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군위군은 오는 6일부터 농어민의 소득안정을 위해 지역내 6,876농가에 4,425ha의 면적을 대상으로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총 107억원을 순차적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뉘며,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를 위해 매년 지급하고 있다. 공익 직불제도의 정착과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철저한 검증을 거쳐 소농직불 자격요건을 충족한 3,151농가는 경작면적 관계없이 각 130만원씩 정액 지급하며, 총 41억원을 지급한다. 이 밖에 소농직불금 농가를 제외한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나머지 3,725농가도 경작면적에 비례해 역진적인 기준단가를 적용, 면적직불금 총 66억원을 지급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올 초부터 이상기후 등으로 우리 농가는 여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냈다“며, ”직불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소득 안정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12월 4일 오전 10시 30분 군위생활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군위군수, 자문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 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방안’을 주제로‘2024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최수용 간사), △ 분과별 사업실적 발표(김희자 여성분과위원장)△군위군 협의회 2024년 사업 평가 및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8.15 통일독트린지지 퍼포먼스순으로 진행됐다. 이우석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올해 마지막 정기회의에 통일의견 수렴과 정부의 한반도 정책을 널리 홍보하시기위해 참석해주신 자문위원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평화통일 공감활동 구체적인 사업추진(안)과 민주평통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정책건의를 부탁드린다”이라고 강조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축사에서“늘 지역사회의 통일기반조성과 군위군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힘써주시는 자문위원님 감사드리며, 지역의 해결해야할 군부대 이전이 잘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부탁드린다.”며“우리 군위에서 활발한 활동으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12월 6일 산불전문진화대 대기실에서 2024년 가을철 2025년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사역중인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7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산불 진화 시 안전사고 유형, 안전사고 예방수칙, 진화요령 등 주요 임무 및 근무요령 교육을 실시했고, 원활한 임무수행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어 산불예방활동 및 산불진화 시 산불진화대원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산불방지의 일선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발생 시 즉각 대처는 물론 안전사고 방지요령을 습득해 산불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군위군은 2024년 대구광역시 산불방지 업무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군위군은 12월 6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골든볼 사과 재배 시범단지 조성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군위군의 새로운 사과 품종인 골든볼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한 첫걸음으로, 농업인, 전문가, 그리고 유통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워크숍에는 골든볼 사과의 재배기술, 품질 관리 방안, 유통 과정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으며, 약 80여 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군위군은 골든볼 품종의 재배와 유통을 위한 기술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사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골든볼 사과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에서 개발한 조생종 여름사과로, 8월 초중순에 수확이 가능하며, 착색이 필요 없고, 경영비와 노동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당도와 산미의 조화로 맛이 뛰어나며, 농업인들에게는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군위군은 올해 농촌진흥청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며, 골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11월 29일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에서 기관 사업운영평가 우수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농산어촌 기초단체 전국 82개 군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평가가 실시됐으며 조직구성관리,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 협력, 만족도 조사 총 4개 평가 분야 10개 영역 28개 지표에 대하여 서류평가, 사례관리평가, 인터뷰평가, 통계데이터평가, 만족도평가를 통해 상위 20%의 우수지역으로 선정됐다. 특히, 드림스타트 사업시행 이후 최초 ‘보건복지부 장관상’이라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번 평가에서 군위군은 대상자에 대한 적절한 서비스제공과 지속적인 자원발굴 및 홍보 등의 적극적인 사업운영과 지역 사회협력 부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진열 군수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동분야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아동통합사례관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아동들의 욕구에 기반하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지난 5일, ㈜종보전설(대표 박보석, 이종순)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맞이하여 군위군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천만원을 기부했다. ㈜종보전설은 이웃돕기 성금 및 교육발전 기금 기부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천만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 전했다. 이날 참석한 박보석 대표는 “기부를 통한 나눔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전해지길 바라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작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매년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종보전설에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이 군위군의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군위군은 군민들에게 2050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실천 방안을 홍보하기 위해 12월 3일 군위 전통시장에서 ‘탄소중립 생활실천 함께 참여해요!’ 라는 주제로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활 속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 문화 정착을 목표로 탄소중립 생활실천 리플릿 300매를 배부하고,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인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홍보도 병행했으며,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 절약 및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아울러, 캠페인 부스에 폐건전지 수거함을 배치하여 일상생활에서 쓰다 버린 폐건전지를 수거하여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생활 속 유용한 폐자원 수거 활동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재차 인식시키고자 했으며, 자연스럽게 탄소중립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군은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 설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2050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1회용컵 대신 다회용컵 사용하기, 개인 손수건 사용하기 등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군위군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위군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중대재해예방 인식제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2주년을 맞아, 지난 1월부터 적용범위가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됨에 따라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충북대학교 안전공학과 김성철 교수를 초빙하여,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의 적용과 비교, 분야별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을 통해 법령을 쉽게 이해하고 안전관리 역량을 키우기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확대·시행됨에 따라 공직자의 안전에 대한 책임과 의무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전 공무원의 안전사고 예방 역량을 키워 군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군위군은 지난 2일 12월 정례조회에서 2024년도 군위군 친절부서 3개 부서, 친절공무원 6명을 선정하여 포상했다. 이번 친절부서, 친절공무원 선발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 민원 응대 친절도조사 모니터링 평가결과를 토대로 선정됐으며, 평가결과 1위 농업기술센터(90.81점) 2위 산성면(90.31점) 3위 총무과(89.82점)가 선정됐으며, 친절공무원으로는 △재무과 정규철 △민원봉사과 최은수 △문화관광과 이영철 △환경과 이주영 △건설교통과 김주홍 △농업기술센터 이정하 주무관이 선정됐다. 한편 군위군은 올해 전부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원 응대 친절도조사 모니터링 평가 결과에서 2024년도 종합 친절도가 전년도 대비 소폭상승한 86.27점으로 ‘우수’등급이 나왔으며, 전화모니터링 평가에서는 수신의 신속성(100점)과 응대 시 업무숙달도(96점), 친절한 음성, 정확한 발음 등 정확성(92.06점)에서 매우 우수한 수준을 보였다. 방문모니터링 평가에서는 근무환경과 용모복장(96점), 업무숙달도(89.71점), 정중한 표현태도(87.19점)에서 매우 우수한 수준을 보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군위군은 11월 27일에서 28일 양일간 경남 통영시 일원에서 2024년 군위군 이장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위군 8개 읍면 이장 130여 명과 군위군수, 군위군의회의장, 읍면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번 워크숍은 민관 소통 및 행정의 핵심 주체인 이장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군정 파트너로서 이장의 역할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군위군 이장 130여 명의 선언문 낭독 시간을 통해 군위군 발전에 헌신하며 군위군이 명실상부한 대구·경북 상생발전의 중심도시로 나갈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의 정신으로 공헌할 것을 함께 다짐했다. 김진열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면서, “대변화의 시기를 맞은 군위군에 군위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동행하는 군정 파트너로서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연대 군위군이장연합회 회장은 “군부대 유치 등 군위군 현안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