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7일 동구 국민체육문예센터에서 『제1회 동구 어린이 영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동구 관내 초등학생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나의 꿈, 동구 소개하기 등자유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첫회임에도 불구하고 학생 및 학부모 약 200여 명이 참여했고 또한, 100여 명의 학생과 함께 영어 OX 퀴즈쇼를 진행하여 재미있게 영어를 즐기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번 영어 말하기 대회는 글로벌 허브 도시인 부산에서 동구 지역 어린이들이 글로벌 리더로서 영어 자신감과 영어 표현력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회에 참여한 학생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펼쳐보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너무 좋은 경험이었고, 많은 친구와 선생님들의 응원이 있어 자신감이 켜졌으며 영어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학부모는 “동구에서 아이들을 위한 대회가 생겨 너무 좋고, 아이들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영어 말하기 대회를 통해서 학생들의 영어 발표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일 장스카페와 동래구 여성단체협의회 후원회가 추석을 앞두고 노인시설(경로당 155개소, 동래구 노인복지관)과 아동 공동생활시설 연화동산에 라면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래구 안락동 소재‘장스카페’는 설 명절 떡국 떡 지원, 무료 급식소 백미 지원, 아동복지시설 케이크 및 성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 동래구 여성단체협의회 후원회 박말필 회원은 안락1동에서 통장을 역임하며 지역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장하숙 장스카페 대표는“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이 조금 더 따뜻한 마음으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노인시설 이용 어르신들의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해 주신 장하숙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내 주신 마음은 소중히 잘 전달하여 풍성한 한가위와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일 안민초등학교에서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동래경찰서, 동래교육지원청 등 유관 기관 관계자 50여 명과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초등학교 개학 시기를 맞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운전자의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내 일시 정지' 등 보행자 보호 의무 사항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어린이보호구역 시인성 강화를 위해 올해 안민초등학교 정문에 설치된 안전 펜스에는‘어린이 통학로, 일단멈춤’문구가 들어간 형광 포인트 마크를 부착해 운전자가 어린이보호 구역임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운전 시에 보행자 보호 의무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어린이가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당부한다”며“앞으로도 교통 환경을 개선하여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1일 유성구지역협력센터에서 추석을 맞아 사랑의 삼색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성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대전광역시 유성구새마을회, 대한적십자사 유성지구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유성구협의회, 유성구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대전광역시 유성구지회, 온천2동 봉사회, LG에너지솔루션, 국군간호사관학교 등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봉사자들은 직접 만든 삼색전(꼬지전, 버섯전, 튀김)과 LG에너지솔루션에서 후원한 송편을 지역 내 소외계층 350세대에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재봉틀봉사단이 만든 광목 보자기와 캘리그라피 봉사단이 작성한 손글씨 네임택으로 정성을 더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에 손수 만들어 전달한 음식이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유성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성주군은 지난 10일 참외테마광장에서 600여 명의 농업인학습단체 회원과 이병환 군수를 비롯하여 관내 농업 관련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농업인학습단체 리더양성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 주관으로 농촌 지도자성주군연합회, 성주군 4-H본부, 성주군 4-H연합회가 함께 참가하여 지역농업의 핵심 주체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농업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며 회원 들의 화합의 장이 되었다. 행사는 우수회원 표창패 수여, 퍼포먼스, 체육행사, 화합행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농업조수입 1조원, 우리의 힘으로!!’를 주제로 붓글씨 퍼포먼스를 통해 성주농업 발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 정순희 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대회를 통해 농업인의 마음을 한마음으로 승화시켜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 권익을 한단계 높이는 알찬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농업인 리더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농업인학습단체의 열정에 감사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제28회 음성군 노인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11일 오전 음성읍 설성공원에서 개최됐다. 지역 노인들의 활력, 건강 증진을 위해 열린 게이트볼대회는 (사)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에서 주최하며, 각 읍면에서 모인 280여 명의 어르신들이 15개의 팀을 꾸려 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장양원 회장은 “그동안 무더위 속에서도 연습을 꾸준히 한 회원들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무대가 되길 바란다”며 ‘단순한 승부의 장이 아닌 지역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병옥 군수는 “어르신들의 열의 띈 경기를 보니 그동안 연습하시며 흘렸을 땀방울이 눈에 선하고 어르신들의 활기찬 모습에 우리 군이 한층 더 젊어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거운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1일 오후 1시 시청 한누리실에서 열린 K.P.S 포럼‘탈북민들의 정착 실태와 한반도 통일 안보’학술세미나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은 우리 민족의 염원이며,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과제이다”라며 “오늘 세미나가 한반도의 통일과 안보, 탈북민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반도 성남발전 연구포럼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하여 토론회 참석자 및 학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세미나 및 종합토론 등이 진행됐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1일 간부회의에서 K-컬처밸리와 킨텍스 S2 부지 매각 상임위 부결에 대해 깊은 유감을 나타냈다. 이 시장은 “최근 고양시의 운명을 좌우할 K-컬처밸리와 킨텍스 제3전시장 사업이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좌초 위기를 맞은 것은, 시장뿐 아니라 108만 고양시민 모두를‘패싱’한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 시장은 “특히 K-컬처밸리 사업은 10년간 시민들이 기다려 온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의 협약 해제는 고양시민의 뜻과 의지가 단 1%도 포함되지 않은 독단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 고양시의 운명을 결정하는 과정을, 고양시민을 배제한 채 밀실 처리했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대안이 공영개발과 해당 부지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이라는 점은 더욱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CJ와 재협상 등을 포함한 민간개발 주도로 사업방식 재전환, K-컬처밸리와 경제자유구역 분리 추진, 경기도, 고양시, 시민, 정치권, 기업으로 구성된 다자 협의체 구성 등 사업 방향의 전방위적인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광주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2억3천여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위문은 사회복지시설 13개소에 백미, 김, 배, 사과, 송편, 화장지, 세탁세제 등 7종 2천400만 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4천236가정에는 농협 상품권 5만 원씩을 지원했다. 특히, 이날 방세환 시장은 ‘향림 재활원’ 등 장애인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시설 입소자들과 명절 인사를 나눴으며 복지 최일선에서 입소자를 위해 힘쓰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방 시장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광주시민 모두에게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과 안전캠페인 등 안전관리 강화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은 추석 연휴,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터미널, 대형상가 등 다중이용시설 20개소를 대상으로 전기, 소방, 가스, 시설물 분야에 대해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안전 점검은 ▲소방시설 작동 상태 확인 ▲피난 및 방화시설 주변 물건 적치 여부 ▲누전차단기 작동 및 가스사고 위험요인 점검 등 시설물 전반에 걸쳐 이루어졌다. 점검 결과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현장 시정조치가 불가능한 경우 추석 이전까지 위험요소를 해소할 방침이다. 나주시는 또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화재예방, 시민안전보험 홍보 등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안전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용 시설물 안전점검과 함께 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보완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