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문경시는 문경이 낳은 한말 의병 전쟁의 횃불 운강 이강년 의병대장의 구국정신을 기리고, 널리 알리기 위해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고 명예도로명판을 9월 6일 설치했다고 밝혔다. 문경시 최초로 명예도로명을 부여받은 『의병대장이강년로』는 (사)운강이강년의병대장기념사업회의 건의를 시작으로 주민의견 수렴 및 문경시 주소정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부여됐다. 명예도로명은 법정도로명은 아니지만 기업유치·국제교류등을 목적으로 사회헌신도나 공익성 등을 고려해 특정 도로구간에 추가로 부여돼 상징성을 갖는다.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 받은 운강 이강년 의병대장은 조선말의 의병장으로 일제의 침략에 맞서 호서창의대장으로 서울 진공작전에 참여하는 등 의병 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의병대장이강년로』명예도로명 부여구간은 운강 이강년 생가터가 있는 가은초등학교 희양분교 입구(상괴리 435-1)를 시점으로 하여 이강년기념관, 생가복원지를 지나 완장1교 삼거리(대야로 1559-1)를 종점으로 3.25km가 부여됐다. 명예도로명판은 시점, 운강이강년기념관 방향 삼거리인 중점, 종점 3개소에 설치됐다. &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문경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동안 대구시 일원에서 결혼과 출산에 대한 친화적 분위기 조성과 긍적적 인식 확산을 위해 지역의 미혼 남녀 직장인 30명이 참가하는 “하트시그널 in MG팅”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 속에서 만남의 기회가 줄어든 지역의 미혼 직장인을 대상으로 열린 첫 행사로써 ▷그룹별 레크레이션 ▷아이스링크 체험 ▷로테이션 대화 등 다양한 핑크빛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5쌍의 커플 매칭이 성사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편안하고 유쾌한 행사 진행과 평소 만나보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즐거운 만남 속에 편하게 힐링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혼남녀들이 새로운 인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교류하면서 결혼으로 이어지는 경사스런 소식이 들려오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미혼남녀 만남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청과 문경시민의 하트시그널이 성공하여 대한민국 청년경찰의 배움터인 제2중앙경찰학교가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문경시는 지난 9월 6일 동로면 경천호를 비롯한 10개소에서 치어 방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쏘가리, 메기, 붕어, 잉어, 동자개 등 총 5종의 치어 210,000마리가 방류됐다. 이번 치어 방류는 문경시의 생태계 복원과 어업 자원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 내 수산자원을 증대하고, 생물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경천호 외에도 문경시의 주요 하천 및 저수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방류가 이루어졌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치어 방류를 통해 지역의 수산자원이 더욱 풍부해지고, 어민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문경시는 생태계 보호와 수산자원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경시는 이번 치어 방류 행사를 통해 지역 생태계 복원뿐만 아니라, 어민들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추가 방류를 통해 수산자원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전개해 문경유치를 향한 의지를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문경시는 교통 관련 기관 및 단체와 함께 9월 5일 오전 8시에 호서남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등굣길 보행안전 확보를 위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문경녹색어머니연합회 주관으로 문경시청, 문경경찰서, 문경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문경운전면허시험장과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모범운전자회 등 10개 기관⋅단체 회원 약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단 멈춤, 아이 먼저’라는 슬로건으로 어린이는 절대적 보호 대상이라는 점을 중점 홍보하였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협조해주시는 기관 및 단체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캠페인, 교통안전 환경개선을 통해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문경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시민 여러분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운전자의 배려 운전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많은 관심과 동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시는 시민들의 보행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교통안전시설물 확충 사업 및 보호구역 정비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는 지난 3일 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신현국 문경시장,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4 바르게살기운동 건전생활실천강연회 및 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현국 문경시장의 건전생활실천 강연회를 시작으로,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 유공자 표창, 화합한마당 행사로 이어졌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강연에서 최근 문경시가 총력을 다하고 있는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의 당위성을 알리고,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가 지방 소멸 극복의 돌파구가 됨은 물론 문경시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임을 강조하며 문경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의 적극적인 유치 활동 동참과 협력을 요청했다. 