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우리 어선들의 신속한 대피를 위해 풍랑주의보 발표 시 최대 48시간 이내 풍랑경보로 상향될 가능성이 높은 시간대를 어업인 분들께 미리 알려드립니다. (개선 전) . 풍랑주의보 → 경보 상향 시즉시 또는 1~2시간 전 발효 · 먼바다에 나가 있던 어선은 신속한 대피 어려움 (개선 후) · 풍랑주의보 발표 시 최대 48간 이내 경보 상향 가능성이 높은 시간대 알림 · 정보의 선제적 제공으로 신속한 대피 가능 * 12.1(일) 서해 먼바다 대상으로 시범 제공 후 내년 하반기부터 전 해역으로 확대 예정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신고방법 · 홈택스·손택스 전자신고 - 고지내용이 사실과 다르거나 납세자가 신고를 원하는 경우 납부기간 동안 신고 가능 - 홈택스 과세물건 상시조회, 미리채움서비스 등 각종 도움자료 활용하면 간편하게 신고 가능 납부방법 · 국세계좌 및 은행 가상계좌 이체 · 홈택스·손택스 전자납부 · 금융기관 직접 방문 후 납부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출국기간 ’24. 12. 1. ~ ’25. 1. 31. 대상 특별 자진출국기간 내에 스스로 출국하는 불법체류 외국인 * 단, 밀입국자, 위변조여권 행사자, 형사범, 출국명령 불이행자 및 2024. 9. 30. 이후 불법체류한 외국인 등은 제외 자진출국 시 혜택 불법체류에 대한 범칙금 및 입국규제 면제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맛 좋고 영양가 높은 우리 김! 2년 연속 수출액 1조 원을 달성했고, 올해 10월까지 수출액이 8.5억 달러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세계 김 시장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우리나라 김 수출은 2010년 1.1억 달러에서 2023년 7.9억 달러로 7배 이상 증가했어요. 수출국 또한 2010년 64개국에서 2023년 122개국으로 확대됐습니다. 정부는 김 수출 지원을 위해 생산-가공-수출 등을 지원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세계 시장에서 K-김을 고부가가치화하고 수출 경쟁력을 공고히 하면서, 동시에 내수 안정을 위한 생산 지원에도 더욱 힘쓰겠습니다.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70대 할머니의 아이돌 성장기를 그린 ‘수상한 그녀’의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18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는 칠십 대 할머니 오말순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 오두리로 변하게 된 뒤 젊은 시절 못다 했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한번 가수에 도전하며 빛나는 전성기를 즐기게 되는 로맨스 음악 성장 드라마다.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원작보다 확장된 캐릭터와 스토리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앞서 1,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가운데, 오늘(3일)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서는 오두리(정지소 분)와 유니스 엔터테인먼트를 이끄는 김애심(차화연 분)의 대치 현장이 담겨 있다. 공개된 영상은 무대 위에서 열창하는 오말순(김해숙 분)과 그를 비웃는 애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말순의 “뺏은 놈보다 뺏긴 놈이 더 나쁜 겨”라는 내레이션은 과거 두 사람 사이 엄청난 사건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TV CHOSUN의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 김병만의 ‘공중 작전’과 강민호의 ‘수중 작전’ 연합에 ‘피지컬팀’이 완패했다. 결국 김병만의 ‘정글팀’과 이승기의 ‘군인팀’이 결승에 진출했다. 2일(월) 방송된 TV CHOSUN 정글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이하 '생존왕')에서는 ‘정글팀’, ‘피지컬팀’, ‘군인팀’이 5점 내기 족구 친선경기로 2R의 마지막 밤을 함께했다. 우승 상품으로 ‘단백질 쉐이크’가 등장하자 단백질에 진심인 ‘파이터 듀오’ 추성훈X김동현은 전력을 다하겠다며 달려들었다. ‘군인팀 용병’ 정대세는 현란한 발기술과 함께 몸을 풀었고, ‘육상계 카리나’ 김민지는 “여기서 ‘소림족구’를 한다고요?”라며 당황했다. 먼저 정글팀과 군인팀의 경기가 열렸다. ‘체육돌’ 김동준이 예술적인 발리킥을 선보이며 점수를 내 순식간에 다크호스로 등극했다. ‘축구 전문가’ 정대세도 “만만치 않다”며 김동준의 실력을 경계했다. 그러나 정글팀의 실책이 반복되며, 결국 군인팀이 결승에 진출해 피지컬팀과 맞붙게 됐다. 그런 가운데 ‘핸드볼 여신’ 박하얀은 족구까지 잘하며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엘라스트(E'LAST)가 신사의 품격을 제대로 발산했다. 지난 11월 21일(목) 엘라스트가 공식 SNS를 통해 2025 시즌 그리팅 ‘코드네임 : 엘라스트(CODENAME : E'LAST)’ 출시 소식을 전했다. 