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아산시의회가 23일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251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37건의 안건 심사와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 청취를 실시할 계획이다. 홍성표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9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후 오늘 첫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면서, “이번 제251회 임시회에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 및 조례 제‧개정안 등 상정된 안건에 대해 꼼꼼한 심사를 통해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본회의에 앞서 김희영 의원의 ‘아산시의 성장은 농촌공동체 활성화에서 시작’, 천철호 의원의 ‘신속집행에 따른 부작용에 아산시 하도급업체 및 소상공인은 삶의 터전을 잃고 있습니다’에 대한 5분 발언이 있었다. 회기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아산시 건축 및 기타 건설사업 감리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 △'아산 경찰병원' 550병상의 국립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촉구 결의안 등을 처리했다. 한편 제251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월군은 8월 23일 금요일 15시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도입과 관련하여 기업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외국인 및 외국국적동포의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으로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영월군에서 2025년 도입 예정인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을 설명하고 기업과 소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지역 특화형 비자 사업은 인구 감소 지역 거주 및 취업을 조건으로 외국인에게 비자를 발급해 주는 사업으로 일정 소득 또는 학력을 갖춘 외국인에게 발급되는 우수 인재 유형과 지역에서 거주 중인 외국 국적 동포에게 발급되는 재외동포 유형이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 영월군은 고용노동부 영월출장소와 함께 지역 특화형 비자 사업의 개요 및 2025년 도입계획, 외국인 비자제도, 고용 허가제, 고용 장려금 제도 등 외국인 근로자 정책에 대한 기업체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또한 기업 운영의 문제점 및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향후 정책에 반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기업과의 소통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2025년 지역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연제구는 8월 23일 구청 중정홀에서 직원과 구민 등 200명이 모인 가운데 2024 연제 평생교육대잔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사전 팝업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수 임지수(싱어게인3 톱10 진출자)가 공연자로 등장하여 본인 신곡 'Is it love' 등 15곡을 열창하며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이와 함께 핸드 드립 커피 체험 및 시음 행사도 진행되어 당면 업무와 비상근무 등으로 일상에 지친 직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됐다. 구 관계자는 "오늘의 성공적인 공연으로 2024 연제 평생교육대잔치에 대한 높아진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행사인 '2024 연제 평생교육대잔치'는 오는 10월 12일 토요일 온천천시민공원 등에서 공연, 전시, 체험 등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연제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 6일(금)부터 7일(토) 양일간 온천천시민공원(야외무대 옆)에서 자매결연지인 경북 상주시와 함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한다.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개설되는 상주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매번 3천여 명의 시민이 찾고 있으며, 2일간 1억 원 이상의 수익을 내는 등 구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서는 한우, 곶감, 사과, 배 등 다양한 상주시의 대표 농산물을 한자리에서 시식해 보고 신선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현장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택배 주문도 가능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직거래장터를 통하여 농촌지역에는 농특산물 판로를 개척하고,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질 좋은 물건을 많이 준비했으니, 많은 구민들이 참여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회장 송규진)는 8월 22일(목) 동구청 광장에서 전쟁 음식을 재현하여 시민들과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6·25전쟁 당시의 어려웠던 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보리주먹밥, 개떡, 감자 등 당시의 음식을 지회에서 직접 준비하여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이 행사는 전쟁의 고통과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며, 평화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회 관계자는 “74주년을 맞은 6·25전쟁 당시의 음식을 함께 나누면서 시민들이 전쟁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쟁의 참혹함과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서장 장수표)는 23일 금요일 여름철 해수욕장 폐장 시기를 맞아 남해군 소재 사촌·상주·송정 해수욕장에서 구명조끼 입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수욕장 이용객 대상 너울성 파도 주의 및 물놀이 안전 수칙 안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 교육, 구명조끼 입기 중요성과 활성화를 위한 홍보물 배부 등 연안 사고를 예방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해수욕장 폐장에 따라 해수욕장 안전 홍보 캠페인 활동은 마무리가 될 예정이며, 폐장 이후 안전관리 등은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해수욕장 폐장 이후, 국민들이 물놀이 활동을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물놀이를 할 때는 반드시 구명조끼 등 안전 장구를 착용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거창군새마을회(회장 최성기)는 지난 23일 거창읍 합수교 부근 둔치에서 12개 읍면 새마을회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시 입을 수 있는 옷 모으기 운동’을 추진했다.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폐기물 발생 줄이기(Reduce)의 3R 자원재활용품 수집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거창군새마을회가 매년 추진하는 행사로,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을 보전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거창군새마을회가 수집한 재활용 의류는 총 20여 톤으로 달하며, 이를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최성기 거창군새마을회장은 “자원의 재활용을 통한 쓰레기 감량과 근검·절약 정신을 알리고, 헌 옷을 모아 판매한 수익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라며 “올해도 변함없이 헌 옷 모으기에 구슬땀을 흘리신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새마을회는 이번 행사 외에도 환경과 건강을 함께 지키는 새마을 줍깅데이, 폐현수막 재활용센터 운영, 친환경 세제 만들기 등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활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담양군과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영산강 문화공원 일대에서 ‘소소한 공생, 어울림장터’를 개최한다. 지난 6월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주민공동체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관내 공동체 등 26개 업체가 참여해 수공예품, 먹거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쓴 덕담 캡슐 뽑기, 포토 부스 이벤트와 더불어 죽녹원 일대와 어우러진 포토존과 휴식 공간 등 볼거리, 먹을거리, 문화행사 등이 다채롭게 행사장을 채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내 공동체의 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사회적 경제가 더욱더 활성화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꾸리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24년 8월 18일 관내 해수욕장 폐장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예방 차원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울진해양경찰서장은 관내 폐장 해수욕장 13개소(비지정해변 34개소)에 대해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어 당분간 지속적으로 피서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구명조끼 자율대여함(23개소) · 위험안내표지판 · 인명구조함 등 시설물을 집중 점검하는 한편, 지자체 연장 배치 수상인명구조요원 근무현장을 찾아 격려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8월 무더위 지속 전망으로 해수욕장 폐장 후 8월 31일까지 당분간 피서객이 지속적으로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관내 지정해수욕장 및 비지정 해변에 대해 관할파출소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해양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문화매일신문 영남지사 윤근수 지사장은 23일 영양군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윤근수 영남지사장은 전국종합일간지 문화매일신문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하며 축하 기념 화환을 라면이나 음료로 대신 받아 수해로 피해를 입은 입암면 금학리와 마을회관, 각 읍면 경로당 등에 지원하였고,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윤근수 영남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영양군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군수는 “윤근수 영남지사장님의 따듯한 마음에 존경과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나눔으로 행복한 영양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근수 영남지사장은 독거노인을 위한 물품지원과 수해지역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