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광산구의회는 김명수 의장이 광주 자치구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광주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의 제9대 후반기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일 밝혔다. 김명수 광산구의회 의장과 문선화 동구의회 의장, 전승일 서구의회 의장, 남호현 남구의회 의장, 최무송 북구의회 의장은 지난 7월 첫 만남을 갖고, 제9대 후반기 협의회장으로 김명수 의장을 추대했다. 이들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강화된 지방의회의 위상을 정립하고 권한을 확대하기 위한 협의회의 운영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또한 전반기 협의회에서 정책과제로 추진했으나 가시적인 성과가 없었던 ‘지방의회 조직구성권과 예산편성권’ 등과 관련해서 5개 구 의회와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해 위상을 높이고 획기적 도약을 이끌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서도 5개 구 의회가 힘을 보태고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의 움직임에도 발을 맞춰 나가기로 했다. 김명수 협의회장은 “인구 감소, 지방 소멸의 위기를 맞아 지방의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함에도 여전히 반쪽짜리 지방자치에 머물러 있다”며 “5명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안동시의회는 지난 7월 30일 집중호우와 관련해 집행부와 긴급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한 주민 피해상황과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재난선포지역 지정에 따른 향후 계획에 대해 집행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도 의장은 “피해 지원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을 찾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라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피해 보상 대책 등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지난 31일, 밀양시의회 허홍 의장은 관내 물놀이 안전집중 관리지역인 산외면 활성2교에 방문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활동에 힘쓰고 있는 여성민방위기동대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많은 피서객들이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밀양시 여성민방위기동대는 7월 28일 부터 8월 4일까지 관내 피서지에서 물놀이 인명피해를 방지하고자 1일 2개조로 나눠 안전활동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 날 허홍 의장은 여성민방위기동대 읍면동 대장 요원이 근무하고 있는 현장에서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안전 활동에 대한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허홍 의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시는 여성민방위기동대 근무자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밀양시의회는 앞으로도 물놀이 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시민들과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충북도의회 역대 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의회 발전에 머리를 맞댔다. 도의회는 1일 전직 도의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제12대 후반기 의정활동 방향에 대한 조언을 들은 뒤 집행부와의 견제 협력을 통한 충북 발전 및 지역경제 회복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동진(제5대 후반기), 유주열(제7대 전반기), 이기동(제8대 전반기), 김형근(제9대 전반기), 김양희(제10대 후반기), 박문희(제11대 후반기) 전 의장 등 전직 의장 6명이 참석했다. 전직 의장들은 새롭게 시작한 제12대 후반기 충북도의회를 격려하면서 도의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조언했다. 이양섭 의장은 “역대 의장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충북도의회의 기틀이 마련됐다”며 “선배 의장들의 헌신과 노력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충북도의회가 도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강릉시의회는 8월 1일, 경포해수욕장 행정봉사실 등 유관기관 및 관내 해수욕장을 방문하여 최일선에서 안전한 피서지 관리에 노력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익순 의장은 “여름철 무더위에 해수욕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시민분들과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제9대 광주광역시의회가 후반기 의정구호를 ‘시민의 눈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진심의회’로 확정하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신수정 의장은 “시민의 눈높이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열린 의회, 시민의 눈높이에 걸맞은 청렴한 의회를 만들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능감 높은 정책을 개발하고, 명확한 정책분석과 입법을 통해 전문적이고 실력 있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신 의장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가장 낮은 자세로 듣고, 가장 크게 행동하겠다”면서 “시민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다가가고, 항상 시민의 삶에서 답을 찾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앞서 지난달 8일 신수정 의장과 서용규 제1부의장, 채은지 제2부의장을 선출하고, 상임위원장단 선출과 상임위원 선임 등을 거쳐 19일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경기도의회 제1부의장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과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이 합동으로 31일(목)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실에서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2021년 문을 연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 안전 전문 교육기관으로 안전한 바다 이용을 위한 기초 해양 안전 지식과 비상 대응 방법을 최신 미디어 기술 및 대형 수조를 이용, 실제상황처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시설이다. 정윤경 부의장은 “해양에서의 사고는 한 번으로도 인명을 잃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사고다”라고 해양 사고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더 많은 도민이 해양 안전사고 예방과 긴급재난 시 대응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세월호 참사 이후 생존수영 등 해양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생존 방법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졌다”라고 말하며,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안전체험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해 주기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이에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조완열 관장은 “경기도는 전국에서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홍성군의회가 지난 7월 23일 제306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 후 조례안 등 일반 안건 처리와 2024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 후 8월 1일 본회의장에서 1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하여 심도있는 심사를 벌여 홍성군수가 제출한 홍성군 농지 소유의 세분화 방지 조례안 등 총 4건의 조례안과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 규약 일부개정규약안 등 4건의 일반안건을 원안가결했다. 또한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2024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는 3국 3담당관 19과 2직속기관 2사업소의 업무와 관련하여 상반기 군정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과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하반기 군정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에 대하여 대안을 제안했다. 김덕배 의장은 “제9대 후반기 홍성군의회 원구성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임시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동료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집행부에서는 2024년도 남은 하반기에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충남도의회는 1일부터 30일까지 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최경선‧계현지 2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충남의 아름다움을 담은 최경선, 계현지 두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두 작가는 각기 다른 스타일과 기법으로 충남의 명소들을 화폭에 담아내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작업실에서 주로 수채화로 정물을 그리던 최경선 작가는 여행을 계기로 국내외 명소들을 스케치하기 시작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충남 지역의 명소들을 여행하며 스케치한 작품들을 작업실에서 완성한 수채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수채화의 맑음을 화폭에 담아내며 충남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계현지 작가는 수채화, 아크릴, 유화 등 다양한 재료와 테크닉을 활용하여 구상에서 비구상으로의 흐름을 표현하는 청년 작가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자신의 시선과 상상력으로 지역의 명소를 그린 수채화 작품과 자신의 탄생화를 유화로 표현하여 독특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홍성현 의장은 “수채화와 유화 등 다양한 기법으로 충남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이번 전시를 통해 충남의 새로운 면모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정선군의회는 8월 1일 정선군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8월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의회는 제300회 임시회를 8월 26부터 8월 30일까지 5일간으로 결정하고,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일정을 포함한 특별위원회 구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흥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선군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송수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선군 1인 가구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집행부에서 제출한 '무인민원 발급기 수수료 면제를 위한 정선군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참전유공자 공로수당 및 호국보훈수당 인상을 위한 정선군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정선군 고랭지밭 흙탕물저감 호밀식재사업 민간위탁', '정선군 군계획조례 일부개정(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은 “우리 의회는 지난 전반기 임기 동안 40건의 의원발의 조례(규칙 포함) 입안과 3건의 정책개발 연구 활동 추진, 회기 중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58개소 등 최선의 군정 발전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