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양봉협회 고령군지부에서 4월 29일 고령군청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양봉협회 고령군지부에서는“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이재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이재민분들이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고령군은“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을 돕기 위한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고령군 은 반려동물 등록을 한 군민을 대상으로 ‘카드형 반려동물 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등록제도는 반려동물 보호 문화 정착과 유실·유기 동물 방지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2개월령 이상인 반려 목적으로 사육 중인 등록 대상 동물(개)은 의무적으로 등록하여야 한다. 카드 형태로 발급되는 동물등록증은 소유자 정보와 반려동물 등록번호, 품종, 생년월일 등의 정보를 담고 있어 신속한 확인이 가능하며, 지갑 등에 보관이 용이하고, 병원 진료, 반려동물 관련 시설 이용 시 활용할 수 있어 반려인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군은“카드형 동물등록증 발급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감을 높이고, 유기 동물 발생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고령군은 4월 28일 오전 9시 30분부터 고령성주축협 본점(고령군 대가야읍)에서'우량한우 수정란이식 사업'에 참여하는 농가 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군 자체사업인 2025년'우량한우 수정란이식 사업'에 선정된 농가에게 수정란 이식 관련 전반적 지식 및 수태율 향상을 위한 농가 유의 사항 등을 교육하고 농가 궁금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고령군은 2023년부터 10년간 고령군 내 한우 사육농가의 고능력 한우 송아지 생산을 위해 유전적으로 우수한 능력을 가진 공란우의 난자를 활용하여 수정란 이식사업을 고령성주축협과 함께 추진 중이며 2025년 4월 고령성주축협은 수정란 이식사업에 앞장선 결과를 바탕으로 농협 중앙회로부터 한우 유전자원 공급센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고령군은 “우량한우 수정란 이식사업을 통해 고령군 한우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한우 생산으로 고령 한우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고령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사례관리 아동 중 28명을 대상으로 고령영생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5월부터 6월까지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중 5~6학년을 대상으로 질병예방 및 조기발견, 검진 결과에 따른 치료 연계를 실시하며 고령영생병원에서 검진비의 30% 정도를 후원했다. 검진항목은 기초검사, 혈액검사, 영상검사 등 41개 항목이며 향후 검진결과를 토대로 질환이 의심되는 아동에게는 영양교육, 간염 예방 접종 지원, 치료비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령군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사업으로 대가야문화누리 2층 가족행복과로 상담할 수 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고령군은 지난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관광연구회 및 한국스마트관광협회 회원을 대상으로‘고령군 지역관광 활성화 전략 포럼 및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에서 특별히 개최한 포럼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고령군 관광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고령군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는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포럼에 참여한 전문가 및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고령군의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는‘팸투어’를 병행하여, 실질적인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첫날인 22일에는‘디지털 시대 관광전략 및 고령 콘텐츠 관광 현황’이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포럼 발제는 이재곤 경기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의 인사 말씀으로 시작하여 1부에서는 한국스마트관광협회 김바다 회장, 스페이셜코어 이종훈 대표, 남해군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이 발제자로 나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관광 트렌드 변화와 고령군의 특색을 살린 디지털 관광콘텐츠 개발 방향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했다. 이어서 2부‘고령군 관광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고령군은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 주민을 위해 4월 25일 고령군민체육관에서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했다. ‘농촌왕진버스’는 병의원,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을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로 국비(40%), 도비(9%), 군비(21%), 농협(30%) 지원을 받아 의료가 취약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양한방 진료, 건강상담, 물리치료, 검안 돋보기 지원 등 의료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고령군은 2025년 농촌왕진버스 공모사업에 선정돼 고령농협, 동고령농협과 협력해 지역농업인 600여 명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4월 25일 이날은 고령농협이 주관하여 대가야읍, 덕곡면, 운수면 주민을 대상으로 1회차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하여 300여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오는 5월 13일에는 성산면, 개진면, 우곡면 주민을 대상으로 동고령농협이 주관하는 2회차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고령군은 “왕진버스 운영은 지역 주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이 사업은 의료 취약지역의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 도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고령군은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영양군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돕고자 고령군청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관내 기관·단체 회원들의 위로와 응원을 담은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에서 추진 중인 영남권역 대형 산불 피해복구 지원 계획의 일환으로 피해지역별 회원군 그룹이 배정되어 지원 중에 있으며, 산불 희생자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결정했다. 고령군은“영양군 산불 피해 복구에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우리 이웃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농어촌지역의 공동 현안 해결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2년 11월 전국의 군수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전국 규모의 행정협의회로 전국 82개 군 중 76개 군이 참여하고 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고령군 4월 22일부터 오는 6월 24일까지 매주1회 총 8회기로 고령군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치매환자 및 치매가족들을 대상으로 웰다잉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웰다잉 교육은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광역치매센터에서 개발하여 효과성 검증을 위해 치매환자와 환자를 돌보고 있는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며, ‘잘살았데이, 잘살아봅시데이’라는 주제로 웰다잉에 대한 긍정적 인식형성과 남은 삶을 의미있게 살자는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그룹 활동으로 구성된다. 회기별 주제로는 웰다잉 교육, 나의 어린시절, 나의 청춘시대, 내 인생의 황금기, 노을지는 황혼기, 생명의 나무심기, 나의 버킷리스트, 희망의 타임캡슐, 가족사진관, 졸업식의 내용으로 성공적인 노화를 돕는 웰빙의 연장선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웰다잉 참여자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 가능한 가족으로 글을 쓸 수 있는 자 우선으로 선정됐으며, 웰다잉을 이해함으로써 지나온 삶과 현재 삶을 수용하여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남은 삶에 대한 자존감 향상과 가족의 살아온 환경을 이해함으로서 서로 존중과 이해로 의사소통의 기술을 배우고 돌봄에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고령군은 2025년 4월 21일 18시 경로당 행복선생님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경로당 행복선생님 활동에 대한 주요 업무사항을 공유하고, 실제 업무 추진 과정에서 마주하는 고충사항을 청취하여, 향후 경로당 행복선생님 지원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행복선생님들이 참석하여, 경로당 정산 보조,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 등 현장 중심 업무 경험을 나누고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고령군은“행복선생님 한 분 한 분이 군정의 얼굴이며, 어르신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계신다”며“현장에서 들려주신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보다 나은 근무 환경과 지원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 행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4월 22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경북 북부지역 산불 피해 지역의 자원봉사 일감 조사를 위해 지난 7일 ~ 8일 현장답사를 진행했으며, 추후 산불 피해 지역 자원봉사활동 요청이 들어오면 자원봉사 단체와 협의하여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산불로 인한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령군은“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소중하게 잘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