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의성군씨름훈련장과 의성학생씨름장을 중심으로 1월 12일부터 24일까지 13일간 ‘국내 씨름단 동계 전지훈련’을 유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인천특례시청, 양평군청, 대구대학교, 영남대학교, 용인대학교, 용인고등학교 6개 씨름팀에서 약 90명이 선수단이 참여해 실전 감각 향상과 경기력 강화를 위한 합동 훈련과 상호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동계 전지훈련은 선수들의 체력 강화와 전술 점검, 팀워크 향상을 통해 전력을 보강하는 중요한 시기로, 의성군은 지난해 9월 준공돼 천하장사씨름대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씨름훈련장과 실내외 운동시설을 연계 활용해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군은 전지훈련 참가 각 팀에 의성사랑상품권을 지원해 체류형 스포츠 인구를 유입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함으로써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을 전지훈련지로 찾아준 모든 씨름팀이 훈련 기간 동안 부상 없이 안전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전통 스포츠인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기후변화로 인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며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방지 대응체제에 조기 돌입했다고 밝혔다. 군은 대응체제 가동에 앞서 산림재난대응단 인력을 선발하고 산불 진화 장비 전반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각 읍·면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및 대응 요령에 대한 점검도 병행했다. 특히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산불 진화 헬기 운영 체계를 점검하고, 산불 무인 감시카메라를 상시 운영하는 등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는 입산자 취사 행위,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불법 소각, 담뱃불 실화 등이 꼽히며, 이 가운데 산림과 연접한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의성군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입산자에 의한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관내 전 산림에 대해 인화물질 휴대 금지 등 산불 예방 관련 금지 행위를 공고하고, 대형 산불 우려 지역에 대해서는 등산로 폐쇄 및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안동시 옥동자율방범대는 1월 14일 옥동자율방범대 방범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옥동자율방범대원 40여 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그동안 지역 치안과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이임 대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로 취임하는 대장의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옥동자율방범대는 그동안 정기적 야간 순찰과 취약지역 집중 방범 활동 등 각종 범죄 예방에 힘써 왔으며, 청소년 선도 활동과 여성․노약자 보호, 학교 주변 안전 지도 등 주민 밀착형 치안 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다. 또한, 지역 행사 시 질서 유지와 재난․재해 발생 시 안전 지원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새로 취임한 김정진 옥동자율방범대장은 “그동안 지역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역대 대장님과 대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자율방범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주희 옥동장은 “신임 대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옥동자율방범대가 지역 안전의 중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2026년 새해를 맞아, 디에스건설와 미성축산포크가 1월 15일 안동시 북후면에 위치한 장애인거주시설 ‘예다움’을 방문해 후원금 50만 원과 육가공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장애인거주시설 입소자의 생활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동행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전달된 후원금 및 후원품은 시설 입소 장애인의 ▲일상생활 지원 ▲재활 및 자립 프로그램 운영 ▲의료․위생용품 구입 ▲생활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석 대표이사는 “새해를 맞아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겠다“고 밝혔다. 예다움 강금남 원장은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장애인 복지는 행정의 노력만으로 한계가 있는 만큼, 지역사회와 기업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에서도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안동시는 맞벌이 가정, 한부모 가정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월 16일 밝혔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로,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생후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등․하원 보조, 놀이활동, 식사 및 간식 챙김 등 일상 전반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2026년부터는 정부지원 대상 소득 기준이 기존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 가구에서 250% 이하 가구로 완화됐다. 이에 따라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에 대한 정부 지원 대상이 확대돼, 더 많은 가정이 돌봄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안동시는 인구소멸지역에 해당함에 따라 정부로부터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의 5%를 추가로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나머지 이용요금에 대해서도 본인부담금 부담이 한층 줄어들어, 가정이 체감하는 돌봄 비용 경감 효과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가정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경북 고령군이 조용하지만 단단한 변화의 궤도에 올라서고 있다. 급변하는 지방 행정 환경과 인구 감소, 지역 소멸이라는 구조적 위기 속에서도 고령군은 ‘지속 가능한 군정’이라는 방향성을 놓치지 않으며 한 걸음씩 전진해 왔다. 그 중심에는 군정의 기본 철학을 흔들림 없이 유지해 온 이남철 군수의 행정 기조가 자리하고 있다. 이 군수가 취임 이후 일관되게 강조해 온 핵심 가치는 분명하다. 보여주기식 행정보다는 군민의 삶을 실제로 변화시키는 행정, 단기 성과보다 중·장기 기반을 다지는 행정, 그리고 특정 계층이 아닌 전 군민을 아우르는 균형 행정이다. 