참석한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은 범시민 서명운동과 더불어 유치 염원 퍼포먼스에 동참했으며,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건립을 통해 국가 균형 발전에 이바지하고 경찰과 문경시 상호 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함께 염원했다. 손국선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장은 “제2중앙경찰학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문경시연합회(회장 진광엽)는 3일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19회 한농연 전국대회에 참가해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전국대회에 참가한 30,000여 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문경시 한농연은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홍보물 배부, 퍼포먼스 등을 통해 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의 당위성을 알리고 지역 유치를 염원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문경시는 현재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으며, 국가균형발전은 물론 경찰과 문경시의 상호발전을 위해 유치 활동에 열정을 쏟고 있다. 진광엽 한농연 문경시연합회장은“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는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후계농업경영인들이 앞장서 유치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경찰과 문경시민은 하나라는 마음으로, 시민들의 열렬한 응원과 함께 대한민국의 중심인 문경에서 제2중앙경찰학교를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문경시는 관내 자전거도로 중 문경새재 이화령구간 자전거도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6월 국토종주 자전거길 정비사업 대상지로 문경시가 선정되어 총 사업비 8억(특교세 4억, 시비 4억)으로 노후된 자전거길 시설개선을 통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자전거도로 주행환경을 조성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문경시는 우선적으로 자전거 이용객이 가장 많은 문경새재 자전거길의 노후된 시설 정비(도로 재포장, 미끄럼방지시설 설치, 노후 이정표 교체 등)를 완료했으며, 문경읍 하리(온천교) ~ 마성면 신현리(진남교반 일원) 구간의 자전거도로 정비를 추진중에 있다. 또한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도로변 37km 구간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문경시장은 "지속적으로 문경시 자전거도로 유지관리를 통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자전거도로를 조성하여 이용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명품 자전거길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문경시는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아시아 25개국 600여 명의 선수·임원들이 참가한 ‘2024 문경 아시아 유·청소년 유도 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아시아유도연맹(JUA)가 주최하고 문경시, 대한유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유소년 16체급, 청소년 14체급 남·여 총 30체급의 종목에 아시아 각국 선수들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고, 4일 내내 이어진 경기 결과로는 유소년 종합 1등 대한민국(금6, 은4, 동7), 2등 우즈베키스탄, 3등 몽골이고, 청소년 종합 1등 우즈베키스탄, 2등 대한민국(금4, 은2, 동6), 3등 카르기스스탄이 차지했다. 이번 2024 문경 아시아 유·청소년 선수권대회는 JTBC 골프·스포츠 채널을 통해 4일간 매일 실시간으로 생중계되어 경기장 내 설치된 LED A보드, 매트, 시상대, 홍보 현수막 등을 통해 문경시 CI 및 주요시책을 노출시켜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이외에도 유튜브 스트리밍, 수시로 방영되는 JTBC 녹화방송을 포함하면‘저비용 고효율’의 문경시 홍보의 파급효과는 엄청날 것으로 보인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제9회 경상북도지사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가 오는 6일부터 2일간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와 문경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탁구협회와 경상북도장애인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17개 시도 장애인 탁구선수 400여 명이 출전한다. 장애인 탁구 종목의 등급은 남녀를 구분하여 지체 장애의 정도에 따라 CLASS 1 ~ 10으로, 지적장애는 CLASS 11, 청각장애인은 DF 등급으로 분류되어, 세분화된 종목 속에서 각자 기량을 펼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로 우리 문경을 방문해 주신 분들께서 머무시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의 발전을 위해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제1회 경북컵 전국장애인낚시대회’가 오는 8일 문경시 마성면 돌다리낚시터에서 개최된다. 대한장애인낚시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장애인낚시연맹이 주관하여 200여 명이 함께하는 이번 대회는 장애 선수와 비장애 선수 두 명이 한 팀을 이루어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대회 진행은 전날 7일 민물낚시 강습회·대진 추첨 등이 이루어진 후, 대회 당일 조별 토너먼트 및 패자부활전을 거쳐 최종 순위전을 펼치는데 순위권 시상 외에도 가장 좋은 화합을 보여준 팀에 페어상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장애인 낚시가 더욱 활성화되어 지속되기를 바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나아가는 문경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