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지난 3일 축산관계기관 및 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방역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6년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등 악성 가축전염병의 선제적 차단과 방역관리 강화를 위한 가축방역 대책을 논의하고, 축종별 백신 및 가축방역 약품 등을 선정했다. 의성군은 철저한 백신접종, 공동방제단 운영, 방역 취약농가에 대한 집중 관리를 통해 가축전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정의성 유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가축방역대책상황실과 거점소독시설을 상시 운영하며,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농가 차원의 자율적인 차단방역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에서도 질병 예방을 위한 방역과 백신 접종에 최선을 다할 테니, 축산농가에서는 방역수칙 준수와 행정명령 이행에 적극 동참해 청정 의성을 지키는 데 힘을 모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안정적인 농업 인력 수급을 위해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현지면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3일 의성군과 공공형 계절근로센터 운영농협(새의성농협, 금성농협, 서의성농협) 관계자들이 캄보디아로 출국했다.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의성군은 2023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되며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확보해왔다. 이에 따라 외국인 인력 도입 규모는 2025년 547명에서 2026년 708명으로 확대됐으며, 이 중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2025년 64명에서 2026년 90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여성 근로자 중심이었던 인력 구성을 남성 근로자까지 확대해 작업 특성과 농가 수요에 맞춘 탄력적인 인력 운영이 가능해졌다. 현지 면접에서는 단순 인력 충원이 아닌 근로 의지, 작업 적응도, 영농 이해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인력을 선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성실 재입국 근로자를 일정 비율 유지함으로써 숙련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현업종사자의 건강 보호와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지난 1월 30일 의성종합복지관 교육실에서 현업종사자 대상 건강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상담은 대한산업보건협회 소속 의사·간호사의 방문 상담과 군청 보건관리자(간호사)의 월 1회 집합·개별 상담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상담에는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 산림녹지과 산불대응센터 소속 현업종사자 11명이 참여했으며, 군 보건관리자가 직접 상담을 맡아 종사자의 건강 상태 점검과 생활습관 개선 지도를 진행했다. 상담 내용은 ▲금연·절주·영양·운동 등 건강생활습관 지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질량지수(BMI) 등 기본 건강지표 확인으로 구성됐으며, 개인별 건강 특성에 따른 맞춤형 상담이 이루어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현업종사자는 업무 특성상 신체적 부담과 건강 위험 요인이 큰 만큼,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건강관리 지원을 통해 종사자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앞으로도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월 28일까지 농업기계 안전교육 교육생 3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농용굴삭기 ▲트랙터 ▲콩콤바인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교육을 비롯해 상·하차 실습, 경운작업 등 농기계를 직접 운전하는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현재 의성군이 보유한 임대 농기계는 트랙터 등 총 58종 951대이며, 이 가운데 농용굴삭기와 트랙터는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기종으로 분류돼 교육 이수자 또는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임대가 가능하다. 또한, 콩콤바인의 경우 하반기 특별교육을 실시한 후, 교육 이수자에 한해 임대를 허용할 계획이다 1기 교육은 3월 중 실시 예정이며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 가능하다. 접수 기간 이후 신청자는 연중 모집 후 추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기계임대사업소 확대에 따라 농기계로 인한 사고 위험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정기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의성농촌효테마공원 2층 ‘효리스페이스’에서 효(孝)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를 오는 3월 1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의성농촌효테마공원(운영: 의성문화사) 개관을 기념해 마련된 기획전시로, “공경”展이라는 제목 아래 2026년 1월 28일부터 3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전시에는 작가 7인이 참여해 사진·설치·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경’의 의미를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낸다. 전시는 전통적 가치로 여겨져 온 효를 현대적 시선으로 재해석하고, 단밀면 일대에 전해 내려오는 효 설화를 함께 소개하며 지역 고유의 문화적 정체성을 조명한다. 또한, 관람객이 자신의 효행 성향을 알아볼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효BTI’도 함께 운영된다. 농촌효테마공원은 폐교된 옛 단밀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2025년 12월 준공을 완료한 문화공간으로, 지역의 유휴공간에 ‘효’라는 고유한 가치를 접목해 새로운 문화적 의미를 부여했다. 