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덕군이 오는 26일 개막하는 ‘제29회 영덕대게축제’를 앞두고 강구 대게 상가와 동광어시장 일원에서 원산지 표시 준수를 위한 현장 지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축제 기간 지역을 찾는 수많은 관광객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대표 특산물인 영덕대게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을 방문한 관계 공무원들은 강구항 일대 상가와 시장 내 점포를 돌며 원산지 표시 관련 법령을 상세히 안내하고, 올바른 표시 방법과 위반 사례를 설명하는 등 소비자들이 원산지를 쉽고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영덕군은 이번 사전 지도 활동이 상인들의 인식을 높여 축제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방문객들이 걱정 없이 영덕대게의 진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영덕대게의 브랜드 신뢰도를 높여 다가오는 축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정제훈 해양수산과장 “영덕대게축제는 단순한 특산품이나 먹거리 행사를 넘어 지역의 자부심이자 지역 문화의 구심점”이라며,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영덕대게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덕군은 출산장려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관내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동 83명에게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1인당 50만 원씩, 총 4,150만 원을 지급했다.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은 출생부터 초등학교 입학 때까지 단계별로 지원되는 사실상 마지막 출산장려금으로, 올해는 이달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정부24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받아 영덕군보건소 출산지원팀에서 확인 절차를 거친 후 대상자 전원에게 축하금 지급을 완료했다. 서순옥 건강증진과장은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덕군은 지난 23일 영덕 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관내 6개 읍·면의 바다환경지킴이와 관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해양 환경 정화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중대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임으로써 안전한 작업 현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론 위주의 강의에서 벗어나 현장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위험 요소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체화하고 안전 수칙을 숙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작업 전 필수적인 안전 점검 요령과 개인 보호장비 착용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처 방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 내용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사고 예방과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정제훈 해양수산과장은 “소중한 해양 생태계를 보전하는 바다환경지킴이의 활동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지만 그 어떤 가치도 작업자의 안전보다 우선될 수는 없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과 철저한 현장 점검을 지속해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덕군 남정면에 있는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이 추가 콘텐츠 제작 사업을 모두 마무리하고 오는 26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앞서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은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해 오래된 아날로그 전시 프로그램을 첨단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몰입형 전시로 전면 교체하고, 기획전시관, 실감 콘텐츠관, 추모기념관, 디지털 체험관 등의 체험형 콘텐츠를 새롭게 구성해 지난해 7월 재개관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전시의 몰입도와 현장 체험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지난 한 달간 진행됐으며, 일부 구간 통제로 불편을 겪을 관람객을 배려해 이 기간 기념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관람객의 편의를 살폈다.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는 장사 앞바다의 실재감을 더한 체험형 전시 공간과 동해 일출을 테마로 한 프로젝트형 포토존으로, 관람객들은 웅장한 자연경관과 역사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장사상륙작전의 숭고한 의미를 더욱 생생하게 체감하는 것은 물론, 기념관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영덕군은 더 많은 관람객이 호국·보훈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관람료를 성인 8,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덕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하는 ‘2026년 농촌공간정비사업’ 신규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50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220억 원 규모의 ‘농촌 협약’ 공모 선정에 이은 성과로, 영덕군만의 차별화된 ‘농촌 공동체’를 회복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악취·소음 발생, 오염물질 배출 등 농촌 주민들의 삶의 질을 저해하는 난개발·위해 시설을 정비·이전하고, 정비한 부지를 주민들의 쉼터나 생활 편의시설 조성해 농촌의 정주 여건과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영덕군은 강구면 금호지구에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국비 75억 원과 도비 22억 5,000만 원을 포함한 총 150억 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정비에 나서게 된다. 강구 금호지구는 그동안 주거 밀집 지역 안에 수산물 가공공장들이 혼재해 주민들이 지속적인 불편을 겪고 있어 환경 개선이 절실한 지역이다. 