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산시건축사회는 지난 11일 연말 총회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과 장학금 300만 원을 경산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고, 경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건축사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전달했다. 경산시건축사회는 매년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건축문화 발전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단체로 자리 잡고 있다. 정동국 회장은 “경산의 어려운 이웃과 미래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경산시건축사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과 장학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산시는 경제 불확실성과 내수 경기 침체로 인한 민생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지역 민생안정 대책반’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반 운영은 조현일 시장이 간부회의에서 시민의 안전한 일상과 민생 경제 보호를 강조하며 공직기강 확립을 주문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윤희란 부시장을 반장으로 민생지원, 복지지원, 시민안전, 공직기강, 상황총괄 등 5개 팀으로 구성됐다. 대책반은 △대민서비스와 비상진료체계의 안정적 유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 취약계층 생계지원 등 서민생활 안정 △대설·한파·화재 등 겨울철 재난 사전 대비 및 예방활동 △공직자 청렴 의무 준수와 비상 연락체계 정비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경상북도, 시의회,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조해 주요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도모할 방침이다. 조현일 시장은 “지역사회가 직면한 어려움 속에서도 민생 경제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착한 소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는 지난 11일 서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온 통일가족과 함께하는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고, 나눔 문화를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며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위원들과 북한이탈주민들이 함께 김장김치 1,500kg을 담가 포장한 뒤, 이를 북한이탈주민, 발달장애인센터, 소외된 이웃 등 150가구에 전달했다. 김형수 협의회장은 “오늘 행사는 단순히 김장김치를 나누는 자리가 아니라, 마음을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김장 나누기를 통해 따뜻한 온기가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n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는 지난 11일 서부 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온 통일가족과 함께하는 김장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 개선 및 나눔 문화를 통한 정서적 유대감 형성과 교류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김장담그기부터 포장까지 자문위원들과 북한이탈주민들이 함께하고 이날 담은 김장김치 1,500kg을 북한이탈주민, 발달장애인센터, 소외된 이웃 등 150가구에 전달했다. 김형수 협의회장은 “오늘 행사가 단순한 김장나누기가 아니라 마음을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에 정착하여 행복한 삶을 꾸려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시장은 “이번 김장나누기를 통해 따뜻한 온기가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산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대구-경북 공동생활권 지자체 시민들의 교통비 절감을 위해 대구권 광역철도(대경선) 개통 시기인 2024년 12월 14일에 맞춰 대중교통 환승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 이번 대중교통 광역환승제 확대 시행으로 서비스 지역이 기존 3개 지자체(대구, 경산, 영천)에서 9개 지자체(대구, 경산, 영천, 김천, 구미, 칠곡, 고령, 성주, 청도)로 확장된다. 또한, 9개 지자체 및 대경선의 요금이 표준요금으로 통일되며, 요금은 일반 1,500원, 청소년 850원, 어린이 400원으로 책정된다. 환승 기준도 9개 지자체에서 동일하게 적용되며, 환승 시간이 기존 하차 후 30분에서 60분으로 연장된다(단, 대구 시내버스, 도시철도, 광역철도는 30분). 환승 횟수도 2회로 확대되며, 광역철도 환승 시 기본 요금의 50%가 할인되어 시민들의 교통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광역철도(대경선) 개통과 광역환승제 확대 시행으로 9개 지자체 간 대중교통 공동생활권이 형성됨에 따라 지역 간 교류가 활발해지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산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은 9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5만 원을 기탁했다. 김진욱 대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사랑의 온기를 느끼며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주위를 살펴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산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는 10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점희 회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 회원분들이 잊지 않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후원금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동행을 부탁드리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산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는 ‘고향을 사랑하는 주부 모임’으로, 사랑의 바자회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을 꾸준히 기탁하며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광역시 수성구 소재 ㈜수성정비서비스 최경목 대표가 10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최경목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되었다.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사랑의 마음이 전해져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의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최경목 대표님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 덕분에 지역사회에 희망의 불씨가 이어지고 있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소중히 쓰이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수성정비서비스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모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경산시협의회는 10일 연말을 맞아 새마을회관에서 회원과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경산시협의회는 회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10kg 쌀 150포(총 380만 원 상당)를 읍·면·동별로 10포씩 나눠 각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해 주신 바르게살기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 전달된 쌀이 이웃들에게 단순한 양식을 넘어 희망과 용기를 주는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경산시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을 3대 이념으로 삼아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기 위한 국민정신운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매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산시는 10일 구미시 호텔금오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4 경상북도 평생학습 성공유회’에서 '2024년도 평생교육 추진시책 평가'대상을 수상하며, 경북 최고의 평생학습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평생교육 추진시책 평가는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평가로, △평생학습 체계 구축 △도민대학 운영 △우수시책 추진 실적 △참여도 등 4개 분야 11개 항목을 평가한다. 경산시는 대학 자원을 활용한 ‘시민 상생 캠퍼스 사업’, ‘장애인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 ‘가족 주말 야외체험학교’ 등 3대 우수 시책과 함께 다양한 평생교육 활성화 노력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시는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평생교육에 주력해 왔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경북의 정책 방향에 부응해 왔다”며 “앞으로도 경산을 전국 최고의 평생학습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