이번 시즌 그리팅에는 비밀스럽고 매혹적이면서도 베일에 싸여있는 ‘엘라스트’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포토 프리뷰 속 멤버들은 슈트를 품격있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또한 따뜻함을 배가시키는 빈티지한 무드를 배경으로 댄디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팬들의 설렘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엘라스트의 ‘2025 시즌 그리팅’에는 캘린더와 다이어리, 스티커, 포토카드 세트, ID 카드 세트, 증명사진 세트, 미니 브로슈어, L-홀더, A4 포스터 세트, 요원 프로필 세트 등 풍성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소장 가치를 높인다. 지난 11월 21일(목)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 엘라스트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2025 시즌 그리팅 ‘CODENAME : E'LAST’는 12월 24일 정식 출시 예정이다. 한편 엘라스트는 오는 12월 29일 오후 2시,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배우 장원영이 숏폼 드라마 ‘탐정 구해주’에 합류한다. 드라마 제작사 클립케이는 4일 “배우 장원영이 첫번째 숏폼드라마 ‘탐정 구해주’에서 탐정 강기만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내년 1월 공개 예정인 50부작 숏폼드라마 ‘탐정 구해주’는 태어날 때부터 남다른 신체 조건과 엄청난 힘을 갖고 있지만 평범하게 살아가던 ‘구해주’가 전직 형사였던 탐정 삼촌과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코믹 수사 액션물이다. 장원영은 극 중 구해주의 삼촌인 탐정 ‘강기만’역을 맡았다. 기만은 전직 형사였지만, 현재는 탐정사무실을 운영 중이다. 남들에 비해 월등히 강한 ‘힘’을 지닌 조카가 파리만 날리는 탐정사무실에 합류, 여러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며 시청자들에게 속이 확 뚫리는 사이다를 선사할 예정이다. 장원영은 하재숙과 함께 삼촌, 조카의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드라마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장원영은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나쁜엄마’, ‘살인자의 쇼핑목록’과 영화 ‘사라진시간’, ’열두번째 용의자’ 등 다수의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명품 신스틸러’의 입지를 확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방송인 장성규와 배우 서현, 문상민이 ‘2024 KBS 연기대상’ MC로 호흡을 맞춘다. 3일(오늘) KBS 측은 “오는 12월 31일(화)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2024 KBS 연기대상’의 MC로 장성규, 서현, 문상민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먼저 장성규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MC 자리를 맡았다. 깔끔한 진행실력과 유쾌한 입담으로 대세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한 그는 특유의 노련미로 연기대상의 중심을 다잡을 전망이다. 배우로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서현은 다방면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시상식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앞서 서현은 2025년 방영 예정인 KBS 새 드라마 ‘남주의 첫 날밤을 가져버렸다’ 출연을 확정,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그런가 하면 ‘대세 배우’ 문상민의 활약도 관심이 쏠린다. 그 역시 현재 출연 중인 KBS ‘뮤직뱅크’를 통해 훈훈한 외모는 물론 안정적인 진행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만큼 이번 ‘2024 KBS 연기대상’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각자의 위치에서 맹활약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신데렐라 게임’이 첫 방송부터 휘몰아치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어제(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 1회는 시청률 7.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신데렐라 게임’ 대망의 첫 회에서는 ’혜성금융 회장 신여진(나영희 분)과 윤성호(최종환 분)의 외동딸 윤유진(이소윤 분)이 실종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 보는 이들의 충격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아동학대를 당하는 어린 구하나(김서현 분)의 모습으로 포문을 열었다. 하나의 양모(조지현 분)는 자신의 친아들이 다치자 하나 탓을 하며 손찌검까지 해 분노를 유발했다. 병원에서 양모에게 맞는 하나를 캠코더로 촬영하고 있던 황진구(이천무 분)는 “아동학대는 범죄”라고 소리치며 하나를 구했다. 그런가 하면 심장병을 앓던 진구는 혜성금융 심장병 어린이 돕기 후원금으로 심장 수술을 받게 됐다. 진구의 엄마 심방울(김혜옥 분)은 여진에게 “이 은혜 평생 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