이에 영덕군은 마을 안에 있는 수산물 가공공장 6개소 중 5곳을 인근 농공단지로 이전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기자 행안부 상황전파에도 현장 대응·사전 예방 미흡 지적…2차 산불·환경오염 우려 현실화 경북 영덕군 영덕읍 대부리 일대 풍력발전기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산림 인접 에너지시설의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근본적인 점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3일 오후 1시 11분경 해당 풍력발전기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관계기관에 상황전파가 이뤄졌다. 행안부는 공문을 통해 인명피해 우려 시 보건소 등 관련 부서에 즉시 전파하고, 화재로 인한 2차 피해 예방과 환경오염 대응을 위한 조치를 주문했다. 실제 현장에서는 풍력발전기 나셀(nacelle) 부위에서 화염과 함께 다량의 검은 연기가 발생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특히 발전기가 위치한 곳이 소나무 군락이 밀집한 산림지역이라는 점에서, 단순 설비 화재를 넘어 산불 확산 위험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었다. 풍력발전기는 구조상 고지대에 설치되며, 전기설비·유압장치·윤활유 등이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시설이다. 이로 인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이 어렵고, 불꽃이나 고온 파편이 주변 산림으로 비화될 경우 대형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현행 「산림보호법」 및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9일 민원창구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 10여 명과 함께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 행정 수요가 다양하고 복잡해지면서 감정노동에 노출된 민원 담당자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더 나은 민원 행정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군수와 민원 담당 직원들은 격식 없는 분위기 속에 자유발언 형식으로 대화를 나눴으며, 특히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악성 민원의 대응 방안과 효율적인 민원 처리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의 손발이 되어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직원들이 있기에 행정 서비스의 질과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직원들이 행복해야 군민께 최상의 서비스가 제공할 수 있다는 소신으로 공직자가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격려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기자 경북 영덕군 영해면 사진리 일대에서 진행 중인 ‘2025년 산림진흥임도사업’ 현장이 벌목 후 정리 미흡과 안전관리 부실 논란에 휩싸였다. 현장 확인 결과, 다수의 벌목된 소나무가 사면 아래로 무질서하게 방치돼 있었으며, 일부는 절단 후 그대로 쌓여 산사태 및 2차 사고 위험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해당 구간은 경사가 급한 임도 개설 구간으로, 벌목 잔재물이 적절한 정리 없이 방치될 경우 집중호우 시 토사 유출과 함께 하부 지역으로 낙하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단순한 미관 훼손을 넘어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안전 문제다. 현장에 설치된 공사안내판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이 발주하고 영덕군산림조합이 시공을 맡아 약 0.82km 구간에 걸쳐 진행 중이다. 공사 기간은 2025년 11월부터 2026년 4월까지로 명시돼 있으나, 공사 과정에서 기본적인 산림정비 및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현행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36조는 산림사업 시행 시 산림 훼손 최소화 및 사후 정리 의무를 명시하고 있으며, 벌채 후 잔재물은 산불 예방 및 토사 유출 방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선거가 다가오면 어김없이 반복되는 현상이 있다. 사실 확인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채 상대 후보를 겨냥한 비방성 기사와 소문이 지역사회 곳곳을 떠돈다는 점이다. 일부 사실을 근거로 삼되, 핵심 맥락을 의도적으로 왜곡하거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덧붙여 여론을 흔드는 방식이다. 이는 단순한 언론의 일탈을 넘어 공정선거 질서를 훼손하는 중대한 문제다. 특히 문제의 심각성은 ‘부분적 사실’과 ‘허위 정보’가 교묘히 결합된 데 있다. 실제로 일부 사건이나 과거 이력이 존재한다는 점만을 강조하고, 그 이후의 경과나 법적 판단, 당사자의 해명은 배제한 채 특정 프레임을 씌우는 사례가 적지 않다. 더 나아가 “누가 그러더라”는 식의 이른바 ‘카더라’식 정보까지 기사나 여론으로 둔갑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최근 지역사회에서 논란이 된 사례처럼, 특정 인물의 사망 원인이 지병에 따른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불법 행위와 연결 짓는 식의 왜곡은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할 소지가 크다. 이는 단순한 의견 표명을 넘어 개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이며,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가 결합될 경우 법적 책임 또한 피하기 어렵다. 현행 법체계는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안전모 미착용·세륜시설 미이행 정황… 공사개요판 부재까지 “관리 공백 우려” 경북 영덕군 영덕읍 오보리 일대 국지도 20호선 사면정비공사 현장이 본지 보도 이후 재점검 과정에서 또다시 관리 미흡 정황이 확인되면서, 현장 전반의 안전·환경 관리체계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본지 영남연합포커스 취재진이 최근 해당 공사 현장을 다시 확인한 결과, 일부 작업 구간에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현장을 지휘하는 것으로 보이는 인물이 포착됐다. 이는 「산업안전보건법」 제32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에서 규정한 보호구 착용 의무 취지에 비춰볼 때,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의문을 낳고 있다. 특히 건설현장은 낙하물, 장비 충돌 등 상시 위험요인이 존재하는 고위험 작업장으로 분류되는 만큼, 안전모 착용은 가장 기본적인 안전관리 항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리 책임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현장 전체의 안전 의식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한 현장에서 토사 및 암석 상차를 마치고 외부로 이동하는 덤프트럭 일부가 세륜시설을 거치지 않은 채 도로로 진출하는 정황도 확인됐다. 일반적으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