궁금해진다. 이날 방송에서 공부와 홍단은 연달아 터지는 혐관 모먼트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먼저 공부는 홍단이 말을 하려고 할 때마다 가로채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내뱉으며 그야말로 킹받는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특히 공부는 밉상 발언들을 막무가내로 내뱉으며 홍단을 열받게 한다. 공부가 한 마디 한 마디 던질 때마다 홍단은 당황하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할 뿐만 아니라 어이없어하기까지 한다고. 두 사람이 나눈 이야기가 무엇이길래 이토록 서로를 못살게 구는지 그 내용이 궁금해진다. &nb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아티스트 추서준이 제이제이뮤직그룹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30일 제이제이뮤직그룹은 "최근 스윙스의 에이피 알케미(AP Alchemy) 출신 추서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아티스트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추서준은 잘생긴 외모와 허스키한 목소리로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한 아터네이티브 장르 아티스트다. 에이피 알케미에서 여러 정규 및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그동안 'Come to My Party ! (컴 투 마이 파티 !) (ft. Reddy)', '장미 (ft. Basick(베이식))', 'Tomorrow (투모로우) (ft. BIGONE (빅원))', '시간이 닿아서 (ft. 한요한)' 등 곡들을 발매하며 탄탄한 디스코그래피를 쌓아왔다. 제이제이뮤직그룹은 대표이자 소속 아티스트인 지케이(GK)를 필두로 스페이스원, 싱키, 레딕 등 여러 장르 프로듀서진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앞으로 '강남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레이블의 독보적인 음악적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그룹 엔싸인(n.SSign)이 일본 홀 투어에 돌입한다. 소속사 nCH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엔싸인이 오는 11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일본 4개 도시를 순회하는 홀 투어 콘서트 'n.SSign Japan Tour [EVERBLUE](엔싸인 재팬 투어 [에버블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엔싸인의 일본 홀 투어 콘서트는 도쿄를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 센다이까지 총 4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1부는 팬미팅, 2부는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돼 다채로운 엔싸인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오는 11월 10일 도쿄에서 개최되는 홀 투어 첫 공연 티켓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엔싸인의 현지 인기를 증명했다. 엔싸인은 이번 공연에서 보다 특별한 무대와 함께 팬들과 더욱 친밀히 호흡하는 시간을 가지며 성원에 보답할 전망이다. 엔싸인은 지난해 2월부터 3월까지 데뷔 전 그룹 중 최초로 나고야,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도쿄 등 일본 5개 도시를 순회하는 제프투어(Zepp Tour)를 진행하며 이례적인 글로벌 행보를 펼쳤다. 정식 데뷔 전부터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 올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오는 11월 6일(수)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영되는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9화에서는 새롭게 MC로 합류한 장영란과 다둥이 아빠 김성주, 등짝 컬렉터 딘딘이 첫 호흡이 무색할 정도로 웃음 폭탄 케미를 선사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금쪽같은 자녀들의 한국살이가 궁금해 직접 여권을 들고 한국으로 날아온 글로벌 부모들의 잔소리를 담은 예능으로, 매회 진한 웃음과 감동으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프로그램 관련 누적 영상 조회 수 약 5,800만 뷰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본 9화부터는 공감 요정 장영란이 MC로 전격 합류하여 긍정 에너지를 전파, 다둥이 글로벌 아빠 김성주, 등짝 컬렉터 딘딘과 환상적인 호흡을 맞추며 MC 군단이 한층 더 시끌벅적해진 분위기로 화기애애한 현장을 만들었다는 후문. 김성주는 해외에 간 아들 민국이 생각에 글로벌 부모의 애틋한 마음을 완벽 이해하며 한국 생활하는 자식들을 내 자식처럼 보듬는 대한민국 대표 ‘등짝’ 대변인으로, 장영란은 전쟁 같은 연년생 남매 육아로 내공을 다져온 12년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해양경찰 퇴직공무원을 활용한 「영세선박 해양오염예방 및 방제기술 컨설팅」이 해양오염 위반행위 저감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6년간 해양오염위반행위를 보면 컨설팅 실시 전인 2017년 57건에 대비하여 평균 43건으로 25%(14건) 감소했다.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은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공무원들이 쌓아온 현장경험과 전문지식을 퇴직 이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해양경찰의 「영세선박 해양오염예방 및 해안방제기술 컨설팅」사업은 해양경찰 퇴직공무원이 선원 등 해양ㆍ수산 종사자를 직접 찾아가 오염사고 대응 절차 및 선박안전관리, 폐유·폐기물 처리에 관한 전문지식을 전파하는 것이다. 아울러, 지역내 해안별 특성과 갯벌ㆍ블루카본 등 민감정보를 수집하고, 오염물질의 해안가 유입 대비 유관기관 등에게 방제기술을 컨설팅하는 것으로 ’18년부터 시행하여 현재까지 우수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금년 3월부터 퇴직공무원 13명의 전문위원을 선발하여 관내 4개 항만지역(인천․평택․태안․보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불법유통 스테로이드(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사용하지 마세요! 인터넷 등에서 유통되는 것은 ‘불법 스테로이드’ 입니다! '스테로이드 부작용' Ⅴ 성 기능 장애, 정자 형성 억제 Ⅴ 탈모, 여성형 유방 Ⅴ 성장기 청소년 뼈 성장 저해, 성 조숙증 Ⅴ 황달, 간,괴사, 간암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발생하는 스테로이드 부작용 피해는 누구도 책임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