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주TMF영농조합법인은 2024년 12월 6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경주시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는 지역 인재 육성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경주TMF영농조합법인의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현곡면에 소재한 경주TMF영농조합법인은 축산농가 151명과 한우협회경주시지부 등으로 구성된 단체로, 하루 평균 100톤의 TMF사료(완전혼합발효사료)를 생산하며 지역 내 탄탄히 자리 잡고 있다. 전상대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과 지역의 학생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경주시장학회 이사장 주낙영 경주시장은 “매년 지역 인재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경주TMF영농조합법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경주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경주 지역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주 조사료경영체협의회는 2024년 12월 6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26개 영농조합법인으로 구성된 조사료경영체협의회는 양질의 조사료 생산을 통해 경종농가의 농지 이용률을 높이고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을 도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이어 올해도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하며 꾸준히 지역사회의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원현 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매년 한결같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조사료경영체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 지역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된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주TMF영농조합법인은 2024년 12월 6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축산농가 151명과 한우협회 경주시지부 등으로 구성된 경주TMF영농조합법인은 현곡면 공장에서 하루 100톤의 완전혼합발효사료(TMF)를 생산하고 있다. 이 법인은 매년 지역 출신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지역 인재 양성에 꾸준히 기여하며, 올해도 1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전상대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경주TMF영농조합법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취약계층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된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에일린의 뜰 어린이집은 2024년 12월 6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92만 2천 원을 전달했다. 용강동 에일린의 뜰 단지 내 위치한 어린이집은 지난 11월 16일, 어린이와 학부모, 아파트 주민이 함께 참여한 ESG 놀이기록 전시회, 체험 부스, 바자회를 열어 환경 보호와 나눔 실천,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을 이번 성금으로 기탁했다. 김주희 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공동체와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을 느끼게 하고자 성금 전달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만큼 의미 있는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모은 성금이 지역사회를 위한 귀한 나눔으로 이어진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경험이 어린이들에게 나눔 실천의 소중함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만평산업은 2024년 12월 6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천북면에 위치한 ㈜만평산업은 하수관 전문 생산 업체로 파이프를 비롯해 목재데크와 디자인 울타리 등을 제작·판매하는 기업이다.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온 만평산업은 올해도 어김없이 1천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의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정규호 대표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자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책임 있는 기업으로 자리 잡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매년 지역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관심과 지원을 이어 주시길 바란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다음 달 말까지 계속된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주시는 주낙영 경주시장이 9일 오전 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올해 마지막 읍면동 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주요 사업들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로, 특히 APEC 정상회의 준비 등 중요한 행사와 관련된 각 부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낙영 시장은 회의에서 “내년은 경주가 국제적인 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는 해가 될 것”이라며, “주요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경주가 국제적인 관광과 스마트 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년 주요 사업으로는 자율주행차 운영 및 스마트 관광도시 구축,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지역 환경 정비 및 안전 관리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경주는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관광 도시로 발돋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 시장은 또한 “모든 읍면동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시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주 시장은 이날 오전 5시 43분께 감포항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주시가 지난 6일 문무대왕면 용당리 원당교에서 재가설 공사 완료를 기념하는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지역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복구된 교량의 개통을 축하했다. 원당교는 2022년 9월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힌남노’로 인해 교각과 슬래브가 유실되며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이에 경주시는 2022년 12월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지난해 9월 공사를 착공해 올해 12월에 준공했다. 복구 공사에는 총 사업비 33억 4000만원(국·도비 29억 4000만원, 시비 4억원)이 투입됐다. 새롭게 재가설된 원당교는 길이 88.5m, 폭 7m로, 통수단면(하천이 교량을 통과하는 통로 면적)을 충분히 확보해 홍수에 대비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교량 접속도로 108m 구간도 정비해 주민 통행과 영농 활동의 편의를 크게 개선했다. 경주시는 이번 개통으로 지역 주민들의 교통 여건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공사 기간 동안 통행 불편을 감수하며 협조해 주신 주민들께 감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주시는 10일부터 내년 4월 10일까지 4개월간 보문관광단지에서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운행은 경주가 스마트 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첫걸음으로, 보문관광단지 내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자율주행차량을 도입한 것이다. 순환노선에 투입되는 자율주행 셔틀버스는 B형 자율주행차량(운전석 없는 자율주행 셔틀) 1대로, △경주화백컨벤션센터 △힐튼호텔 △동궁원 △경주월드 등을 포함한 9.4km 순환 구간을 하루 6회 운행한다. 탑승 방법은 QR코드를 통한 예약과 현장 탑승 방식으로 제공되며, 탑승자의 안전을 위해 차량에는 안전요원과 운행관리자가 배치된다. 자율주행차는 최대 시속 40km로 운행되며, LiDar(탐지 거리 및 측정 레이더)와 GPS 등을 탑재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공식 운행에 앞서 경주시는 지난 6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자율주행 셔틀버스 시승 행사를 열고 마지막 점검을 마쳤다. 이날 시승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이락우 APEC추진특별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명품건설(주)는 2024년 12월 5일, (재)경주시장학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교육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2021년 3월 설립된 명품건설(주)는 건축공사업으로 건설·시공·토목·조경 분야를 주요 사업으로 하며, 경주시 안강읍에 본사를 두고 활발히 운영 중이다. 권대수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경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주시장학회 이사장인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장학금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려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명품건설(주)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장학금을 필요한 곳에 잘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경주시 내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교육발전과 인재육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주)강동그린에너지는 2024년 12월 5일, 미래 경주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재)경주시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강동그린에너지는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 강동산단에 국내 최대 규모인 107.9MW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운영할 예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천연가스를 이용해 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전력으로 변환하는 친환경 발전 방식이다. 유수경 대표는 “이번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라며, 이들이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주시장학회 이사장인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에게 이번 장학금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강동그린에너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