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중구는 11일 대구역 광장에서 중부경찰서,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모범운전자회, 관계자 등 40여 명과 합동으로 추석 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횡단보도 일시정지’, ‘자전거 안전수칙’과 같은 교통사고 예방 수칙 홍보와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운동을 전개하고 칼라밴드, 물티슈 등 홍보 물품을 나눠주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추석연휴를 맞아 귀성객들이 안전한 귀성길에 오를 수 있도록 교통안전에 대해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평소에도 교통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중구의사회는 11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지성우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사랑을 실천 해주신 중구 의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 의사회 회원들은 매년 명절마다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을 통해 중구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저소득계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중구 최근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양궁팀의 메달 석권 이후 높아진 양궁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평소 학생들이 접하기 힘든 양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관내 5개 학교에서 찾아가는 양궁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양궁체험교실은 대구 중구청 양궁단의 재능기부로 양궁체험을 희망하는 학교(경구중‧제일중‧수창초‧삼덕초‧동인초)의 신청을 받아 5개교 42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행사는 양궁단의 시범을 시작으로 기초이론교육을 실시하고, 양궁단 감독과 선수의 지도 아래 조별 양궁체험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양궁 체험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잠시나마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활과 과녁에 집중하며 새로운 경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우리나라 양궁은 매회 올림픽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리는 종목으로 선수들의 튼튼한 근력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중구청 양궁단을 통해 앞으로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내년에도 다양한 양궁체험행사를 운영해 양궁 저변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중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지난 10일 남문시장, 번개시장, 방천시장을 시작으로 11일 염매시장, 12일 서문시장, 교동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관내 전통시장 6개소에서 중구청 소속 공무원, 중구의회, 상인회와 협의단체, 통장 등이 참석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행사는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명절 제수용품 및 다양한 농수산물 등을 구매하고 참석자들은 자율적으로 참여해 경기침체와 고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께 명절 인사를 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물가 상승 등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과 상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이번 추석에는 질 좋은 제수용품 등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중구는 추석을 맞이한 10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2024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밝은 보름달처럼 빛나는 한가위를 만들기 위한 이날 행사는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복지관 직원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대성에너지(주), ㈜한국클래드텍에서 물심양면으로 힘을 모아 추석맞이 물품 꾸러미를 포장했다. 정성과 사랑을 담아 포장한 추석맞이 물품 꾸러미는 프라이팬, 부침가루, 식용유, 라면 등으로 구성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250세대에 전달했다. 참여한 봉사자들은 거동이 불편한 세대에는 직접 꾸러미를 배달하는 등 정성을 더하고, 행사에 모인 주민들은 서로 간에 한가위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따뜻한 정을 나누어 준 모든 후원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중구는 공동생활공간에서 간접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더샵 리비테르 2차(대봉로 43길 22)’를 중구 제13호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거주 세대 2분의 1 이상의 주민의 동의를 얻어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주차장 4곳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신청하면 세대주 동의 여부 등 지정요건을 검토한 후 금연아파트로 지정한다. 이번에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더샵 리비테르 2차’는 613세대 중 366세대(59.7%)가 동의해 금연아파트로 지정됐다. 금연아파트 정착을 위해 더샵 리비테르 2차는 2025년 2월 19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2025년 2월 20일부터 공용 공간(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에서 흡연하다 적발 될 경우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 보건소에서는 금연아파트 현판, 현수막, 스티커 지원 및 보건소 금연클리닉 연계 등 입주민이 금연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사)약령시보존위원회는 6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병식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보존위원회 차원에서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뜻깊은 성금을 전달해 준 약령시보존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약령시보존위원회는 이번 이웃돕기 외에도 작년 집중호우의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중구는 9일 동성로28 아트스퀘어 일원에서 중구 국민운동단체(중구새마을회·바르게살기운동중구협의회·자유총연맹중구지회·자연보호중구협의회) 100여 명과 함께 쾌적하고 깨끗한 도심환경을 만들기 위한 추석 맞이 합동 대청소를 실시헀다. 합동 대청소는 5일간의 추석연휴에 대비해 국민운동단체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거리의 묵은 때를 제거하고, 담배꽁초 등 불법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깨끗한 도심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이번 합동 대청소를 통해 안심하고 쾌적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구의 깨끗한 환경을 위한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시내 중심가와 주요 이면도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상습 무단투기지역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단속도 강화할 계획이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중구는 대구행복기숙사(서성로20길 25) 일대를 대상으로 각종 안전시설물을 보강한 대구행복기숙사 안심귀갓길 조성을 완료했다. 중구청은 대구 중부경찰서와 협업해 대구행복기숙사 일대를 대상으로 사업비 2천8백만원을 투입, 불빛을 내 길을 밝혀주고 야간 경관개선 효과를 내는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 120개를 설치해 보행환경을 적극 개선했다. 또 귀갓길 조성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지도 표지판 1개와 비상시 신속하게 신고자의 위치를 알릴 수 있는 신고 표지판을 6개 설치하고, 진입 구간에는 경찰 집중 순찰이 이루어지는 안심귀갓길 구역임을 나타내는 노면 표시 1개와 로고젝터 4개도 설치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대구행복기숙사 입주 후 정주환경 개선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에 따라 안심귀갓길을 신규 조성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생활환경에 맞추어 각종 안전시설물을 설치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대구 중부경찰서와 협업해 지난 2016년부터 동인아파트 일원 및 경북공고 뒷길 2개소의 안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중구는 5일 직원과의 소통 확대를 통한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소확행(소통은 확실한 행복) 간담회’를 실시했다. 소확행 간담회는 구청장과 업무 고충이 많은 인·허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담당자들은 실무자이자 젊은 세대의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간담회에서는 ‘공직자가 가져야 할 자세나 마음가짐’에 대한 질문에 대해 직원들은 청렴성, 업무에 대한 보람, 긍정적인 마음 등을 제시했고, 류 구청장은 “주민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항상 가져주었으면 한다”며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직원의 말에 강한 공감을 표시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 “청장님과 직원들이 겪는 고충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다른 직원들도 청장님과 소통할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구는 올해 5월 근무연수 3년 이내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구청장과의 간담회를 진행해 직원 사기진작, 악성민원 방지, 대민업무 직원 심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