이러한 철학은 고령군의 정책 전반에 스며들어 크고 작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군정 운영 방식의 안정성이다. 이 군수는 행정의 연속성과 예측 가능성을 중시하며 무리한 정책 드라이브보다는 충분한 검토와 공론을 바탕으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 과정에서 공직 사회의 책임 행정과 현장 중심 행정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고, 이는 행정 신뢰도 제고로 이어졌다. 군민들이 체감하는 행정 만족도가 점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산업과 경제 분야에서도 고령군은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대한민국 행정에서 ‘정보공개’는 더 이상 부수적인 업무가 아니다. 이는 행정 편의의 문제가 아니라 헌법이 보장한 국민의 알 권리이자, 민주 행정의 기본 축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는 수많은 행정 행위는 국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지며, 그 과정과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현실은 제도와 이상 사이의 간극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정보공개 업무는 공무원에게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니다. 방대한 행정 문서의 분류, 개인정보 및 비공개 사유 검토, 관계 부서 협의 등은 상당한 시간과 책임을 요구한다. 특히 민원이 반복되거나 유사한 정보공개 청구가 이어질 경우, 일선 공무원의 행정 부담은 가중될 수밖에 없다. 이 점에서 공무원의 고충과 현실적인 어려움은 충분히 이해받아야 한다. 그러나 여기서 분명히 짚어야 할 지점이 있다. 정보공개는 ‘호의’가 아니라 ‘의무’라는 점이다. 일부 공직 사회에서 여전히 정보공개를 민원인의 요구, 혹은 번거로운 추가 업무로 인식하는 시선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더 나아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불필요한 감정적 대응이나 소극적인 태도가 나타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이는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경북 곳곳에서 지방의회의 해외연수 문제가 다시금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명목상으로는 ‘정책연수’와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이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그 취지와는 다른 모습들이 반복적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제는 개별 지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인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전국적 과제가 되었다. 해외연수는 본래 선진 행정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이를 지역 정책에 접목하기 위한 장치로 도입되었다. 주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그 성과는 고스란히 주민에게 돌아가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기대와 거리가 멀다. 일정의 상당 부분이 관광 위주로 구성되거나, 연수 결과가 형식적인 보고서로 끝나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주민들의 시선은 점점 차가워지고 있다. 문제의 핵심은 ‘연수 자체’가 아니라 ‘운영 방식’에 있다. 연수 대상과 주제 선정, 일정 구성, 예산 집행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다 보니 불필요한 오해와 불신이 쌓인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부적절한 일정 구성 논란은 제도의 신뢰를 근본부터 흔들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사후 관리의 부재다. 연수를 다녀온 이후, 어떤 정책적 성과가 있었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이 이뤄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영덕군 언론과 교육 현장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첫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월 15일 낮 12시, 영덕군 관내에서 열린 ‘영덕군언론연합회 기자 간담회’는 형식보다 진정성을, 의례보다 소통을 앞세운 자리로 조용하지만 의미 있게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는 영덕교육지원청과 지역 언론 간의 상호 이해를 높이고, 교육 현안과 협력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다수의 지역 언론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육 현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간담회는 준비된 시나리오에 따라 차분하게 진행됐으며, 딱딱한 공식 행사보다는 서로의 얼굴을 마주한 ‘대화의 자리’에 가까웠다. 당초 협회장의 공식 인사말이 예정돼 있었으나, 이날은 부재로 인해 윤문수 간사의 간단한 인사로 대신했다. 윤 간사는 짧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언론과 교육이 함께 가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서 오늘 이 자리가 마련됐다”며,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성호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신년 인사가 이어졌다. 이 교육장은 새해 인사와 함께 교육에 대한 철학을 담담하게 전했다. 그는 평소 “영덕을 찾는 모든 분들은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울릉군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각 부서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새해 군정 운영 방향과 핵심 전략과제를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는 기존의 회의실 중심 일괄 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찾아가는 주요업무계획 보고’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각 부서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 중심 보고 체계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울릉군은 단순한 부서별 업무 보고를 넘어, 부서별 주요 시책과 현안을 현장에서 공유하고 토론하는 실행 중심 행정 운영 체계로의 전환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의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과 주요 시책사업은 물론, 이재명 정부 123대 국정과제와의 연계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울릉군 중·장기 정책 방향과 미래 전략사업의 추진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뒀다. 울릉군은 향후 국정과제 연계 시책 발굴 성과가 우수한 공무원에 대해 인센티브 및 포상 제도를 운영해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보고회는 행정의 중심을 ‘보고’가 아닌 ‘실행’에 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