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안동시가 추진해 온 스마트농업 솔루션이 기상재해와 병해충 위기에도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며 사과 산업의 생산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있다. 기후 재난에도 흔들림 없는 ‘스마트농업’의 힘 지난 2023년 봄철 이상기후로 인해 전국 사과 생산량이 전년 대비 30.3%나 급감했을 때, 안동시가 조성한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단지’의 생산량은 오히려 소폭 증가하며 위기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IT 기반 예찰로 병해충 피해 획기적 감소 스마트농업 도입 이후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병해충 피해의 감소다. (재)한국미래농업연구원의 IT 트랩 기반 예찰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제 시점을 분석한 결과, 해충 피해율은 2021년 16%에서 2025년 1.6%까지 꾸준히 낮아졌다. 또한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졌던 2025년에도 시범단지 농가의 상품과율은 81.2%를 기록하며 높은 품질을 유지했다. 이는 정밀 수분 공급과 폭염기 차광 솔루션 등을 복합 적용해 일소 피해를 줄인 결과다. 노동력은 줄고, 경쟁률은 오르고… 스마트한 영농 혁신 디지털 기술은 고령화된 농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일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2026년 트라우마 치유주간’ 시상식에서, 산불 재난 경험자의 심리 회복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그간 재난 위기 상황에서 지역 주민의 심리적 안정과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2025년 안동시 대형 산불 발생 당시, 재난 초기 긴급 심리 지원부터 중․장기 트라우마 관리까지 시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신속하게 투입했다. 또한 고위험군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집중 관리하는 등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가동해, 재난 이후 시민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산불 발생 1주기를 맞은 올해도 센터의 노력은 이어지고 있다.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심리상담소인 '마음회복 119'를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심리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재난 이후의 심리 회복은 단기적인 처방보다 장기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트라우마 관리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히 보강해 나가겠다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민생에 플러스+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 고유가 피해지원금 Q&A 2편 ① 기초생활수급자, 1차 신청을 놓쳐도 지원금 받을 수 있나요? 2차 신청·지급기간에 신청하시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기초수급자) - 수도권: 55만 원 - 비수도권: 60만 원 - 인구감소지역 우대지원지역: 60만 원 - 인구감소지역 특별지원지역: 60만 원 (차상위·한부모) - 수도권: 45만 원 - 비수도권: 50만 원 - 인구감소지역 우대지원지역: 50만 원 - 인구감소지역 특별지원지역: 50만 원 ② 외국인도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나요? 외국인은 원칙적으로 제외되나, 예외적으로 지급대상에 포함됩니다. [지급대상에 포함되는 경우] ① 외국인이 내국인이 1인 이상 포함된 주민등록표에 등재되어 있고, 건강보험 가입자, 피부양자, 의료급여 수급자인 경우 ② 외국인만으로 구성된 가구라도 영주권자(F-5), 결혼이민자(F-6) 또는 난민인정자(F-2-4)가 '건강보험 가입자, 피부양자, 의료급여 수급자'인 경우 ③ 해외에 체류 중이어도 지급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현지시각 4월 19일 인도 국빈 방문 중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Subramanyam Jaishankar) 인도 외교장관을 접견해 한-인도 관계 발전 방향과 양국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접견은 인도를 방문한 외국 정상이 정상회담에 앞서 외교장관을 접견하는 인도 국빈 방문 관례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8년 만에 인도를 국빈 방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한-인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전방위적으로 강화하고 호혜적 전략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양국 간 협력 잠재력을 감안할 때 아직 양국 교역 규모나 우리 진출 기업 수 등이 확대될 여지가 많으며, 이러한 잠재력을 현실화해 나가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을 기울여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방문 준비에 힘써 준 자이샨카르 장관의 노고에 사의를 표했다. 자이샨카르 장관은 이 대통령에 대한 드러우파디 무르무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어 중동전쟁 등 불안정한 국제정세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인도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한국과 인도 간 관계는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이어 "중동 전쟁의 여파 속에서 공급망 불안정과 글로벌 경제 위기가 상시화되고 있기 때문에 한국과 인도는 서로에게 가장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도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인도 방문 첫날 일정으로 인도 동포들을 만찬 간담회에 초청한 자리에서 "인도가 가진 큰 잠재력에 비하면 한국과 인도 간의 협력 수준은 상당히 낮다고 하는 점에 대해서 인도 당국도 동의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인도가 세계 4위의 경제대국인데 곧 세계 3위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거기에 비하면 대한민국과의 경제협력 수준은 정말 매우 낮은 것 같다"며 "앞으로 그 영역을 좀 더 확대하고, 대한민국과 인도와의 관계를 지금과는 완전히 다르게 만들어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도도 한국과 비슷하게 에너지 상당 부분을 해외에 의존한다"면서 "그런 면에서 보면 한국과 인도가 협력할 여지가 많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책회의 장면. 