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최강 몬스터즈가 ‘최강으로 돌아온 최초의 적’ 덕수고와 2년 만에 다시 만난다. 오는 9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10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덕수고와의 대결을 앞두고 집중 분석에 돌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몬스터즈의 첫 대결 상대였던 덕수고가 최강의 팀이 되어 돌아온다. 올해 전국대회 19연승, 2025 신인 드래프트 최다 지명에 기록을 써내며 ‘고교 최강자’가 된 덕수고.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부터 남다른 각오를 내비친다. 덕수고의 정윤진 감독은 “(프로 지명된) 3학년 선수들까지 전원 경기 투입 예정”이라고 밝히며 앞서 콜드패의 수모를 안겨준 몬스터즈를 향해 복수의 칼날을 세운다. 한층 더 강해진 덕수고의 전력에 당황한 몬스터즈는 집중 분석에 돌입한다. 특히, 이택근은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번 정현우, 전체 5번 김태형에 대한 분석에 온 힘을 쏟아붓는다. 이어서 몬스터즈 선수들에게도 “시즌 1부터 지금까지 만난 팀 중에 빈틈이 단 하나도 없는 팀”이라고 당부하는데. 이광길 코치마저 승리 확률을 30%로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KBS2 예능 ‘더 딴따라’의 웬디가 “연애하고 싶다”며 연애세포를 일깨운다. 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코미디, 연기, 노래, 춤, 국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발견하고 키우는 세상에 없던 올라운더 오디션이다. 오는(8일) 방송되는 ‘더 딴따라’ 6회는 다양한 커플들의 매칭 라운드가 펼쳐진다. 매칭 라운드는 2인 1조가 된 두 팀이 서로 맞붙는 형식으로, 패배 팀에서 1인 또는 2인 전원이 탈락하는 형식. 여기에서 살아남은 딴따라만 3라운드에 진출한다. 이 가운데 웬디가 커플 무대로 나선 박민희-최종원의 달달한 무대를 본 후 급 연애 찬양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낸다. 첫 등장부터 손을 잡고 꽁냥꽁냥한 분위기로 걸어 들어온 두 사람의 모습에 환호성이 울려 퍼지자 차태현은 “손잡은 게 너무 자연스럽다~”라며 흐뭇한 미소와 함께 눈을 떼지 못한다고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알리가 오는 2025년 2월부터 방송 예정인 ‘아시안탑밴드 시즌 2’에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아시안탑밴드 시즌2’는 국가대표 밴드들이 경쟁을 펼치는 밴드 경연프로그램이다.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아시아 8개국에서 7부작으로 동시 방송됐던 ‘아시안탑밴드’의 두 번째 버전으로, 4년만에 다시 제작된다. 광주MBC와 베트남 호치민TV가 공동 제작하며, 아시아 3개국 방송사(몽골 NTV, 필리핀 ABS-CBN, 카자흐스탄 국립 Jibek Joly TV)가 제작에 참여한다. 알리는 한경록(크라잉넛), 유채훈(라포엠)과 함께 심사위원으로서 합류해 예선을 거친 참가자들의 최종 경연의 심사를 맡는다. 지난 5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인천광역시 상상플랫폼 일원에서 파이널 경연이 진행되며, 2025년 2월 아시아 5개국에서 동시 방송할 예정이다.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으로 파워풀한 보컬의 대명사로 거듭난 알리인 만큼, 예리하고 날카로운 심사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회를 통해 아시아 국가 간의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KBS2 ‘불후의 명곡’에 겨울 감성 충만한 노사연과 최성수의 명곡이 다시 태어난다. 그 어느 때보다 선곡 다툼이 치열했던 가운데 우디가 데뷔 14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7일(토) 방송되는 684회에는 ‘아티스트 노사연·최성수’ 편이 펼쳐진다. 겨울과 잘 어울리는 감성의 소유자 노사연과 최성수의 명곡이 이번 ‘불후의 명곡’의 10개 무대를 가득 채운다. 가요계 묵직한 거목인 노사연과 최성수는 국민 애창곡을 다수 보유한 만큼 많은 후배들이 앞다퉈 출연을 희망했다고. ‘감성 퀸 원조’로 불리는 노사연과 ‘천재 싱어송라이터’ 최성수의 명곡이 후배들의 땀과 노력으로 다시 해석돼 시청자를 찾는다. 이번 ‘아티스트 노사연·최성수’ 편은 그 어느 때보다 선곡 다툼이 치열해 토크 대기실까지 뒤끝이 이어진다. 이세준은 배기성의 선곡 양보 압박 정황이 담긴 증거를 제출할 기세로 “갑자기 배기성한테 전화가 왔는데 대뜸 ‘포기해라’고 하더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새만금개발청과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새만금개발청지부는 12월 6일 새만금청 4층 대강당에서 장기기증 특강과 서약식의 생명나눔 캠페인과 자살예방 등 직원 마음건강을 위한 생명사랑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16년 정부세종청사 기관 최초로 진행한 장기기증 캠페인과 정기적 헌혈행사 등 새만금청의 생명사랑 전통을 잇고, 노사가 함께 국민 봉사에 더욱 힘쓰자는 뜻에서 개최했다. 먼저, 진행된 생명나눔 캠페인은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문병호 전북본부장이 장기기증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과 장기이식수술비지원사업, 투석환자 지원사업 등을 소개했다. 문 본부장은 “새만금청과 노조 같은 국가기관과 공무원들이 많아져서 우리나라의 장기기증문화가 선진국 수준으로 높아지길 소망한다”라고 했다. 이어 진행된 생명사랑 캠페인에서 정부 정신건강정책혁신위원회 박영민 위원은 ‘나는 날마다 일어선다’라는 제목으로 공무원이 겪는 다양한 스트레스로부터 마음을 지키고, 공직사회와 가정에서 밝고 활기찬 삶을 영위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박 위원은 “자살은 인생의 선택이 아니라, 자신을 살해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2월 6일 오전 안토니 블링컨(Antony J. Blinken) 미국 국무장관과 통화를 갖고, 현 국내 상황 및 한미 관계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양 장관은 비상계엄 발표 이후 지난 수일간의 국내 상황에 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한국의 민주주의와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의 흔들림 없는 지지를 재확인했다. 