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23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반부패 및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탁금지법, 행동강령에 대한 기본 소양 및 관련 법령을 교육하고, 건전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청렴하고 투명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 정승호 강사를 초빙해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을 주제로 공직자로서 준수해야 할 행동규범과 부정청탁과 금품 등의 수수 금지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주관한 이상복 의장은“다양한 청렴교육을 통해 시의회 청렴도 향상에 노력하여 시민들에게 품격있고 신뢰받는 오산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23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 현안 사항 및 주요 사업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287회 오산시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주요 안건을 비롯한 당면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국내도시 자매결연 체결 ▲도시관리관계계획(도시계획시설:공공하수처리시설)결정 ▲2030오산 공업지역기본계획 수립 ▲KTX 오산역 정차사업 추진 현황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공사 ▲동부대로 연속화 및 확장공사 ▲오산도시공사 설립 후 진행사항 등 28건의 중요안건에 대해 집행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 내용을 청취한 후 향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이상복 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제9대 후반기 오산시의회가 출범한 후 처음으로 개최된 자리로, 의원들 간의 협력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또한 간담회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또한 의회 고유의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집행부와의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길 당부드린다.”고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23일 분당구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열린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시·군 대표자 회의에 참석했다.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성남·탄천 종합운동장 등 42곳 경기장에서 열리며 육상, 수영, 축구, 야구 등 26개 종목에 선수단 2만여 명이 참여한다. 이덕수 의장은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로 점차 변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대회가 경기도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시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 사회의 화합을 이끌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향후 2년 동안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2차 정례회의에서 제16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으로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을 선출했다. 이날 행사는 양주시의회를 제외한 경기도시·군의회 의장 30명과 수원시장 등이 모인 가운데 환영사 및 축사·기념품 전달·협의회장 선출·안건심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덕수 의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16기 회장으로 당선되어 벅찬 감격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끊임없는 소통으로 성실하게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우리가 직면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협의회장으로 경기도 발전을 위해 그 소임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은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2차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수원특례시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는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경기도 31개 시・군의회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종훈 의장이 제출한 '군소음보상법'에 따른 소음피해의 합리적 보상 및 지원을 위한 건의문(안)(이하 '군소음보상법'개정 건의문)등 4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군소음보상법'개정 건의문은 군소음 피해 주민들의 권익 보호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피해 주민들에게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보상과 지원을 위한 내용을 담은 것으로 이번 정례회에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들의 적극적인 동의를 얻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임종훈 의장은 “국가 안보를 위한 군사활동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존중한다”면서 “지속적인 소음과 진동 등 군사활동으로 인한 주민들의 정신적, 신체적, 재산적 피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피해와 희생을 당연시 해서는 안된다”며 “피해지역 주민의 입장에서 합리적인 보상기준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는 대한민국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은 23일 교섭단체 대표의원실을 방문한 김동연 경기지사를 접견했다. 최종현 대표의원 취임 이후 김동연 지사의 첫 번째 방문에 이용욱 총괄수석(파주3), 명재성 정무수석(고양5), 신미숙 기획수석(화성4), 고은정 경제노동위원장(고양10) 등이 함께 해 김동연 지사의 방문을 환영했다. 김동연 지사는 대표의원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소통과 협력 의지를 내보였다. 김동연 지사는 “원활한 도정을 위해서는 의회의 협력이 필수다”면서 “의회와의 소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의회에서도 도와 함께 머리를 맞대 도민을 위한 도정을 펼치자”고 부탁했다. 이에 대해 최종현 대표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가치실현을 위해서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자”면서 “도정의 성공을 위해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도 지사님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부여군의회는 지난 23일 의정협의회실에서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해 2024년 제4차 의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여군의회의 의정협의회는 회기 일정의 시간적인 제약으로 집행부의 정책에 대한 의견을 매번 임시회나 정례회마다 듣고 충분한 논의가 이뤄지기 힘든 추진사업에 대한 문제해결의 적시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정례화하여 운영되고 있다. 이날 의정협의회에는 김영춘 의장을 비롯한 부여군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 업무부서별 주요 추진사업과 현안에 대해 보고받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주요 안건으로는 ▲자치행정과 ‘부여군 조직개편 추진계획’등 3건, ▲재무회계과 ‘호우피해 주민에 대한 재산세 감면 동의(안)’, ▲농업정책과 ‘2025년도 스마트팜 온실 신·개축 지원사업’등 2건, ▲경제교통과 ‘광장·골목형 백마강 달밤야시장(안)’, ▲축수산과 ‘부여군 동물보호센터 직영화를 위한 부지 등 매입계획’등 2건, ▲산림녹지과 ‘부여밤 클러스터 구축사업 재검토 결과보고’, ▲환경과 ‘유기성폐자원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 업무 위수탁 계획’, 문▲화체육관광과 ‘제70회 백제문화제 추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원주시의회 건설안전관리특별위원회는 8월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단계천 일대를 방문하여 최근 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우산동 미광연립에서 원주천 합류부에 이르는 단계천 일대에서 발생한 지반 침하 및 시설 파손 등 피해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응급 복구 현장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한국환경공단의 수해 피해 복구계획에 대한 보고도 이루어졌다. 현장에는 원주시의회 조용기 의장을 비롯한 건설안전관리특별위원회 위원들과 원강수 원주시장, 한국환경공단 환경시설관리처 홍무호 감독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수해 피해 복구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파손된 산책로의 내구성 보완 및 복구, 잔디 유실구간에 대한 생태환경에 맞는 식생계획 수립, 단계천 악취 민원 해결, 하천 상류부 분수구(오수탱크) 하자 조치, 하천 유량 확보 방안 마련 등을 강조하며 복구 및 개선을 요청했다. 김학배 위원장은 “이번 호우로 인해 단계천 일대에서 발생한 피해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신속하고 철저한 복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8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구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이날 교육은 정선희 의장을 비롯한 영등포구의회 의원들 및 사무국 직원들이 함께했다.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정희정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탁금지법과 공직윤리 등에 관하여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정선희 의장은 “청렴은 성숙한 시민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첫 번째 덕목이다”라며“오늘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막중한 책임과 역할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8월 23일부터 8월 2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5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영등포구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이 구성된 후 처음으로 열리는 임시회이다. 임시회 첫날인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본회의 휴회의 건을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 최봉희 의원은 ‘영등포구 문화원 계약 관련에 대한 문제점 지적’ ▲ 박현우 의원은 ‘청년 정치인의 소고: 민주주의를 향한 나의 투쟁’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번 임시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6일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 뒤 2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정선희 의장은 “후반기 영등포구의회의 첫 발을 내딛으며, ‘물망초심’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본다. 처음 주민 여러분께 드렸던 진심과 영등포 발전을 위한 열정을 가슴 깊이 간직하며, 후반기 의정활동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언제나 겸손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