사진제공/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필수 의료제품의 수급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구시의사회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대구시는 지난 4월 17일(금) 오후 2시 시청 동인청사에서 대구시의사회, 대구시약사회 등 의약단체, 의료기기 판매업체,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대구식약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필수 의료제품 수급 불안 대응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주사기, 약 포장지 등 일부 품목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가격 상승과 공급 지연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 결과 대구시의사회는 의료기관에서 의료제품 재고량을 2주분 정도 비축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나, 의료기관과 약국의 선제적 주문 증가로 단기간 수요가 집중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수급 불균형에 대비해 선제적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대구시는 ▲의료제품 수급 애로센터 운영 ▲적정 수요 관리 ▲안심 수급을 위한 민·관 공동대응 체계 구축 등 ‘필수 의료제품 수급 불안 대응 3대 방안’을 중점 추진한다. □ 의료제품 수급 애로센터 운영 및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에디슨 어워즈 선정자료. 이미지제공/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는 지난 4월 1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서 개최된 ‘2026 에디슨 어워즈(Edison Awards)’*에서 지역 기업인 LVIS Korea㈜가 은상(Silv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에디슨 어워즈’는 글로벌 혁신 기술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국제 시상식으로, IBM, GE, 3M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수상한 LVIS Korea㈜의 AI 기반 뇌·신경 디지털헬스 솔루션 ‘뉴로매치(NeuroMatch)’는 대구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가 공동 추진하고,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이 수행하는 ‘AI 기반 뇌발달질환 디지털의료기기 실증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세계 시장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로 평가된다. ‘뉴로매치(NeuroMatch)’는 뇌파(EEG) 판독 지원용 클라우드 기반 AI 의료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뇌파 검토 과정을 자동화하고 판독을 방해하는 오류를 제거하며, 스파이크와 발작을 탐지해 기존 수시간이 소요되던 해석 시간을 수분 단위로 단축함으로써 의료진의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지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영농부산물 파쇄 장면. 사진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영농부산물을 소각하지 않고 파쇄해 활용하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지원사업’을 추진해 산불 예방과 농업환경 개선에 효과를 보이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농작물 수확 후 발생하는 고춧대, 과수 잔가지 등의 영농부산물 소각이 산불 발생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됨에 따라, 소각 근절 계도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파쇄 지원을 통해 산불 원인을 사전에 제거하는데 목적이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024년부터 시군별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비를 투입해 가장 큰 규모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내 21개 시군에 총 22억 원을 투입해 2,763ha 규모의 파쇄 작업을 추진 중이며, 4월 15일 기준으로 상반기 목표량(2,142ha)의 90%를 완료하였고 본격적인 영농작업이 시작되는 5월 이전에 완료될 전망이다. 특히 고령층․취약층 농가를 우선 대상으로 산림 연접지 중심으로 영농부산물 수거 및 파쇄를 지원함으로써 불법 소각에 따른 산불 위험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있다. 산림청 산불 발생 현황에 따르면 최근 10년(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행사장면. 사진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는 4월 20일 영덕 국민체육센터에서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도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장애인과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6회 장애인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장애인의 날(4월 20일)은 1981년 UN의‘세계 장애인의 해’를 선언하며 각국에 기념사업 추진을 권장한 데서 비롯됐으며 우리나라는 민간 중심으로 운영해 오다 1989년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구성된 해파랑고고장구공연단과 경북지적장애복지협회 영덕군지부 소속 블루아라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애인거주시설에서 24년 이상 조리원으로 근무하며 시설 에서 생활하는 장애인 건강을 책임지며 위생적인 급식환경 조성에 기여한 대동시온재활원 김춘화 조리원과, 지체장애인로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포항바이오파크에서 16년간 장애로 인한 기능 제한을 개인의 직업 역량과 작업 적응력으로 극복한 정성수 근로장애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관 주요 정책 현안들에 대한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내부 정책 상표(브랜드)이자 관리 방안으로 ‘다 함께 스프린트(SPRInT)’를 신설·개시한다고 밝혔다. 동 브랜드는 새싹 기업(스타트업), 물리적 인공지능(피지컬AI), 지역, 국제협력, 인재 양성 등 과기정통부가 담당하는 핵심 업무 분야이지만 그간 다양한 부서에 정책·사업이 분산되어 있던 5대 현안들에 대해 보다 긴밀한 내부 정보공유 및 협업 체계를 만들어 가기 위한 것으로, 배경훈 부총리가 직접 명명했다. 향후 5개 현안별 관련 부서들은 주요 일정 및 계획 상시 공유, 정책 수립·추진 시 상호 소통과 유기적 협력을 통한 대국민 정책 효과 증진 및 편의 확산 방안 등을 마련하는 한편, 필요한 경우 대외 행사나 정책 홍보 등도 함께 추진할 수 있도록 과학 기술 인공지능정책협력관의 협조하에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배경훈 부총리는 “‘다 함께 스프린트(SPRInT)’를 통해 부내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실·국 간 상호 이해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집무실 내에 설치된 전자칠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