블링컨 장관은 한국 민주주의의 강한 복원력을 높이 평가하고, 향후 모든 정치적 이견이 평화롭고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해결되기를 강력히 희망했으며, 양 장관은 앞으로도 한미 간 각급에서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상기 통화에 앞서, 조태열 장관은 12월 5일 오후 필립 골드버그(Philip Goldberg) 주한미국대사를 접견하고, 비상계엄 발표 후 수일간의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양측은 한국의 민주주의와 굳건한 한미동맹, 미국의 철통같은 대한 방위공약이 흔들림없이 유지되어 나가야 한다는데 견해를 같이하고, 이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2월 6일, 대구광역시를 방문해 ‘국립대구박물관 개관 30주년 기념행사’와 ‘대구 청년예술인 임대주택 기공식’ 현장을 찾아가 지역예술인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유인촌 장관은 오후 2시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하는 ‘대구 청년예술인 임대주택 기공식’에 참석한다. 현재 대구지역에는 예술활동증명을 받은 예술인 5,700여 명이 있고 그중 절반은 20·30대 청년예술인들이다. 그러나 현재 예술인 임대주택은 서울지역에만 제공하고 있어 대구지역 청년예술인들이 주거하거나 창작할 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문체부는 대구지역 청년예술인들이 안정된 기반에서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대구 청년예술인 임대주택’ 사업을 추진한다. ‘대구 청년예술인 임대주택’은 이번 기공식을 시작으로 2027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구 수창동에 임대주택 100호 가량을 제공한다. 이에 앞서 유인촌 장관은 오전 11시, ‘국립대구박물관 개관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한다. 이번 행사는 개관 30주년 특별전 '향의 문화사: 염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질병관리청은 고위험병원체와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취급시설의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위험병원체 보유기관 및 생물안전3등급(BL3) 시설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교육을 통해 국가 생물안전관리 이행률 100%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질병관리청은'감염병예방법'및'유전자변형생물체법'에 근거하여 고위험병원체와 유전자변형생물체 취급 시설의 국가 안전관리를 수행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총 114개 시설(고위험병원체 보유기관 61개소, BL3 시설 운영기관 53개소)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법적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생물안전 관련 신고‧허가 절차 등 법‧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고위험병원체 보유기관의 경우 병원체 취급 기록 관리, 출입 제한 및 CCTV 운영 등 보안 관리, 생물안전작업대 및 멸균기 등 생물안전 장비 관리 항목에서 전 기관 100%의 안전관리 이행률을 달성했다. 다만 생물안전 법정 교육 이수, 사고 발생 대비 비상대응체계 마련, 기관 생물안전위원회 운영 등 일부 항목에서 미흡 사항이 확인됐다. BL3 시설은 밀폐구역 음압 형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지난해 약 24,000여개 공공기관에 접수된 청탁금지법 위반신고에 따라 제재 처분을 받은 인원(318명)이 2022년 대비 약 24% 감소했으며, 청탁금지법 위반신고 접수 건수는 1,294건으로 법 시행 이후 역대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 오전 ‘2024년 공공기관 청탁금지법 운영실태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실태점검에서는 각급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법 시행부터 2023년 말까지 각 기관에 접수된 위반신고 접수·처리 현황, 청탁방지담당관 지정 및 교육 현황 등 전반적인 제도 운영 실태를 확인했다.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부터 2023년 말까지 각급 기관에 접수된 위반신고는 총 14,818건이며 위반행위 유형별로는 부정청탁 8,630건(58.2%), 금품등 수수 5,764건(38.9%), 외부강의등 초과사례금 424건(2.9%) 순으로 많았다. 연도별 신고 현황을 보면 법 시행 이후 2017년 말까지 1,568건에서 2018년 4,386건으로 크게 증가한 후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2023년 1,294건으로 역대 최저 건수를 보였다. 20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오늘 6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포르테나가 오는 15일 오후 6시 신곡을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포르테나만의 독보적인 색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싱글로, 오리지널리티 성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지난 3월 발매한 'Hard To Say I'm Sorry' 이후 약 9개월 만의 신곡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한 해의 끝자락에 발매되는 만큼 팬들에게 특별한 연말 선물이 될 예정이다. ‘팬텀싱어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한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는 세계 최초로 멤버 전원이 테너로 이루어진 크로스오버 그룹이다. 카운터테너, 콘트랄토, 레쩨로테너, 리릭테너로 구성되어 폭넓은 음역대와 특유의 짙은 표현력, 실력을 통하여 정통성과 신선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포르테나의 신곡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