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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내일을 잇는 약속, 축산면 청년연합회 정기총회 성료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기자 

 

2026년을 향한 새로운 출발선에서 축산면 청년연합회가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다음 걸음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청년연합회는 1월 5일 오후 4시 축산면사무소에서 ‘2026년 정기총회(2025년도 결산보고)’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2025년도 결산보고가 이어졌고, 한 해 동안 지역 청년들이 함께 쌓아온 활동과 협력의 성과가 차분히 공유됐다. 결산보고에서는 지역 봉사, 교류 활성화, 공동체 참여 확대 등 실천 중심의 활동들이 소개되며, 현장의 노력과 성취가 공감 속에 정리됐다.

 

이어진 격려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차례로 참석해 청년들의 노고를 응원했다. 

먼저 김성호 영덕군의회의장은 “지역의 변화는 현장에서 움직이는 청년의 힘에서 시작된다”며 “청년연합회가 지역사회 소통의 가교로서 지속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다음으로 황재철 경상북도의원은 “농어촌 지역의 미래 경쟁력은 청년의 참여와 정착에 달려 있다”며 “도 차원에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박은정 축산면장은 “면 행정 역시 청년들과 보조를 맞춰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넓히겠다”며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 의지를 밝혔다.

격려사 이후에는 감사 및 총평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2025년 활동 전반을 되짚으며 보완할 점과 유지·확대할 과제를 공유했고, 투명한 운영과 회원 간 신뢰가 연합회의 가장 큰 자산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어진 임원진 선출에서는 절차에 따라 새 임원진이 구성되며 조직의 연속성과 책임성을 함께 확보했다.

 

기타 토의 시간에는 2026년 사업 방향, 지역 협력 확대 방안, 회원 참여도 제고를 위한 아이디어가 자유롭게 오갔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논의 속에서 현장의 현실과 기대가 자연스럽게 교차했고, 상호 존중의 분위기 속에 실천 가능한 과제들이 정리됐다.

 

이날 총회는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차분하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작은 약속이 모여 지역의 큰 변화를 만든다”는 데 공감하며, 청년연합회가 지역의 내일을 잇는 든든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는 뜻을 나눴다.

 

축산면 청년연합회는 이번 정기총회를 계기로 성과는 공유하고 과제는 함께 풀어가며, 2026년에도 지역과 동행하는 실천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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