향후 전시공간과 함께 캠핑장 등 체류형 시설을 조성해 문화와 휴식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n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오는 2월 4일부터 전 국민 대중교통비 환급 서비스인 ‘K-패스’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의성군은 군내 버스 무료 승차 정책을 통해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해 왔으나, 군민들이 타 시·도를 방문하거나 광역버스를 이용할 경우 발생하는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K-패스 사업 도입을 결정했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등)을 이용할 경우, 지출한 교통비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현금 또는 마일리지로 환급받을 수 있는 제도다. 환급 비율은 ▲일반인은 20% ▲만 19~34세 청년, 65세 이상 어르신, 2자녀 가구는 30% ▲3자녀 이상은 50%를 환급받는다. 특히 저소득층은 최대 53%까지 환급받을 수 있어 생계형 이동이 잦은 군민들의 교통비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K-패스 사업에는 기존 제도를 확대·개편한 ‘모두의 카드’ 기능도 함께 적용된다. 월 대중교통 이용 금액이 일정 기준을 초과할 경우, 초과분 전액을 환급해주는 ‘정액 패스’ 기능이 자동 적용되어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2월 4일 의성문화회관에서 공직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조회에서는 ▲모범 및 우수공무원 ▲재정집행 우수 ▲안전관리 유공 ▲지역공동체 활성화 유공 ▲주민생활안정 유공 등 5개 부문에서 총 36명에게 군정발전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권영우 강사를 초청해 '생성형 AI 시대, 우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인공지능 환경 속에서 지방자치단체의 대응 방향과 의성군의 생성형 AI 활용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른 사회·행정 환경 변화 분석으로 시작됐으며, 권영우 강사는 인공지능이 행정 전반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핵심 요소임을 설명하고, 공공부문의 선제적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최신 인공지능 기술 트렌드인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공공부문에서 활용 가능한 사례와 실질적인 적용 방안, 시사점을 제시해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직원들의 생성형 AI에 대한 이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농업인과 농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농업인안전보험, 농기계종합보험, 농작물재해보험 등 다양한 농업보험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먼저 농업인안전보험료 지원사업은 올해 총 12억 1,800만 원 규모로 추진되며, 보험료의 70%를 지원한다. 만 15세부터 87세(일부 상품 84세)까지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이 가입할 수 있으며, 농작업 중 발생하는 각종 재해에 대해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의성군에서는 2024년 6,462명, 2025년 6,466명이 농업인안전보험에 가입했으며, 골절·사망·실손 보상 등 총 2,190건의 사고에 대해 12억 2,600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농기계종합보험료 지원사업은 2억 8,000만 원 규모로, 농업인 또는 농기계를 소유·관리·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 피해를 보장하며, 보험료의 70%를 지원한다. 보험 대상 농기계는 총 15종으로, 올해부터 농업용 지게차가 신규 포함됐다. 2025년에는 충돌·접촉 등 농기계 사고 34건에 대해 총 1억 1,300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n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의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경기 침체 속에서도 주민과 기관·단체의 따뜻한 참여가 이어지며 캠페인 종료일인 1월 31일 기준 총 15억 2천 7백만 원의 성금이 모였다. 이는 지난해 참여 인원 7,812명, 14억 2천 7백만 원과 비교해 참여 인원은 268명 증가한 8,080명, 모금액은 1억 70만 원 증가한 것으로 약 7% 상승하며 역대 최고 모금액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세대를 아우르는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꾸준히 이어졌으며, 기부가 특정 계층이나 단체에 국한되지 않고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생활 속 나눔문화가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연대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희망2026나눔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 간 연대를 한층 더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도서관(관장 이미경)은 2월 3일 ‘2026년 도서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도서관 운영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운영위원은 지역의 교육계 및 문화계 전문가 등 외부위원 6명과 내부위원 1명으로 구성됐으며, 도서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6년 주요업무계획, 평생교육 운영 계획, 이용 규정 개정의 안건을 상정하여 심도 있게 심의·의결했다. 주민들의 학습 수요를 반영한 상반기 맞춤형 프로그램과 인문·예술·IT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통해 지역민의 자기계발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이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여 시설 이용 규정 등을 정비함으로써 도서관 문턱을 낮추는 데 합의했다. 또한, 급변하는 시대에 지역 커뮤니티 거점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해 위원들의 다양한 제언이 이어졌다. 신영숙 위원은 “특히 올해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지역민의 삶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며, “규정 개정을 통해 더욱 편리해진 도서관이 의성 지역 문화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계획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