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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을 먼저 생각하는 리더십, 안동농협이 걸어온 신뢰의 길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안동농협이 지역 조합원들과 함께 쌓아온 신뢰의 시간은 단순한 금융기관의 역할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그 중심에는 언제나 ‘조합원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원칙으로 삼아온 조합장의 묵묵한 리더십이 있었다.

 

농협의 본질은 조합원이다. 안동농협은 이 가장 기본적인 가치에 충실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경영을 지속해 왔다. 조합장은 취임 이후 줄곧 “조합원이 체감하지 못하는 성과는 진정한 성과가 아니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숫자보다 사람을 우선하는 운영 기조를 유지해 왔다. 이 같은 방향성은 조합원 중심의 다양한 사업과 안정적인 경영 성과로 이어지며 신뢰를 쌓아왔다.

 

특히 눈에 띄는 성과는 금융 안정성과 건전성 강화다.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안동농협은 리스크 관리와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유지해 왔다. 이는 조합원 자산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책무를 성실히 이행해 왔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조합원들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금융 환경 속에서 농업과 생업에 전념할 수 있었고, 이러한 안정감은 지역 경제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경제사업 부문에서도 조합장의 세심한 행보는 두드러진다.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이 꾸준히 이어졌으며, 유통 구조 개선과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목표로 한 정책들이 현장에 안착했다. 단기적인 실적에 매몰되기보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조합원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을 선택해 온 점은 많은 조합원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다.

 

복지와 환원 사업 또한 안동농협이 자랑하는 부분이다. 조합원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은 물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농협의 공공성을 실천해 왔다. 이는 농협이 단순한 금융기관이 아닌,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조합장은 “농협의 성장은 곧 지역의 성장”이라는 신념 아래,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왔다.

 

조직 운영에 있어서도 조합장은 소통을 중시해 왔다. 직원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조직 문화는 곧 조합원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졌다. 현장의 작은 의견도 놓치지 않으려는 자세는 조직 전반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했고, 이는 장기적인 경쟁력으로 축적되고 있다.

 

무엇보다 조합장의 행보가 주목받는 이유는 화려함보다는 꾸준함에 있다. 조용하지만 단단하게, 원칙을 지키며 조합원을 향해 걸어온 시간들이 오늘의 안동농협을 만들었다. 조합원을 위한 선택이 결국 농협의 미래를 밝힌다는 믿음은 흔들림 없이 이어지고 있다.

 

안동농협이 보여준 성과와 신뢰의 기록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현장을 존중하고, 조합원을 먼저 생각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려는 진정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안동농협이 조합원과 함께 걸어갈 길은 단순한 금융의 길을 넘어, 사람과 지역을 잇는 따뜻한 동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합원을 향한 진심이 경영의 중심이 될 때, 농협은 더욱 단단해진다. 안동농협이 보여준 그 원칙과 성과는 지역 농협이 나아가야 할 하나의 모범으로 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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